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영, 상속 관련 얘기에 힘들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4 03:01:56
조회 7 추천 0 댓글 0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영, 상속 관련 얘기에 힘들어져

사진=MBN 동치미
사진=MBN 동치미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장광-전성애 부부의 아들 장영이 출연, 상속 이야기에 대한 어려움을 공개했다.

최은경이 장영에게 "동치미'에서 당신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중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장영은 가족들이 '동치미'에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으며, "상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친구들이 전화를 하여 금수저라며 밥을 사라, 술을 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저 작은 집을 마련해주신 것인데 상속이라는 말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전성애는 "나도 상속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아들이 연극을 해서 수입이 어려워 여자친구에게 집을 선물하고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은 집을 마련해주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성애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하지만 아들이 나를 피해서 대화를 안한다. 

작은 것 하나를 아들의 이름으로 해놓고 도장을 찍으러 가자고 했을 때는 빠르게 동의했다"고 밝혔다.

방송 중에는 최홍림이 가수 박주희와 장영을 연결시키려 했으며, 박주희는 "연하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만, 장영을 실제로 보니 매우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콘택트' 장광, 子 장영과 눈물의 화해…

사진=채널 A 아이콘텍트
사진=채널 A 아이콘텍트

 

아이콘택트'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배우이자 성우인 장광이 가족과의 감정 연결을 탐색했다.장광은 이전 에피소드에서 가족과의 사이에서 고립되고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장광의 아내인 배우 전성애, 딸인 코미디언 미자, 그리고 아들인 배우 장영이 모두 잘 알려진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가족들의 견해는 조금 다르게 나타났다. 미자는 "아버지가 따뜻하고 친절하긴 하지만 가끔 힘들게 하는 행동을 한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장광을 '질문광'이라고 묘사하며, 전성애는 "아버지는 눈을 뜨자마자 질문을 시작하고 잠들 때까지 계속한다"며 "대화가 대부분 질문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광은 "소외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섭섭하기도 하다"고 표현하였고 결국 장광은 일일 질문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가족 간의 갈등을 완화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 장영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했다.장영은 어린 시절, 무고한 가해자로 몰렸던 사연을 들춰, 그때 아버지가 자신을 이유 없이 혼냈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그 경험 때문에"다시는 정신적으로 기대지 말아야지 생각했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장영은 아버지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장영의 속마음을 들은 장광은 "네가 그렇게 아팠다는 것을 몰랐어,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의 고백에 가족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장광은 "아빠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야"라며 "네 상처가 서서히 치유되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감동적인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834 "쉴 틈 없다, 연중무휴" 신동엽, 바쁘다 바빠 말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7 0
833 "서장훈이 고깃집 알바때 100만원 용돈" 노을, 통장 50만원 잔고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32 "머리 아프고 구토" 초등생에 젤리 건넨 낯선 男… 국과수 의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31 "결혼에 도움안된다" 외신 1면, 청혼에 570만원 쓰는 한국인들 비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30 '굴리굴리의 여름숲 : Keep Smiling' 일러스트 전시회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29 '노쇼 논란' 리오넬 메시, "입장권까지 구매했는데"... 뿔난 축구팬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8 "심각한 악성 게시물 인지했다" 판타지오, 강경대응 강조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7 아내 폭행·주가 조작 구설 황철순, "26억 손해배상 상태"고백한 당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26 청순가련 이미지 탈피 파격적인 의상 고아라, 영화 귀공자 출연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5 음주운전 집행유예 가수 이루, 부모님 사진 올려 심경 고백한 충격적인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24 러블리한 일상 공개 이보영♥지성, 폭풍성장 한 딸에 팬들 관심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0 0
823 치명적 근황 트와이스 사나,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으로 팬들 열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2 서로 떨어져 애틋한 마음 권상우♥손태영, 남다른 비주얼 딸 공개해 관심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21 "이영자도 경악" 전참시 풍자, 130kg 다이어트 한다더니 식욕 대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0 "이 얼굴로 야구를?" 전참시 민우혁, LG 트윈스 → 배우 전향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19 "너 같은 애는 처맞아야 돼" 담임교사, 아이를 왕따 시키기 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18 "경찰 팔 물어뜯은 핵이빨 중3"…강남역서 벌어진 소란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17 “때려서 미안” 100만 유튜버 웅이, 여친에게 욕하는 녹취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16 "극한으로 내몰린 아이돌" 조이·온유 이어 빌리 수현도 활동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7 0
815 오랜 이상형 조인성, 이제 놔드려야" 김연경,..결혼생각 없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14 “마동석, 경기 나가도 될 정도 극찬" 김동현 ,연예인 싸움 압도적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13 계약 해지 승소' 이달의 소녀 12명 전원, 츄 떠난 후 7개월 만에 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4 0
812 '중학생들에게 공도에서 무면허 운전 강요' 교사, 여교사 성적 대상 비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11 '청년도약계좌' 출시 1일만에 7만명 돌파...신청조건, 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10 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 작품 '엘리멘탈', CGV 에그 99% 극찬 받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09 "음악으로 말하겠다" 지드래곤 YG 떠난 이유 밝혀지나, 6년 만에 컴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08 "입술이 다 터져"... 차세찌❤한채아 초췌한 충격 근황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07 "등기부등본 떼고 등급매겨" 강남 초딩 엄마, 왕따 시켜 '이사'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06 "비연예인 남자랑" 요정 컴미, 배우 전성초 통번역가·결혼 결실까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05 "면역이 떨어졌는지" 박시은❤진태현, 입원 소식 공개에 팬들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04 "왜 어제 안왔어?" 이춘재, 연쇄살인범이 프로파일러에 관심가진 끔찍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03 "아빠가 되는 건, 일자리를 잃는 것" 송중기 출산직전 충격적인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02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다듀 최자♥+예비 신부, 연하 미모와 7월 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2 0
801 '판매부진' 싼타페mx5 180도 바뀌었다...출시일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00 '초4 금쪽이' 밥 떠먹이고 양치까지 해주는 엄마...오은영 경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799 춘천시 보건소에 있던 10억원대 몰수마약이 분실됐다...검찰 진상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798 '코리안좀비' 정찬성, 할러웨이와 격돌 ... 8월 UFC 복귀 확정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797 영화 '친구' 김정태, 전재산 3만원이라 "어머니 못살렸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796 이재용이 맞은 '삼성 최악의 위기' 30주년 맞아 "전부 바꾸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795 과팅 나갔더니 "자취하는 여자가 XX하기 좋다" 충격 발언한 대학생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794 "9억이나 못받은 와중에도" 펼쳐진 송지효 선행에 '뭉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793 "강철다리" 이봉주의 투병 생활 도중 전해진 소식에 모두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2 0
792 정혜영바라기♥ 션이 "자식보다 아내" 선택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791 "월급·집세도 밀려" 허재·선수단, 고양 데이원 스포츠 제명 당한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5 0
790 "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싱어송라이터 에이민과 결혼 전제로 열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7 0
789 "인종차별 가능성" 묻지마 총격에 만삭 아내, 자식 모두 잃었다 교민 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5 0
788 “악질. 총 쏘고 싶다” 피해자 아버지의 분노 폭발, 성폭행 가해자 변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4 0
787 '소래포구 바가지 논란' 상인들 '사죄'에 악습 척결 선언까지 반응은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5 0
786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사는 게 지옥 같아 주먹으로 천국 보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5 0
785 '임실 귀촌' 코미디언 이재훈 ,귀촌하게된 진짜 이유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