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실 지금 제 옆에..." 임영웅, 열애설 의혹에 결국 말문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1 01:10:02
조회 219 추천 0 댓글 0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불거져 팬들을 당혹시켰던 가수 임영웅이 또 다른 고백을 암시하는 라이브 방송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임영웅은 깜짝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방송을 통해서 "사실을 말씀 드리기 위해서 방송을 하게 됐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수많은 팬들이 임영웅의 깜짝 고백을 듣기 위해 라이브 방송으로 모여들었다. 

순식간에 모여든 팬들에게 임영웅은 친근한 인사를 보내면서 "사실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진지한 분위기를 잡았다. 앞서 임영웅은 때 아닌 제주도 열애설이 불거져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최근 제주도에 있는 고깃집 식당 관계자가 임영웅과 소유와의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것이다. 소유와 임영웅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TV조선의 예능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해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것이 회자되기도 했다.

고깃집 식당 관계자가 올린 사진 속에는 소유와 임영웅이 각각 관계자와 함께 있는 모습이었다. 당시 사진속에 식당 관계자의 옷이 똑같아서 같은 날 두 사람이 함께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10일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닌다. 우연히 찍힌 사진이고, 공식 발표를 할 처지도 아니다"라며 강경부인했다. 

이어서 "가수 소유의 소속사 연락처도 모른다. 임영웅은 이날 보컬 선생님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간 것이다"라면서 해명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팬들이 "두 사람이 같이 온 것이냐"는 댓글 문의가 이어지자 소유 사진만 삭제하고 '다른 일행이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같은 날 따로 방문? 임영웅 옆엔 누구?


사진=임영웅 라이브방송 캡쳐


소유측은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서 제주도에 방문했다. 임영웅과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임영웅과 소유가 함께 있는 모습이 아니라 관계자와 각각 찍은 사진이라 증거의 효력도 잃게되자 뜬금없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임영웅은 깜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금 제 옆에 누가 있는지 말씀드려도 되겠냐"면서 옆사람에게 소개여부를 물었다. 이어서 옆을 비추자 작곡가 '조영수'가 나타났다. 

