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와이프는 쳐다도 안봐" 오상진❤+김소영, 둘째 임신 호르몬 갈등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8 17:35:02
조회 221 추천 0 댓글 1


얼마 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대중의 축복을 받았던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살얼음 갈등 장면을 공개한다. 

18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째를 임신한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게 첫째 딸 수아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해묵은 감정을 토로한다. 앞서 진행된 동상이몽 녹화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최초로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어느덧 임신 15주 차에 접어든 김소영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다. 5년 만에 찾아온 새 생명의 초음파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두 사람은 아이의 성별을 유추하며 행복함을 내비쳐 스튜디오 출연진의 축하를 받는다. 첫째딸 수아도 엄마의 임신 소식에 잠시 혼란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곧 "동생아 사랑해"라고 속삭여 감동을 자아낸다.

이 와중에 오상진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자연임신 성공을 자랑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의사는 검사 결과 "남편분의 정자가 아주 훌륭하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오상진은 "사실 제가 스나이퍼로 소문이 자자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곧바로 MC들에게 야유를 받는다.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행복해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곧이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알고 보니 평소 애정 표현에 서툴렀던 오상진에게 와이프 김소영의 분노가 결국 극에 달하고만 것이다.

"단순한 호르몬 변화" vs "아내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야 해"


사진= SBS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되자 김소영은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젓가락을 내려 놓았지만, 오상진은 이에 대해 공감해주지 못해 갈등이 빚어진다.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그녀 앞에서 오상진은 맛있게 먹방을 펼치며 "코를 막고 먹어 봐"라는 망언을 쏟아낸다. 결국 그녀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수아 때도 그랬는데 기억이 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첫째 출산 당시 "애만 보고 난 쳐다보지도 않았잖아"라고 폭로하기에 이른다. 

김소영의 폭탄 발언에 발칵 뒤집어진 스튜디오에서 오상진은 진땀을 흘리며 "와이프가 쌓아두고 얘기하는 타입은 아니다. 다만 호르몬 변화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MC들은 "아내에게 고생했단 말은 했어야지"라고 일침을 가해 오상진을 주눅 들게 만들었다. 

