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TS도 꺾었다" 임영웅, 아이돌차트 1위 '모래 알갱이' 1200만뷰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4 01:15:05
조회 141 추천 1 댓글 0


가수 임영웅이 또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4만 6347표를 얻었으며 이로써 124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26만 4309표를 차지한 이찬원에게 돌아갔으며, 그 뒤를 이어 김호중(26만 1274표), 영탁(7만 2822표)이 따라왔다. 

눈에 띄는 부분은 세계적인 가수인 방탄소년단조차 넘었다는 점이다. 지민은 2만 4651표로 5위에 안착했으며, 뷔는 1만 6446표를 얻으며 7위에 머물렀다. BTS의 맏형 진은 1만 5279표를 차지해 8위로 집계되었다.

임영웅은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추측할 수 있는 '좋아요' 수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으로 앞서갔다. 가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4만 3133개를 받으며 팬덤의 규모를 짐작게 하였다. 

임영웅 돌풍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시작되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발매하는 음원마다 히트를 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만 머물렀던 트로트를 모든 연령대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중장년층에게는 반대로 아이돌의 전유물이던 '팬덤 문화'를 소개해주며 긍정적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 행위를 하는 등 국민에게 큰 위로와 위안을 주었다. 얼마 전 발생했던 집중호우 수해에도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2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쾌척하며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을 도와준 바 있다.

