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병원비만 1400만 원" 김용건, 정준하에 맞아 입원,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0 02:00:06
조회 256 추천 0 댓글 0


정준하와 김용건(나남뉴스)


배우 김용건(77)이 정준하(52)에게 맞아 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건은 지난 10월 9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tvN스토리의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2000년대 전설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이순재, 박해미 등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출신의 배우 정준하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건은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가문의 부활'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가문의 부활'은,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3편으로, 전라도 최고의 조폭 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판 가문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다룬 조폭 코미디 영화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조폭 영화가 하나의 장르로 분류될 만큼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던 시기였다. 그 당시에는 다수의 조폭 영화들이 시류를 타면서 흥행에 성공했는데 '가문의 부활'도 마찬가지였다.

'가문의 부활' 역시 259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면서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다. '가문의 부활'에서 김용건은 장회장 역을, 정준하는 종면 역을 맡았는데, 김용건은 정준하와 모처럼 재회하자 '가문의 부활' 촬영 당시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당시 김용건은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가 그만 정준하에게 목을 맞았던 것. 극중에서 서로 발로 차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정준하의 발이 그대로 김용건의 목에 적중했던 것이다. 합이 맞지 않아 벌어진 사고였다.

이때 해프닝과 관련해 김용건은 "지나서 하는 이야기지만 그때 병원에서 MRI 찍고 15일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용건은 "(그 당시) 병원비도 1,400만 원 썼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저 역시 2년간 일을 하지 못했다. 병원비만 5,600만 원이 나왔다"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우 출신의 배우, 예능 출연하며 매력 발산


사진 출처: 회장님네 사람들


1946년 5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난 김용건은 배우가 되기 이전에 성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실제로 그는 1966년 MBC 3기 성우로 데뷔한 이후 이듬해인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용건은 데뷔 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 그의 대표적인 출연작은 '전원일기'다.

특히 김용건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안방드라마 보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데 그가 출연한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은 '꽃보다 할배', '나혼자 산다', '수미네 반찬', '은밀하게 위대하게', '한끼줍쇼', '회장님네 사람들' 등이 있다.