임영웅은 "조영수와 함께 놀러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했다."면서 짧고 간단하게 근황을 전했다. 이같은 갑작스러운 라이브방송에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작곡가 조영수와 만난 임영웅은 "영수형네 놀러와서 회도 먹고 어제 고기도 먹었다. 놀러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 밥 다먹고 이제 숙소로 가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면서 간접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며, 소유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아랍왕자가 성XX?" 뿔난 중동 팬들 '킹더랜드' 사과하라 비난 폭발▶ "사실 지금 제 옆에..." 임영웅, 열애설 의혹에 결국 말문 열었다▶ '드디어 D-day'...제로베이스원 데뷔, 목표는 밀리언셀러?▶ "트랜스젠더가 1등"...네덜란드 미인대회 사상 처음 있는 일▶ "와이프 절친과 차안에서" 결혼식 당일 벌어졌던 경악스러운 참극,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3109 "내얼굴 아저씨 같아... 관리 중" 강동원, 로제와 열애설 신경쓰였나?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781 13
3108 "블핑 로제만 재계약" 지수, 리사 수백억 받고 이적? "확인된 바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16 0
3107 박서준♥한소희 주연 '경성크리처' 스태프 사망...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12 0
3106 "천박사 예매율 1위" 박찬욱도 호평, 추석 극장가 강타하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83 1
3105 "재명아, 그게 단식이냐? 디톡스지!" 발언한 개그맨, 국민의 힘 입당했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64 8
3104 "아 이런 XX..." 배우 손석구, 살림하다가 격분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48 0
3103 "방송 분량 때문에 호감 가진 것?" 나솔 16기 영철, 선 넘는 오지랖에 몰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30 0
3102 "담배까지 물고 이미지 변신" 수지, 솔직함으로 남심 쥐고 흔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27 0
3101 "15년 통닭집 무조건 나가라" 백종원, 예산시장 또 시작된 건물주 갑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89 0
3100 "팬싸인회 고작 7명 참석?"...장근석 10만 구독자 기념 팬싸인회 굴욕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4207 19
3099 "몸무게 15kg 빠진 비결은요"...배우 한지혜, 출산 후 최저 몸무게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2 0
3098 "MBC 더럽게 부려먹어"...안정환, 화장실 세면대에서 머리까지 감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27 1
3097 "IQ 158 멘사 출신" 천재 변호사, 나랑 결혼하려면 XX 관념 있어야 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43 0
3096 "옜다 영치금" 유아인, 커피병 이어 이번엔 '돈벼락' 굴욕 세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19 0
3095 "레전드들끼리 뭉쳤다" JYP 골든걸스, 인순이X박미경X이은미X신효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09 0
3094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조현수 징역 30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31 1
3093 "무대 설치 중 붕괴" 뉴진스 참여하는 슈퍼팝 페스티벌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94 0
3092 "전역 후 완전체로 활동" BTS 멤버 전원, 하이브와 또 재계약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593 10
3091 "사적인대화를 성대모사로…당황" 송강호, 박성훈에 못 참고 건넨 한마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02 0
3090 "찔끔씩 넣었어요" 미미, 입술에 넣은 충격적인 정체에 모두 놀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59 1
3089 "현빈보다 내가 더 아까워" 손예진, 출산 후 신혼생활 전격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86 1
3088 "연 20억 재택근무" 클린스만 감독, 귀국 5일 만에 '또' 나갔다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447 6
3087 "아 누드 사진 이미 유출됐네"...씨엔블루 이정신, 소파에 누워 과감포즈 눈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12 0
3086 "블랙핑크 YG 떠나나" 의미심장한 발언한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 언제쯤?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247 12
3085 "이혼하고 바로 재혼한 김구라" 임원희, 국민 돌싱남 '결혼하고 싶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99 1
3084 "승무원이 다른 곳 앉으라 해" 빽가, 비행기에서 자리 뺏겨 분노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9356 33
3083 "효도 한 번 해보려다가.." 임영웅 콘서트 암표 거래 피해자만 수백 명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274 11
3082 "살 드럽게 안빠져"...안영미 美 출산 후 독박육아 근황 전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6 0
3081 곽시양, '하트 시그널2' 임현주와 열애중♥ 지인 통해 만나 발전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48 0
3080 "한 달에 얼마 벌까?" 덱스, 예능 대세가 밝힌 유튜브 수입 수준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53 0
3079 "퍼포먼스, 댄스, 연기 인상적"...전교회장 출신 이영지, 생활기록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25 0
3078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출연" 고윤정, 신원호 PD 뮤즈 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39 0
3077 "요즘 일이 없어요" 박휘순 17살 연하 아내와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20 0
3076 "55억 단독주택 소유자" 박나래 예비신부감 점수는?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44 2
3075 '오만석, 빽가까지 줄줄이 손절' 우쥬록스, 송지효 9억 영영 못받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58 0
3074 "53세 노총각" 심현섭, 소개팅에 100전 100패한 충격적인 이유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37 2
3073 "이혼소송 NO" 서인영, "남편이 헤어지자고 했지만 해결할 것"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42 1
3072 '배임혐의 검찰송치' 이선희, "극히 일부...오해 해소될 것" 해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000 10
3071 "비싼 가격? 원단에 신경 많이 썼다" 김종국, 쇼핑몰 가격논란에도 없어서 못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09 0
3070 "500억 준대도 꿈쩍안해" 임영웅, 몸값 훌쩍 뛰어도 소속사와 의리 지켰다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505 26
3069 "당한 만큼 돌려줄 것" 이혜성 아나운서, 데블스플랜 출연진 도전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06 0
3068 "여성편력에 마약까지...난 쓰레기" 남태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53 1
3067 "태연과 반신욕 가능" 샤이니 키, 이번에는 '어떤 긴장감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79 0
3066 "여자 특전사" 강은미, '바바리맨' 잡으려고 운동하다 군대 간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66 0
3065 "지상렬 친구인 줄 알았는데" 염경환, 연 30억 버는 비결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82 0
3064 샤이니 키, "무대에서 故 종현"의 자리를 비워놨던 이유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275 25
3063 "배우병 VS 활동응원"...로운, SF9 탈퇴 소식에 의견 분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79 0
3062 "날 외도녀로 만들어 폭행 합리화"...'징맨' 황철순 아내 이혼절차 진행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38 0
3061 "엄마 전남친 돈 안갚아도 돼"...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97 0
3060 "얼굴이 바뀔 때도 됐죠" 800만 유튜버 쯔양 성형 논란 해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7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