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TS 정국'SEVEN' 빌보드 아시아차트 3주 연속 1위, 가사 뮤비 숨은 해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4 01:25:04
조회 232 추천 1 댓글 2


전 세계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앓이를 하고있다. 지난 7월 14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앨범 'SEVEN'은 공개되기가 무섭게 고공행진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아시아 차트 1위를 3주 연속이나 점령했다.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송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콩에서는 지난주 1위, 이번주는 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외 '스포티파이'에서도 '주간 톱 송' 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파키스탄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국가 차트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간 최다 스트리밍(8974만 8171회)기록을 세우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 6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인 RADAR Magazine은 2023년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으로 정국의 'SEVEN'을 1위로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SEVEN'은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댄스실력,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등의 매력이 있다며 칭찬했다. 

"전설적인 그룹 BTS의 일원 그 이상임을 증명했으며, 소울 넘치는 목소리와 호소력은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는 힘을 갖고 있다. 솔로 아트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이 있다"며 입을 모았다. 

뮤직비디오 해석도 관심 집중... 어떤 내용?


사진=정국 seven 뮤직비디오 


한편 정국의 'SEVEN'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와 정국이 출연한다. 뮤비의 해석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설'들이 거론됐다. 그 중 하나는 여자주인공이 사는 힘들고 어려운 세상, 함께 버티면서 그녀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주인공의 이야기다. 

뮤비에서 여자주인공이 사는 세상은 멀쩡하더던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세탁소에는 물이 차오르며, 비바람이 몰아친다. 남자는 비바람에 날아가더라도 전봇대를 잡고 버티고, 응급차로 실려가다가도 여자를 보고 벌떡 일어난다.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남자는 오히려 상황을 즐기며 그녀를 향해 일주일 내내 세레나데를 부른다.

SEVEN 곡의 첫 소절은 'Weight of the world on your shoulders'이다. '세상 모든 짐을 어깨 위에 짊어진 너' 라는 이야기다. 이렇게 세상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는 그녀에게 일주일, 7일동안 매일매일 사랑을 속삭이는 곡이라는 해석이다. 

한편 정국은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출연 없이 1위 자리를 또 한번 차지했다. 이 날 1위 후보에는 정국의 'SEVEN'과 뉴진스의 'Super Shy'가 나란히 올랐다. 트로피는 8425점을 받은 정국에게 돌아갔다. 뉴진스의 '슈퍼샤이'는 7188점으로 2위의 자리에 올랐다.



