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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좋겠네" 보아, 푸바오 만나고 싶다고 하더니 '일일 매니저' 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5 22:55:04
조회 208 추천 0 댓글 2


사진=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 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연이어 푸바오 사랑을 표현하더니 마침내 특별 일일 매니저로 뽑혔다.

이날 2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성덕입니다.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이랑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강바오 할부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식사를 하고 있는 푸바오와 일일 매니저로 나선 보아의 하루 일상이 담겨 있다. 보아는 판다를 연상케 하는 틀어 올린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판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부분이 눈에 띈다. 거기에다 판다 팔찌와 백팩까지 메어 보아만의 '판다룩'을 완성하였다. 

이를 본 배우 한지민은 "우와 너무 부럽다"는 댓글을 달아 자신 역시 푸바오의 팬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가수 엄정화도 "우리 보아 소원 성취했다"며 보아의 '성덕' 인증을 축하해 주었다.

푸바오는 2020년 한국에서 최초로 태어난 아기 판다로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장난꾸러기 행동으로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바오라는 별명을 가진 강철원 사육사와 남다른 신뢰 관계를 구축하여 마치 할아버지와 손녀처럼 돈독한 모습에 화제가 됐다.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여러 계정에서 공유되는 푸바오와 사육사들의 애정 어린 관계성은 전 세계 판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적인 인기 '푸바오 신드롬'

보아에 이어 한지민까지 푸바오 앓이


강철원 사육사와 보아(왼쪽)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이에 가수 보아 역시 자신이 푸바오 팬임을 여러 번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바오 일일 매니저 아르바이트는 어떻게 신청하냐는 글을 올렸다. '454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저 이거 어떻게 신청하나요? 나의 힐링들 꼭 보러 갈게!!"라며 일일 매니저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일일 매니저 신청 지원이 이미 마감됐다는 팬들의 댓글에 좌절하며 "이미 끝났다고? 저 정말 성실하게 매니저 할 수 있습니다"라며 "푸바오 앞에서라면 공연도 할 수 있는데, 듣고 싶은 노래 다 불러줄 수 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녀는 "너무 바빠서 구인 뉴스를 늦게 봤다 사랑해 푸바오"라며 끝까지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해당 일일 매니저는 지난 7월 20일 생일을 맞이한 푸바오를 위해 선물 및 식사 준비를 하는 작업을 담당했다. 모집인원이 3명에 불과했지만 무려 1만 3,621명이 몰리면서 또 한 번 푸바오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였다.

하지만 보아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지 않고도 이번 특별 일일 매니저로 발탁되어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푸바오를 위해 식사 준비를 담당한 보아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뿌바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최근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엄정화, 김완선과 이효리, 화사와 함께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으로 매회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인은 좋겠네" 보아, 푸바오 만나고 싶다고 하더니 '일일 매니저' 발탁▶ "아이 셋 아빠에서 엄마로" 트렌스젠더 출연, 아내의 반응은? (물어보살)▶ 윤택, 산사태로 숨진 자연인에 마지막 남긴 말은?▶ '1년 4개월만에 컴백' 오마이걸, '골든 아워글래스' 청량미 폭발▶ 악동뮤지션 2년만에 완전체 컴백...8월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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