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특급전사 됐다" 제이홉, 군생활도 성실하게...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7 00:35:04
조회 136 추천 2 댓글 0


세계적인 그룹이 된 BTS 멤버 '제이홉'이 군대에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제이홉이 반가운 소식을 올렸다. 그는 "아미 여러분 잘 지내시죠? 날이 많이 추워졌다. 차가운 공기 때문인지 시간이 가고 있다는 걸 더 체감하고 있는 순간이다. 참 설레기도 하고 어깨도 무거워지고 경건해지기도 한다"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그는 "생각보다 빠른 적응으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 조직에서 느끼는 첫걸음, 첫 단추와도 같은 부분을 함께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역할이라 매 기수마다 부담감도 크다"라며 입을 열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 입대해 올 7월부터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그는 "의미 하나만큼은 BTS 활동 못지않게 뿌듯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또 팬들에게 "저 그리고 특급전사도 땄다.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도 있더라.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더 멋지게 성숙해지고 있다는 소식 들려드리러 왔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시라."라며 글을 마쳤다. 

특급전사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최우수 전투력을 가진 군인을 선발하는 과정으로 일정 기준에 통과하면 특전에 임명된다. 선발기준은 사격 250m 실거리 사격 20발 중 18발 이상을 명중 해야 하며 화생방, 각개전투 등도 본다. 

2025년, 완전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


사진=제이홉SNS


또 기초체력은 팔굽혀펴기 72회 이상/2분, 윗몸일으키기 86회 이상/2분, 3km달라기 12분 30초 이내, 완전군장 25kg으로 10km 급속행군 2시간 10분 이내, 단독군장 15kg으로 5km 뜀걸음 40분 이내, 밧줄타기 20회, 전장순환운동 2분 15초, 240m 왕복달리기 1분 2초, 3km 산악뜀걸음 15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앞서 지난 7월 멤버 '진'도 특급전사가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상병으로 조기진급한 이후 제이홉에게 "특급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인 것도 알아둬라. 이번달까지 특급전사 따와라"며 너스레를 떨어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지난달 26일 정국의 라이브 방송 도중 '진'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댓글에 '진'이 등장하자 정국은 "잘지내? 형 좀만 기다려"라고 말했고, 진은 "연락 좀 해 제발" 이라고 받아쳤다. 

정국은 진에게 "형이 연락되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나도 해외에 자주 가니까 시차가 안맞더라.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진은 "제이홉이랑 하루에 300개씩 문자한다. 너도 우리 파티에 들어오게 될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빅히트 뮤직과 두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멤버들이 차례로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2025년,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