이에 오상진은 "나도 표현이 부족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라며 동갑내기 친구인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 류지원 부부를 찾아간다. 알고 보니 신혼 초에 댄스 스포츠에 대한 로망이 있던 김소영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것이다. 의외의 댄스 실력에 놀란 김소영은 결국 남편의 세심함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아내를 위해 '엄친아' 이미지를 벗어나 과감한 노출 의상까지 도전하여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뿐만 아니라 김소영과 화끈한 스킨십까지 선보여 여전한 부부 궁합을 자랑한다. 오상진이 선물한 맞춤형 태교 댄스는 과연 어떤 것이었을지 오늘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누적 기부금만 50억" 아이유 취약계층에 또 3억 기부▶ '효심이네' 출연 중인 배우 노영국,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와이프는 쳐다도 안봐" 오상진❤+김소영, 둘째 임신 호르몬 갈등 폭발▶ "췌장암 초기 발견에도"... 변희봉, '괴물' 국민배우 별세▶ "극도의 긴장감, 불안있어 치료전념"...ITZY 리아 '활동중단' 선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9894 "몰라보게 바꼈네" 유튜버 보겸, 9시간에 걸친 '성형수술' 얼굴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2 0
9893 "맛이 기가 막히다" 로제 '아파트' 돌풍에 '소맥' 회사 주가 상승 랠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4 0
9892 "남자 때문에 훅 간다" 제시, 4년전 소름돋는 '사주풀이' 역술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8 0
9891 "미리 알고 있었나"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스타 사생활 댓글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2 0
9890 "저는 안 봤어요" 지코, 하이브 방시혁 '내부 문건' 지시에 '나는 몰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1 0
9889 "만 40~59세 누구나" 서울시, '4050 이직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6 0
9888 "돌봄 필요하다면 '120'으로 전화하세요" 서울시 전문콜센터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3 0
9887 "평생 25회서 아이마다 25회"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7 0
9886 "6년 살고 내집으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첫 입주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5 0
9885 "60세 넘어도 한창"…지자체·기업 정년연장 초미의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7 0
9884 "실종아동, 형제자매 유전자로 찾는다"…국과수, 검색기술 고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 0
9883 "브레이크 밟으면 차는 선다"…전문가가 바라본 '급발진 주장'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968 19
9882 "1인당 최대 1천 200만원" 31일부터 저소득 청년 사업자 '햇살론유스'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8 0
9881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놓쳤다면?" 12월2일까지 기한후신청 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2 0
9880 암표로 적발된 오아시스 티켓 5만 장 '액면가격'에 재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0 0
9879 "노인 연령 75세로 올려야" 부영 이중근 회장, 출산에 1억 주더니 이번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9 0
9878 "우린 당신들의 아이템이 아니다" 세븐틴 승관, 하이브 문건에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5 0
9877 "트럼프가 이긴다던데" 주식·비트코인·금, 투자자 뭉칫돈 몰려 '상승 랠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8 0
9876 "대출 이자는 언제 내리나요"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6 0
9875 "3시간 일하고 70만원" 노인 일자리, 아직 일할 수 있어서 '뿌듯'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2 0
9874 "팬들한테 씨X"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 도중 '욕설' 방송사고 '선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10 0
9873 "K팝 새 역사 쓴다"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8위 진입 '여성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3 0
9872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쿠팡, 일주일간 '와우 빅세일'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14 0
9871 "글로벌·대기업 면접 전략·특강까지" 강남구, 청년맞춤형 '취업 페스티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3 0
9870 "운전면허 반납하면 정기예금 우대금리 드려요" '이 지역' 어디?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474 1
9869 "출산 인센티브에 신혼부부 지원금까지" 서울시, 저출생정책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8 0
9868 "12년 이상도 가능" 농촌체류형 쉼터 이용 기한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2 0
9867 "국가자격시험 원서 접수 '먹통' 안 되게"…'큐넷' 시스템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9 0
9866 "임대료는 시세 95% 이하" 고령자 20년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0 0
9865 "31일부터 퇴직연금 갈아타기 서비스" 400조원 시장 유치전 치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3 0
9864 "내달 11일부터 영유아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0 0
9863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안정적 재정·건보료율 동결 감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9 0
9862 "셔츠, 컨디션=업소용 은어?" 최민환, 녹취록 내용에 의혹 증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19 0
9861 "아이폰도 녹음된다" 애플, '통화녹음' 출시... 요약 기능까지?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511 4
9860 "오늘까지 신청 마감"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 절차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28 0
9859 "너무너무 외롭다"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다 필요 없어' 66세 맞선 도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97 2
9858 "재혼, 아이, 빚 모두 숨겨" 투견부부, 남편 충격 고백에 서장훈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19 0
9857 "재벌가 며느리 만난 순간..." 백지연, 싱글맘 아들 결혼 '떨려서'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16 0
9856 "화끈한 직진 고백" 안문숙, 임원희 '8살 연상' 거침없는 중년 플러팅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16 0
9855 "클릭 한번에 임대주택 신청"…LH '마이마이서비스' 도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850 5
9854 "대규모 한우 할인" 1일 '한우 먹는 날' 맞이 '소프라이즈'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28 0
9853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 한 곳에서" 유보통합포털 개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06 0
9852 "수도권 주민 90% 이상 '대중교통 이용 늘어야'…지원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12 0
9851 "급할 때 이웃집에 아이 맡겨요"…울산형 틈새돌봄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02 0
9850 "교사도 유급 노조 활동 보장"…공무원 이어 '타임오프' 한도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08 0
9849 "남성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해야" 구인두암 남성환자 10년새 2배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9246 16
9848 "철도·항공·버스 티켓 결제 한번에"…통합 앱 '슈퍼무브'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01 0
9847 "5%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600억 규모 발행... 구매 구입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00 0
9846 "최대 100만원 지급" 24세 경기도 거주한다면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16 0
9845 "흡연+커피 즐기다가..." 젊은층에서 '뇌졸중' 환자 증가... 초기증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