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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경악, 고령군 관광농원에서 암사자 탈출 후 사살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4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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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사건과 관련 없음 , 사진=나남뉴스


14일 오전 8시 39분,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서 탈출한 암사자가 사살되었다고 고령군은 전했다.

고령군은 재난 문자를 통해 사자 탈출 사건이 마무리되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다.

당일 오전 7시 24분 경, 덕곡면의 관광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암사자 한 마리가 우리를 벗어나 당국의 추적을 받았다.

고령경찰서 측은 "약 20년 된 암사자가 우리를 빠져나와 산으로 향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며 "8시 30분 경 목장 부근 숲에서 경찰과 현장 대응팀이 사자를 발견하고 처치하였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안전 문자를 통해 사자 발견 시 119로 연락하라고 주민들에게 강조하였다.

근접한 성주군 역시 같은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하였다.

해당 농장은 고령군청에서 지난해 2월 관광용으로 승인을 받았으나, 사자를 키우는 행위는 불법으로 판명되었다.

고령군의 한 관계자는 "목장 주인이 비밀리에 사자를 키웠고, 이는 주변 주민 및 관계자도 모르는 사실이었다"며 "갑작스러운 사자 탈출 보고에 따라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전하였다.

당국은 사자 탈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하는가?


사진=경북도소방본부제공


이러한 상황에서 처벌에 대한 결정은 법률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적절한 처벌을 결정해야 한다.

불법 사육에 대한 처벌:

대한민국에서는 특정 동물을 사육하려면 허가나 자격이 필요합니다. 사자와 같은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사육한 경우 관련 법률에 따른 처벌이 있을 것이다

안전 조치 미흡에 대한 처벌: 

동물이 우리에서 탈출했다는 것은 적절한 안전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할 수 있다. 이 경우, 관계자나 농장 주인은 안전 조치의 미흡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공익에 대한 피해: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게 만든 것, 경찰 및 당국의 대응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공적 불편과 경비, 그리고 불안감을 주민들에게 야기한 것에 대한 책임도 고려될 수 있다.

동물복지에 대한 문제: 

사자가 적절한 환경에서 기르지지 않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다뤄졌다면 동물복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가적인 처벌이 있을 수 있다.

기타 법률 위반:

관광농원 운영과 관련하여 다른 법률적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도 있다. 해당 규정들에 따라 추가적인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최종적인 처벌 결정은 법원에서 판단하게 되며, 모든 사실 관계와 증거, 그리고 관련 법률 및 규정을 고려하여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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