▶ "병원비만 1400만 원" 김용건, 정준하에 맞아 입원, 무슨 일?▶ "손가락보고 깜짝" 손헌수 예비신부 얼굴 공개, 결혼식 D-5▶ "아이 직접 안키웠다고…" 오은영, 악플에 고통 받은 심경 고백▶ "촬영 끝나고 사귀었다" 브라이언, 충격고백에 과거 재조명, 전여친 누구?▶ "병상에 계신 서장훈母 위해" 임영웅 영상편지에 서장훈 눈물펑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58 "위생 좀 지켜라"...기안84,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위생 지적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79 0
4157 "우리 아들 좀 생겼지"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외모 자랑 '눈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322 0
4156 "꽃뱀 아니다 내 몸 만져달라" 20대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 충격 결말은?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566 3
4155 "10년간 양육비 한 푼도 못 받아" 이지현, 이혼 소송만 2번 '아들' 근황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64 0
4154 "임신 5개월차" 슬리피 결혼 후 유산 아픔 딛고 첫 아이 가져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8627 12
4153 "다수 여성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징역 13년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88 0
4152 "석화 7개 2만원" 종로 포장마차, 광장시장에 이어 바가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31 0
4151 "너는 멍청이" 상철에 피소당한 16기 영숙, 학교서 출강금지 요청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67 0
4150 "비트코인 수익 -95%" 빽가, 방송중 충격적인 수익률 공개 무슨 일?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0008 18
4149 "무섭고 외로워" 엄정화, 갑상선암 팬 만나 눈물뚝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10 0
4148 '요즘 대세' 덱스, 이세영·전현무와 MBC연예대상 MC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11 1
4147 '데뷔 이후 처음' 박보영, 파격 노출 화보 공개...'청순 섹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456 0
4146 '칼부림 난동' 일본 시상식서 발생...참석한 차은우 상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77 0
4145 '실사판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들이 소송걸었다...도대체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27 0
4144 '학폭 논란' 지수, 다시 활동 재개 하나...2년 만에 SNS 복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515 7
4143 "딸 결혼? 유해진 미니미가 와도 안돼" 차승원,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54 1
4142 "한라산 정상에서 업어주더라" 손헌수, 아내와 결혼 결심한 이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02 0
4141 "초미니 스커트 아찔" 김효진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50 2
4140 "가난해서 싫어" 집 나간 금수저 아내, 여친 생기니 '위자료 내놔' 돌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11 0
4139 "저작권 등록된 곡만 400개" 박재범 연예기획사 설립 이유 고백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472 11
4138 "성격 차이 이혼 이해 안 가" 박명수, '연애할 땐 몰랐냐' 일침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04 1
4137 "학부모 모임 시상식처럼" 이영애, 딸 '외모 지적'에 충격 풀착장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44 0
4136 "걱정마, 보고싶어" 故구하라, 사망 4주기 전남친 최종범 근황은?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942 5
4135 '진흙탕 싸움?' 16기 상철, 영숙 결국 고소... 영철, 변혜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4 0
4134 "몸 퉁퉁 부어, 갈 때까지 갔다" 정주리, 4형제 육아에 건강 적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8 0
4133 "관점 차이, 중심 지킬 것" 덱스, 日 애니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45 1
4132 "폭행 폭언 사실무근, 강경대응" 꽈추형, 증거공개 가능? 억울함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03 0
4131 "내가 진짜 돈이 많아 보였나 봐" 소유, 집 공개 후 부자 이미지 됐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70 0
4130 "입 냄새 심해서 헤어졌다" 브라이언, 전 여친과 이별 이유 고백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736 15
4129 전 소속사에 '10억 소송' 승소한 송지효, 이적 후 새 프로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50 0
4128 "강남 1등 마담"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K 실장' 얼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23 1
4127 '이게 바로 프로정신' 박민영, 암 투병 환자 연기 위해 '37kg' 까지 감량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02 1
4126 "제발 살려줘" 고딩엄빠 '17세 멕시코 맘' 미리암 출산 중 탈진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9879 11
4125 '비틀즈, 아델에 이어'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받으며 국위선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47 1
4124 "다시 살아도 결혼할 것" 성진환·오지은 '이혼 편지' 네티즌 갸우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47 0
4123 "성형수술 후회해요" 트로트 가수 김혜연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92 0
4122 "예비신부 한국인이었어?" 다니엘 린데만 결혼 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17 0
4121 "사실은 기러기 아빠" 김정민, '♥루미코' 아들 3명 일본서 거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84 0
4120 "인기 많아질까 걱정" 강남, 13kg 다이어트 성공 ♥이상화 '그게 낫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62 0
4119 "아들 뇌진탕 경련 일으켜" 조민아, 심각한 교통사고 후유증 호소 충격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089 7
4118 "기자회견 중 간장테러" 윤형빈, 日파이터 도발에 극대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33 0
4117 "폭언, 폭행 죽고싶었다" 꽈추형 홍성우, 직장내 괴롭힘 폭로... 입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65 0
4116 "명예훼손 강경 법적대응" 지드래곤, 스트레스 절대 약으로 안풀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95 0
4115 "회식 나만 안불러" 장영란, '연애편지' 프로그램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6 0
4114 "이혼에 사업실패까지.. 다시 일어날 수 없었다" 박진영, 2년간 매일같이 파티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26 0
4113 "학창시절 고백 못 받아봤다" 덱스, 뻬빼로는 친구들과 교환만 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17 0
4112 "목 조르는 느낌" 임라라♥손민수 부부, 신혼임에도 눈물로 갈등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47 0
4111 "입대절차 시작"...BTS RM, 뷔, 지민, 정국도 군대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0 0
4110 "산 속에서 3년 살았다"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 알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56 0
4109 '마약투약 결과 음성' 지드래곤에 경찰 '신종마약 가능성' 제기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7 0
뉴스 민희진, 하이브 떠난다…"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