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유사이래 지속되어왔다.
그러나 그러한 전쟁은당시 가진 기술과의 싸움이었다가 신기술과 신뮤기가 나오면 으례 나라의 멸망과 새로운 국가가 출현했다.

돌도끼로 싸우던 시절에서 청동기 칼로 싸우던 시대로 전환되고
다시 화약을 이용한 총에서 핵에 이르기까지..

힘의 균형이 깨질때 전쟁이 일어난다.
그런데 현대전은 과거 6.25처럼 탱크와 소총으로 싸우지 않는다
장걸 미사일로 버튼하나면 제자리에서 적을 섬멸할수있다.

그런데 그런 미사일을 이용한 핵전쟁이 이제 미국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란도 이스라엘도 북한도 러시아도 핵으로 서로를 공멸하게 할수있다.

그래서 파괴하여 적을 무너뜨리는 전쟁은 불가하다.

파괴가 아닌 영적전쟁이다.
새로운 기술의 출현을 통한 심리전이다.
즉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전쟁이다.

한마디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우리같은 서민은 그걸 알길이 없지.

심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뇌의 전쟁이고
잠수함은 물밑에 들어가서 보이지도 얺는다.

이미 3차대전이 진행중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모를뿐..

지나고 나면 그게 전쟁이었구나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