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뎁'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상태 심각'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7 00:05:07
조회 5451 추천 11 댓글 26


헐리우드 배우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조니 뎁'이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현지시각 24일, 데일리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이 헝가리의 한 호텔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조니뎁은 급하게 지역 병원으로 이송 된 상태이며, 의사들은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조니뎁이 기절하게 된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조니뎁이 당일 음향 점검 당시에도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조니뎁의 건강 문제로 'Hollywood Vampires' 공연은 취소됐다. 

공연 취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18일 조니뎁이 소속되어 있는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조니 뎁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대한 우려"로 인해서 한차례 공연은 연기됐었다.

한 멤버의 인터뷰에 의하면 "술에 취해서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입원했다."면서 "공연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특히 밴드 멤버들은 무대를 위한 사운드 설정까지 끝마쳐서 문제가 생기리라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들은 것은, 뎁이 지나치게 흥분해서 호텔에서 나올 수 없다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조니뎁은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잔 뒤 바리'의 주인공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전처와의 가정폭력 등 소송에 휘말리다 승소한 뒤 조니뎁의 첫 공식활동이라 더욱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단순 만취? 건강 이상? 


사진=조니뎁 인스타그램


2016년 조니뎁의 전부인 엠버 허드는 조니뎁을 '가정폭력,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조니뎁은 이 사건으로 '신비한 동물사전3'에서 하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수년째 법적 공방은 이어졌고, 지난해 6월 조니뎁은 결국 승소했다. 허드는 조니뎁에 13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할리웃을 뜨겁게 달궜던 스타의 재판과 그 뒤의 후폭풍을 파헤치는 다큐 시리즈를 넷플릭스 측이 제작했고, 올해 8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뎁vs허드'는 3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인 엠마 쿠퍼가 연출을 맡았다고 한다. 

두사람은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서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 2015년 2월 결혼했으나 1년 6개월만에 파경을 맞고 말았다. 두 사람은 법적 공방을 통해서 은밀한 사생활까지 유포되는 등 막장으로 치닫게 됐다.

배심원단은 엠버 허드에게 약 187억원의 배상금을 줘야 한다고 평결했으나 버지닌아 주 법률의 손해배상 상한선으로 인해 그녀가 내야 할 손해배상금은 약 135억으로 줄었다.

엠버 허드 또한 일부 승소해 배상금은 약 110억으로 줄었으며 두사람은 합의를 통해 13억원으로 배상금이 줄었다고 한다. 조니뎁은 받은 배상금을 비영리단체 5곳에 균등하게 기부했다.



▶ 빌보드 1위 BTS정국, '인기가요 출연' 소식에 팬들 들썩... 방송 언제?▶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뎁'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상태 심각' 무슨 일?▶ "워터밤 쓸어버려" 소유, 씨스타 해체후 '여름곡 컴백' 히트할까?▶ "우리회사 대기업 아냐" 백종원이 꺼낸 회사 사정 들어보니▶ "다리 만지실래요?" 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 女...경찰 수사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9724 "물집인 줄 알았는데" 매독, 일본 유명 여배우도 '확진' 초기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8 0
9723 "방탄소년단도 뛰어넘었다" 임영웅 콘서트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58 0
9722 "왜 사서 고생하냐" 은가은, '♥5살 연하 박현호' 악플에 눈물 펑펑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3 0
9721 "혹시 이때부터?" 박지윤, '최동석 때문에 男동창과 연끊어' 과거 발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2 0
9720 "이용자 93% 만족" 서울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누적이용 4만 5천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7 0
9719 "서울시가 소개팅 주선" 우리카드와 함께 미혼남녀 '설렘 인 한강'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635 4
9718 "밥상물가 잡는다"…CU, 990원 '가성비' 채소 9종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8 0
9717 "최고 4% 넘어" 인터넷은행서 손쉽게 돈빌린 20대 연체율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9 0
9716 "5만전자, 막막한 개미들" 증권사는 오르든 내리든 "매수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83 0
9715 "피해자 62%, 갑질 참거나 모른 척" 감정노동자 보호법 6년 결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2 0
9714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6 0
9713 "기준금리는 내렸는데"…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오히려 올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0 0
9712 "어눌한 한국어 희화화" SNL, 뉴진스 하니 국감 패러디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2 0
9711 "돈줄 막혀 전세도 안 나가" 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6 0
9710 "독도 쌀과자 예약하세요" GS25, 독도의 날 앞두고 한정수량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3 0
9709 "비슷한 전과, 뭐가 달라?" 고영욱, 배우 '이경영' 언급하며 불만 표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6 0
9708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7 0
9707 "지금이니?" 비트코인, '1억원 돌파' 코앞 美 증권위 ETF 옵션 '승인'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7903 6
9706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04 0
9705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하고 만난 것' 솔직 고백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1 0
9704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해철 부인, 제주국제학교 다니는 자녀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04 0
9703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6 0
9702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6 0
9701 "3개월간 휴식 소견"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1 0
9700 "박스피 탈출 언제쯤" 활력 잃은 증시에 거래대금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79 0
9699 "본청약 포기 속출해" 공공주택 사전청약 당첨자들...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1 0
9698 "귓불에 생긴 대각선 주름, 심장 이상 신호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0 0
9697 "글로벌 은행 사칭 '연이율 17%' 채권 투자사기로 43억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62 0
9696 빠른 사춘기 '성조숙증' 아이들 10년 사이 2.6배...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1 0
9695 "무너져내린 그날의 아픔"…성수대교 30주기 한강 교량 안전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59 0
9694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07 0
9693 "출연료 4억이라더니" 눈물의여왕, 초대박에도 영업이익 '90% 감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34 0
9692 "잠정 유예 결론" '디딤돌대출 축소'? 서민들 반발에 결국 중단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7953 5
9691 "커터칼로 목" '하니♥'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논란' 결국 국정감사 간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60 0
9690 "아직도 먹고 싶은 맛" 흑백요리사, 1위팀 '마라크림짬뽕' 밀키트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6 0
9689 "살다살다 이런 진흙탕이..." 최동석, 박지윤 '성 관련 범죄 의혹' 고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9 0
9688 "연 12% 적금 특판" 새마을금고, 고금리 막차 '5만좌'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2 0
9687 "이승기 번호 드릴게요" MC몽 설립 소속사, '연예인 전화번호' 담보 불법대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0 0
9686 "모른다더니 뽀뽀 쪽" 제시, 팬 폭행 '가해자' 코알라 인스타 영상 일파만파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423 11
9685 "5만원 숙박 할인권" 충주에서 가을여행 '야놀자'로 예약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78 0
9684 "한우 전품목 반값 행사" SSG 닷컴, 추가할인에 배송비무료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0 0
9683 "대출 3천만원까지" 토스, '서울 소상공인' 위해 신속드림보증대출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40 0
9682 "회사가 20% 납입지원"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37 0
9681 "15% 특별할인" 경남도, 온라인전용상품권 '경남e지' 최대 50만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4 0
9680 "당장 어렵다" 작년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10만명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33 0
9679 내년부터 20∼34세 청년, 2년마다 정신건강 검사한다 [1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466 23
9678 "무료숙박권 당첨?" 유사콘도회원권 상술에 속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19 0
9677 "25만세대, 건보료만 '따박따박…국민연금은 반년 이상 체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1 0
967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시 바로 주면 재정 42조원 감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2 1
9675 "투샷 실화? 오래살고 볼 일"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인정' 무슨 일?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312 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