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스타 톰 크루즈는 그 누구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7월 12일에 공개될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서 톰 크루즈는 극한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대담한 장면을 선보였으며, 상공에서 헬리콥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망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에 임했다는 이 절벽에서의 오토바이 점프 장면을 준비하면서 그의 대담함이 더욱 돋보였다.
그러나 이렇게 극한의 액션도 두렵지 않은 톰 크루즈에게도 극복할 수 없는 한 가지 도전이 있다. 바로 여배우를 발로 차는 장면이다.
톰 크루즈의 상대역이었던 배우 톰 클레멘티에프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영화에서 클레멘티에프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역)를 위협하는 미스터리한 암살자, 파리를 연기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격투 장면 촬영 중에 자신의 배를 톰 크루즈에게 차도록 요청했지만, 그의 거부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 복근을 차도 될 정도로 굳혀 놨다고 강조했지만, 톰 크루즈는 계속해서 '안돼, 안돼, 안돼'라고 반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위험한 작전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에단 헌트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로, 오는 7월 12일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망하면 2천억 날린다"…톰 크루즈, 절벽 추락신 첫날 찍은 이유
사진=나남뉴스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톰 크루즈는 자신이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미션 임파서블7)에서 진행한 눈길 끄는 오토바이 스턴트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의 주요 매체인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다른 외신에서 크루즈의 말로 전해진 바, "'미션 임파서블7'의 오토바이 자유낙하 장면은 첫 촬영 날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노르웨이 절벽 위에서 크루즈가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점프를 한 후, 공중에서 낙하산을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영화에서 가장 어려우면서도 위험도가 높은 장면으로 손꼽힌다. 이 모든 액션은 크루즈가 스스로 수행했다.
크루즈는 "현실적으로 첫날 촬영하는 것이 불가피했다"며 "이 영화의 제작비는 2억 달러(약 2578억원)를 상회했는데, 이 장면을 촬영하다가 크게 다치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엄청난 금액이 허공에 사라질 뻔했다.
촬영 첫날에 이 장면을 진행함으로써, 우리는 이 영화를 계속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큰 수정이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오토바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하다"며 "나는 충분히 훈련을 받았고, 촬영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다른 고민을 하지 않고 이 장면을 빠르게 처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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