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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직장관?

완전한 행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8.26 22:01:58
조회 119 추천 0 댓글 0

청년 실업자 수가 100만이 넘었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당황해 하며 무척 답답하고 불안해 하는가 하면,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절망에 빠져 방황함으로써

중대 사회불안 요인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직장이 모자라기도 하지만,

문제는 내가 기대하는 수준의 직장이 모자라는 것이어서,

눈높이와 기대치를 낮추면 아직도 절망 수준이 아니다.

 

사회가 어려워 내게 주어지는 일자리의 기회가 적을  수록

눈높이를 낮추고 실업자가 되기 보다는 경력이라도 쌓아야 한다.

힘들고 보수가 적은 일도 안 해보는 것 보다는

해 본 사람일 수록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달릴 수 있는 법이다.

 

처음부터 괜찮은 직장에서 별 하는 일이 없어도

꽤 많은 보수를 받는 재미에 빠지면 자연히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게 되어,

언젠가 결정적인 시기에 그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되는 법이다.

 

즉, 회사로부터. 사회로부터 받는 혜택에 비해

자신이 회사에 그리고 사회에 이바지함이 적은 사람은 

4, 50 이 되는 나이 때의 보다 훨씬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는

10중 8, 9 도태 낙오되어 그야말로 회생이 어려운

심각한 절망에 빠지기 쉽다.

 

4, 50 나이 때가 알고보면 경제수요가 가장 큰 시기로

그 나이 때에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경제적 시련을 당해

온 가족과 함께 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음에 유의해야 한다.

 

요즘과 같이 경제적으로 지극히 어려운 때일 수록,

눈높이를 낮추고 지출도 줄이며,

더 젊어 경제수요도 위험부담도 적은 젊은 나이 때에 

미리 힘든 상황을 경험해 보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더욱이, 우주 현상계의 법칙상,

내가 사회로부터 받는 경제적 혜택에 비해 사회에 이바지 함이 적을 땐

그 만큼 사회에 대한 빚을 지는 것으로

빚은 한치 오차 없이 반드시 고통으로 치루어야 하는 반면,

내가 사회에 이바지 함이 사회로부터 받는 혜택보다 더 클 때엔

반대로 그 어떤 형태로든 그 댓가를 한푼 손실됨이 없이

반드시 되돌려 받게 되는 법이어서,

지금 당장 내가 받는 보수에만 치중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자신이 맡은 일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며,

그 댓가는 형식상 회사로부터 받는 것 처럼 보여지고 느껴지지만,

실은 사회로부터 즉, 우주 본성본래로부터 받는 것이어서,

그 누구에게 양도할 수도, 또한 단 한푼도 착오나 손실됨이 없이,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법이다.

 

따라서, 당장 내가 받는 보수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내 맡은 일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바 크기가  

내가 받는 보수에 비해 적지 않은지를 염려하여,

같은 시간, 같은 노력에도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더 치중해야만 하는 것이다.

 

출처: 유튜브 자운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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