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정부, "北 24~31일 중 위성 발사소식 통보" 소식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2 17:40:04
조회 141 추천 0 댓글 0


22일 일본정부 측은 북한이 오는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 당국이 22일 새벽 인공위성 발사에 따른 해상 위험 구역을 3곳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장면을 6월 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했다. 이 로켓은 엔진 고장으로 서해에 추락했으며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발사 후 2시간 30여분 만에 실패를 공식 인정했다. 

이번에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구역은 위험구역으로 지정이 되어있다. 북한 남서측 황해 해상 2곳과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 1곳이며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이다. 일본 현지언론은 북한의 이번 통보가 지난 5월 발사에 실패한 군사정찰 위성의 재발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이번 통보 소식을 보고받고 정보 수집에 만전을 기할 것과 한미 양국과 협력해 북한이 발사를 중단하도록 촉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도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 통보에 대해,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2차 발사 계획에 관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재차 발사를 예고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명백한 불법행위로써 북한이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이어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불법적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통일부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북핵 인권 통일 등 북한 문제의 포괄적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국군포로 문제가 3자 공동성명에 최초로 들어갔고, 다자 차원에서 한반도 통일 비전에 지지가 도출된 것은 역사상 최초로써 우리 통일 비전에 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보하는 중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후 통일부는 후속 조처로 북한 인권 분야에서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자 주한 공관들과 '정례적 협력 채널'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김덕훈 총리를 강도 높게 질타한 데 대해 이 당국자는 "비난 강도가 높아 어떤 형태로든 인사 조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관영 매체에 언급된 기관에 대규모 문책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당국자는 "김 총비서가 구체적인 태풍 피해를 언급하며 김덕훈 내각의 무책임에 따른 인재로 규정했다"며, "북한의 핵 개발로 인한 대북 제재와 국경 봉쇄조처 등 잘못된 정책 결정으로 초래된 경제 악화 책임을 내각에 전가했다"고 평가했다. 



▶ 日정부, "北 24~31일 중 위성 발사소식 통보" 소식 알려▶ "경찰이 아니네" 경찰 계정 칼부림 예고 30대 체포▶ "시가 10조원" 故이건희 회장 소장품 컬렉션, 2년만에 재개막▶ 탕후루 만들기 유행, 화상 위험으로 병원 찾는 환자 급증▶ "아버지 바지가 핏덩이가 돼... 현재 의식불명"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폭행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4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3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8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4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051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4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1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8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5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876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1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1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5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235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8 0
10172 "배달수수료 인하로 점주부담 지금보다 최대 36% 줄어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6 0
10171 "로또 1등 됐는데 다 날려" 나는솔로 3기 정숙, 친언니 때문에 '16억' 탕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05 1
10170 "40개 기업서 200명 채용" 서울시 일자리박람회 20일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74 0
10169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7 0
10168 "직장인 24%, '법적 의무' 임금명세서 못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70 0
10167 "배춧값 한달새 63% 떨어져" 가을배추 출하·할인 확대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76 0
10166 "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62 0
10165 내년부터 지하철역·공항·PC방 등 실내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61 0
10164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네 번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64 0
10163 "고물가·금리에…1인가구 절반이상 부업 뛰어도 여윳돈 줄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60 0
10162 "확 바뀐 20대 결혼·출산관"…5명 중 2명은 '비혼 출산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60 0
10161 "남편이 반할 만하네" 남보라, '♥사업가' 어마어마한 비주얼 '웨딩화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1 0
10160 "바닥 신호인가요?" 외인, 삼성전자 팔고 '이 종목' 풀매수 깜짝 줍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55 0
10159 "어마어마한 49층 대규모 신축"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조건 분양가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69 0
10158 "전재산 다 바친다더니" 태진아, 옥경이 '치매 증상' 멈췄다 기적 같은 회복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7653 12
10157 "제발 돈 많이 쓰셨으면..." 김재중, 양부모님께 '현찰 500만원+신용카드' 드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4 0
10156 "2차 가해 그만" 김준수, BJ에게 8억 갈취 "마약 사건과는 무관" 입장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134 10
10155 "연말 콘서트 사전예약 가능?" 임영웅, '사기 문자' 링크 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71 0
10154 "조상님이 돌보셨네" 성묘하러 간 회사원, 1억원대 '천종산삼' 6뿌리 횡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03 1
10153 "금도 주식처럼 사세요"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KRX 금시장'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02 0
10152 "압도적인 비주얼" 변우석, 비현실적인 모델 기럭지 '연말 모임' 사진 깜짝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937 4
10151 "녹취록에 무슨 내용이?" 시아준수, 아프리카 BJ '사생활' 협박 8억 뜯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54 0
10150 "광주·전남 미분양 아파트 1만가구"…분양 시장 '찬바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20 0
10149 "성별·학력·장애 여부 무관" 스타벅스, 바리스타 1천명 공개 채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17 0
10148 "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일론머스크가 낸 '구인광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88 2
10147 "부모·자녀 세대 함께 사세요" 세종, '시니어타운' 조성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2 0
10146 "전월세계약부터 안전까지"…경기도, '1인가구 체크리스트'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0 0
10145 "표시광고법 처벌된다" 앞으로 '후기 블로그' 맨앞에 '#광고 #협찬' 명시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3 0
10144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 가능" 황열·콜레라 국제 접종증명서...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6 0
10143 "의무휴업일 수요일로 바뀐다" 서울중구 대형마트, 이제 일요일 영업OK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1 0
10142 "이행률 6.4%P 증가" 여가부, 尹정부 양육비 채무 제재 강화 성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2 0
10141 "작년소득·올해재산 증가땐 보험료↑" 건보 지역가입자 희비교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1 0
10140 "전처가 사망보험 24개 들어" 김병만, 소송 중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34 0
10139 "비상계단에 숨어있어" 더보이즈 선우, 사생에게 구타 당해... '선처 없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