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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강요에 폭행까지" 메이슨 그린우드 맨유에서 추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3 17:05:04
조회 136 추천 0 댓글 0


메이슨 그린우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메이슨 그린우드(21)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난다.

앞서 그의 전 여자친구였던 동갑내기 모델 해리엇 롭슨(21)은 메이슨 그린우드로부터 성관계를 강요당하고 폭행까지 당했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행 증거들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공개한 폭행 증거는 녹취록과 폭행 사진이었다. 이후 영국 맨체스터 경찰은 그린우드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고 그를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그린우드가 자신들의 소속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법적인 지원을 포함해 그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았다.

이후 그린우드는 보석으로 석방됐고 올해 2월 그를 둘러싼 모든 소송은 기각 또는 취소되면서 그는 모든 혐의를 벗게 됐으나 대중과 여론의 반응은 냉담했다.

숱한 논란 끝에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나게 됐다. 사실상 맨유에서 추방당한 셈이다.

그린우드는 과거에도 여성과 얽히면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9월 대표팀이 묵고 있던 숙소에 여성 2명을 몰래 출입시키다 발각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린우드는 대표팀에서 물러나야 했다.

그는 과거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도 모자라 환각제를 흡입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데믹 상황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6월, 불법으로 파티를 여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해 당국에 적발됐었다. 그린우드는 또 환각제를 흡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논란 이후 하락세, 스페인으로 이적


사진 출처: 픽사베이


지난 2001년 영국인 아버지와 자메이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메이슨 그린우드는 이미 6세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그는 지난 2019년 영국 U-21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그해 11월 유럽 챔피언십에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며 축구선수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게 된다.

그린우드는 이듬해인 2020년에는 18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대표팀에 소집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린우드는 특히 왼발, 오른발 등 양발을 다 사용하는 양발잡이 선수로 유명한데, 양발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골기퍼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골 결정력으로, 전문가들은 여전히 그를 뛰어난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여자친구와의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곤경에 빠지면서 경기력도 나빠졌다.

실제로 그가 최근 출전한 경기는 대체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나 스페인으로 이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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