▶ "BTS도 꺾었다" 임영웅, 아이돌차트 1위 '모래 알갱이' 1200만뷰 달성▶ "열흘 지나도 냄새가" 한해, 고시원 옆방 아저씨 시체 충격 고백▶ BTS 정국'SEVEN' 빌보드 아시아차트 3주 연속 1위, 가사 뮤비 숨은 해석은?▶ "X져 이런 양아치 X밥" 런닝맨, 폭주하는 19금 비속어 남발 이대로 괜찮나▶ "SBS 사장에게 300만원 금일봉 받아" 송지효 무슨 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541 "경찰이 아니네" 경찰 계정 칼부림 예고 30대 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23 0
2540 탕후루 만들기 유행, 화상 위험으로 병원 찾는 환자 급증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526 1
2539 제트스키, 새로운 밀입국 수단? 중국인 A씨, 인천 앞바다에서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46 1
2538 '회장님네 사람들' 김용건, 하정우 영화 응원과 '전원일기' 추억 공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18 0
2537 이소정, 2개월 만에 남편과 결혼…그 뒤로 알코올 중독과 공황장애 진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56 0
2536 "우연히 같이 간 것"...소연·문세훈의 데이트 주장에 소속사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29 1
2535 "감정 터지면 주체 안돼" 심형탁,♥사야 '감정 조절 어렵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99 0
2534 "자로 잴 필요도 없어" 홍성우 발언에 신동엽 '미안할 뻔 했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4296 6
2533 심형탁❤+사야, "정국은 못왔지만..." 스타하객 축복 속 결혼식 현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72 5
2532 "숨 헐떡이며 연습실 바닥에 쓰러져..." 마스크걸, 춤 대역배우 '지지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40 0
2531 '자료 주면 뭐하나?' 입닫고 방송내린 '그알'에 어트랙트 이의제기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21 2
2530 주호민子 특수교사 '후원금 1800만원 기부', "서이초 진실규명에 써달라" [1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7361 85
2529 "사과하세요" 손흥민, 피식대학 이용주 '고소 생각 중'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09 0
2528 (여자)아이들 소연과 '솔로지옥' 문세훈, 열애설 급격히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89 0
2527 "아버지 바지가 핏덩이가 돼... 현재 의식불명"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폭행했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518 2
2526 "강아지 물건으로 친다" 교통사고로 죽었지만 50만 원이 전부, 사과도 못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45 0
2525 엔씨소프트, '직원폭행테러' 예고에 긴급 재택근무로 전환...테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16 0
2524 신림 성폭행 가해자 "직업 없이 매일 게임만 해" 만나는 지인 없이 집 PC방만 다녔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350 2
2523 "계산만 해주는데 팁을 왜?" 베이글부터 택시까지 배달비·수수료 모자라 팁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57 0
2522 레드벨벳 조이, SBS 경비원에게 "저리비켜" 갑질 당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71 2
2521 "멤버들과 함께 했다" 소녀시대 수영, 희귀병 치료제 개발비 3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48 2
2520 '서울시청 앞 5만명 집회'...JMS "우리는 피해자다" 억울함 호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37 0
2519 "119에 치킨 45세트 배달" 아들 살려줘서 고맙다고 보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37 2
2518 "역대 최악의 재난" 이영애, 하와이에 5천만 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97 0
2517 "손님 너무 뚱뚱하신데요" 대한항공, 8월 말부터 승객 '몸무게' 잰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400 0
2516 "14년을 기다려야" 슈퍼블루문, 8월 31일에 뜬다 국립과학관 특별관측회 중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89 0
2515 "태국에서 이거 하더니" 태국 유튜버 결국 구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63 0
2514 다나카 유키오, '명량대첩축제' 중심의 논란... 출연 철회 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31 0
2513 신종코로나 변이 피롤라(BA.2.86):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에 세계 긴장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39 0
2512 홍진호, 포커대회 우승으로 28억 누적 상금...내년 결혼 예고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8379 62
2511 "자극적 연출" - '마스크걸' 나나, 전신노출로 관객의 시선 강탈 [9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0709 8
2510 내 아이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다'... 손연재, 리듬체조와 임신에 대한 감정 공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14 1
2509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논란, '시청자 게시판 폭주'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80 4
2508 젝키 '고지용' 건강이상설...? "뼈만 앙상, 왜이렇게 말랐어요" 근황 화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89 1
2507 '국민사형투표' 진짜 필요한 때? 분노의 여론에 "고려할 점 많아..." [19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5643 14
2506 영재 백강현 군, "학폭 당했다. 메일 공개" 과학고 자퇴한 충격적인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20 2
2505 "직장에서도 수술 직전에도 술" 이소정, '지붕킥' 이후 알코올 중독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67 0
2504 "트롯 프린스는 바로 나" 이찬원, 박현빈에 도전장 활동 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71 0
2503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김영훈, 하정우까지 '자랑 좀 그만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5 0
2502 "DJ소다는 꽃뱀" 2차 가해 日감독, 알고 보니 '고양이의 보은' 제작자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66 4
2501 "보건실 성희롱" 중학교 보건교사,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 사연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279 0
2500 "2심 재판 앞두고" 김용호, 조국 및 장모씨에 대한 과거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17 0
2499 "영화인들의 깊은 고민" - 하정우, 주지훈, 김용화 감독의 실패에 대한 직접적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74 1
2498 "플미 거래", 지오디, 팬들 앞에서 3분 만에 매진된 무료 공연 티켓에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19 0
2497 "몸무게로 연기한다"…스타들의 무게로 표현하는 연기 미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12 0
2496 블랙핑크 '제니'가 아침마다 하는 얼음마사지, SNS 유행에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2 0
2495 신림동 공원 사망피해자 오빠 "초등교사 내동생, 아버지 돌아가시고..."오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73 0
2494 이다영 또 폭로, "김연경이 술집 나가요 취급" 누리꾼 반응은 싸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267 1
2493 정혁, "기초수급자라 왕따당해..." 父, "죽지않길 잘했다"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0 1
2492 "가수 안 하면 안 했지 돌아갈 일 없다" 피프티피프티 '억울하다' 그알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5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