대세 굳히기 124주째 연속 1위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은 노래로도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지만, 힘든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선한 영향력까지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행동하는 대세 가수로 굳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은 자신의 팬덤 영웅시대에게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보답하려고 하지만 항상 부족한 것 같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사랑에 보답하는 영웅이가 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항상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나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 나건내챙"이라며 팬들의 건강까지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3일 공개한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200만 뷰를 달성하며 대세를 굳혔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었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로 연령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으로 시작하여 일상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되는 경치와 파도 소리로 눈과 귀를 위로하였다. 최고의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임영웅은 현재 진행형으로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 한 1위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 "BTS도 꺾었다" 임영웅, 아이돌차트 1위 '모래 알갱이' 1200만뷰 달성▶ "열흘 지나도 냄새가" 한해, 고시원 옆방 아저씨 시체 충격 고백▶ "X져 이런 양아치 X밥" 런닝맨, 폭주하는 19금 비속어 남발 이대로 괜찮나▶ "SBS 사장에게 300만원 금일봉 받아" 송지효 무슨 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김혜연, 뇌종양 판정 시한부 충격 근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541 "경찰이 아니네" 경찰 계정 칼부림 예고 30대 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23 0
2540 탕후루 만들기 유행, 화상 위험으로 병원 찾는 환자 급증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526 1
2539 제트스키, 새로운 밀입국 수단? 중국인 A씨, 인천 앞바다에서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46 1
2538 '회장님네 사람들' 김용건, 하정우 영화 응원과 '전원일기' 추억 공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18 0
2537 이소정, 2개월 만에 남편과 결혼…그 뒤로 알코올 중독과 공황장애 진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56 0
2536 "우연히 같이 간 것"...소연·문세훈의 데이트 주장에 소속사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29 1
2535 "감정 터지면 주체 안돼" 심형탁,♥사야 '감정 조절 어렵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99 0
2534 "자로 잴 필요도 없어" 홍성우 발언에 신동엽 '미안할 뻔 했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4296 6
2533 심형탁❤+사야, "정국은 못왔지만..." 스타하객 축복 속 결혼식 현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72 5
2532 "숨 헐떡이며 연습실 바닥에 쓰러져..." 마스크걸, 춤 대역배우 '지지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40 0
2531 '자료 주면 뭐하나?' 입닫고 방송내린 '그알'에 어트랙트 이의제기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21 2
2530 주호민子 특수교사 '후원금 1800만원 기부', "서이초 진실규명에 써달라" [1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7361 85
2529 "사과하세요" 손흥민, 피식대학 이용주 '고소 생각 중'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09 0
2528 (여자)아이들 소연과 '솔로지옥' 문세훈, 열애설 급격히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89 0
2527 "아버지 바지가 핏덩이가 돼... 현재 의식불명"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폭행했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518 2
2526 "강아지 물건으로 친다" 교통사고로 죽었지만 50만 원이 전부, 사과도 못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45 0
2525 엔씨소프트, '직원폭행테러' 예고에 긴급 재택근무로 전환...테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16 0
2524 신림 성폭행 가해자 "직업 없이 매일 게임만 해" 만나는 지인 없이 집 PC방만 다녔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350 2
2523 "계산만 해주는데 팁을 왜?" 베이글부터 택시까지 배달비·수수료 모자라 팁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57 0
2522 레드벨벳 조이, SBS 경비원에게 "저리비켜" 갑질 당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71 2
2521 "멤버들과 함께 했다" 소녀시대 수영, 희귀병 치료제 개발비 3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48 2
2520 '서울시청 앞 5만명 집회'...JMS "우리는 피해자다" 억울함 호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37 0
2519 "119에 치킨 45세트 배달" 아들 살려줘서 고맙다고 보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37 2
2518 "역대 최악의 재난" 이영애, 하와이에 5천만 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97 0
2517 "손님 너무 뚱뚱하신데요" 대한항공, 8월 말부터 승객 '몸무게' 잰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400 0
2516 "14년을 기다려야" 슈퍼블루문, 8월 31일에 뜬다 국립과학관 특별관측회 중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89 0
2515 "태국에서 이거 하더니" 태국 유튜버 결국 구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63 0
2514 다나카 유키오, '명량대첩축제' 중심의 논란... 출연 철회 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31 0
2513 신종코로나 변이 피롤라(BA.2.86):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에 세계 긴장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39 0
2512 홍진호, 포커대회 우승으로 28억 누적 상금...내년 결혼 예고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8379 62
2511 "자극적 연출" - '마스크걸' 나나, 전신노출로 관객의 시선 강탈 [9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0709 8
2510 내 아이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다'... 손연재, 리듬체조와 임신에 대한 감정 공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14 1
2509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논란, '시청자 게시판 폭주'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80 4
2508 젝키 '고지용' 건강이상설...? "뼈만 앙상, 왜이렇게 말랐어요" 근황 화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89 1
2507 '국민사형투표' 진짜 필요한 때? 분노의 여론에 "고려할 점 많아..." [19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5643 14
2506 영재 백강현 군, "학폭 당했다. 메일 공개" 과학고 자퇴한 충격적인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20 2
2505 "직장에서도 수술 직전에도 술" 이소정, '지붕킥' 이후 알코올 중독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67 0
2504 "트롯 프린스는 바로 나" 이찬원, 박현빈에 도전장 활동 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71 0
2503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김영훈, 하정우까지 '자랑 좀 그만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5 0
2502 "DJ소다는 꽃뱀" 2차 가해 日감독, 알고 보니 '고양이의 보은' 제작자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66 4
2501 "보건실 성희롱" 중학교 보건교사,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 사연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279 0
2500 "2심 재판 앞두고" 김용호, 조국 및 장모씨에 대한 과거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17 0
2499 "영화인들의 깊은 고민" - 하정우, 주지훈, 김용화 감독의 실패에 대한 직접적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74 1
2498 "플미 거래", 지오디, 팬들 앞에서 3분 만에 매진된 무료 공연 티켓에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19 0
2497 "몸무게로 연기한다"…스타들의 무게로 표현하는 연기 미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12 0
2496 블랙핑크 '제니'가 아침마다 하는 얼음마사지, SNS 유행에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2 0
2495 신림동 공원 사망피해자 오빠 "초등교사 내동생, 아버지 돌아가시고..."오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73 0
2494 이다영 또 폭로, "김연경이 술집 나가요 취급" 누리꾼 반응은 싸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267 1
2493 정혁, "기초수급자라 왕따당해..." 父, "죽지않길 잘했다"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0 1
2492 "가수 안 하면 안 했지 돌아갈 일 없다" 피프티피프티 '억울하다' 그알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5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