▶ "이태원 재벌" 홍석천, '돈 빌려주고 한 번도 못 받았다' 충격 고백▶ "특급전사 됐다" 제이홉, 군생활도 성실하게... 근황 공개▶ "어반자카파 따돌림" 조현아, 前소속사 어비스 충격적인 폭로▶ "몰라보겠네" 박봄, 리즈 되찾은 충격 비주얼에 시선 집중▶ "엄마랑 똑 닮았네" 홍현희,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비주얼 눈길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4256 "너무 시끄러워요" 데프콘, 나는솔로 16기에 솔직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34 1
4255 [이 달의 운세] 2024년 1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59 0
4254 [주간 운세] 2023년 12월 첫째 주(12월 3일 ~ 12월 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10 0
4253 "SNS가 또..." 맞춤형 다이어트 알약, 알고보니 '중국산 사탕' 피해 속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273 7
4252 "난 이혼 안 하고 잘 산다" 나르샤, 탁재훈 공격...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41 0
4251 "암 투병했었다" 가수 조정민 갑상선암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80 0
4250 "서울대가 목표" 김소현♥손준호, 100억 자가에서 '영재' 아들 손주안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10 1
4249 "첫째 연대, 둘째 프린스턴" 손범수♥진양혜, 엄친아 아들 교육법 공개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47 0
4248 "난 사랑의 피해자 아냐" 정우성, 50세 '결혼 못한 이유' 소신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7 0
4247 "마라탕+탕후루 마니아" 이영애, 딸 유기농만 먹였는데 '속 터져' 고백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18 0
4246 "니가 나만큼 돈 벌거냐?" 이천수, 육아 도와달란 아내에게 충격 막말 [1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794 23
4245 "연예인들 많이 실망" 젝키 강성훈, '청년마약퇴치' 홍보대사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5 0
4244 "가짜 뉴스가 현실됐다?" 신성❤+박소영, 누나들과 상견례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197 0
4243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져"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91 0
4242 "50원 준다고 해도 가서 일했다" 노현희, 이혼 후 생활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08 1
4241 "축구장 데이트 했나" 리사, '열애설' 상대와 함께 있는 모습 또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1 0
4240 "한국영화 어렵다 고백" 정우성, 인지하고 있는 배우 몇 없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00 0
4239 "유재석 욕 많이했다 고백" 박명수,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76 0
4238 '파격 전라 노출' 송강, 스위트 홈 2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만족" 소감 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14 0
4237 "알고보니 금수저" 개그맨 김수용,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병원장 집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91 0
4236 "아버지 병원장, 조부는 의사" 김수용, 의사 집안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20 0
4235 "한국 땅 밟을 수 있다" 유승준, 21년만에 비자발급 소송 대법원 승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06 3
4234 "이혼 항상 준비" 장광♥전성애 부부 이혼 위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57 0
4233 "하루 수입만 5천만 원" 개그맨 최형만, '뇌종양에 청력 잃어' 충격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58 0
4232 "임신 사실 모르고 액션씬 촬영해" 이하늬, 쏟아지는 졸음에 임신사실 알게됐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6 0
4231 "상속 제안하며 입양 이유 설명해" 홍석천, 누나의 이혼으로 조카 입양 결정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4 2
4230 "결혼 8개월만 득녀" 조정린, '♥변호사 남편' 엄마 된 깜짝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9 0
4229 "딸 10년 만에 만나" 백일섭, 졸혼 8년 차 '마음속 응어리 있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24 0
4228 "버클리 음대 때려치고 클럽 오픈" 김용만, 아들 충격 근황 고백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628 13
4227 "생일 축하해"...'14살 연하'와 결혼 다니엘 헤니, 다정한 백허그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48 0
4226 "헤이즈 곡 리메이크 표기 논란"에 신사동호랭이 입장표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59 0
4225 "갑상선암 진단금 로또" 공혁준 당뇨확진, 충격적인 건강상태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20 0
4224 "지드래곤 X약 하는 모습 못봤다" 유흥업소 女실장, 돌연 입장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5 0
4223 "공과 사 확실한 원장" 꽈추형 병원 직원들, 자청해 인터뷰 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0 0
4222 "출연하면 안된다"...동치미 '16기 영숙' 출연소식에 시청자 게시판 '시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49 1
4221 "그 사건 이후로 처음 모여" 한혜진, 이시언의 전현무 언급에 '발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63 2
4220 "요즘은 잠자리 해도 썸이더라" 한혜진, 요즘 연애관에 일침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449 2
4219 BTS RM·뷔·지민·정국 "12월 11·12일 나란히 입대?"...빅히트 "확인불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97 1
4218 '10살 연하 남편' ♥레이디제인, 새벽 5시에 한의원 '오픈런' 했다...알고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87 0
4217 "나는 솔로 나가고 싶어" 이진욱 깜짝 고백, 무슨 일?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7399 20
4216 "조선의 사랑꾼 출연 확정" 김국진♥강수지 결혼 후 첫 방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12 0
4215 "짬내서 온 막내" 이효리, 투병 중인 아버지와 산책하며 '애틋'한 모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54 0
4214 "차라리 이혼해라" 박미선, 우크라 아내에 폭언 남편 '이혼 권유'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78 0
4213 "부부싸움만 1000번" 임라라♥손민수, 결혼 6개월 만에 불화 고백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74 0
4212 "이 투샷을 본다고?" 신동엽·이소라, 결별 스캔들 23년만 '재회' 모두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90 0
4211 "황선홍 딸 결혼" 걸그룹 예아 출신 현진, 12월 예비신랑 사진 공개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243 0
4210 "화제성 1위, 대상84 되나?" 기안84, '태계일주3'도 제대로 터졌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4685 38
4209 "바다 슈 불화 고백 후" SES, 26주년 맞이 '완전체 보여드릴 것'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5719 14
4208 "수사결과 나올때까지 국대선발 없다" 황의조, 아시안컵 어쩌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16 0
4207 "8세 아들 학교 발칵 뒤집어져" 민우혁❤+이세미, 무거운 책임감 느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8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