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원과가 되면 일곱번 윤회후 아라한이 되어 윤회를 끊는다

친구(1.250) 2014.08.26 21:41:37

조회 1259 추천 3 댓글 1

오하분결(五下分結)은

중생을 욕계에 묶어주는 족쇄를 말합니다.

1.유신견(有身見) - 자아가 있다는 견해. 오온이 나, 나의 것, 나의 자아라고 집착하는 삿된 견해.
2. 계금취견 - 형식적 계율과 의식을 지킴으로써 해탈할 수 있다고 집착하는 것.
3. 의심 - 불법승 삼보나 계율, 연기법 등을 회의하여 의심하는 것.
4. 감각적 욕망 - 쾌락에 대한 욕망.
5. 악의(惡意) - 반감, 증오, 분개, 적대감등의 성내는 마음..

오상분결(五上分結)은

중생을 색계나 무색계에 묶어주는 족쇄를 말합니다.

6. 색계욕 - 감각적 욕망을 벗어났을 때 나타나는 순수 물질의 세계와 그 느낌에 대한 집착.

(色界欲 - 빛과 소리만 있는 세계.)

7. 무색계욕 - 색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났을 때 나타나는 순수 정신세계나

그런 산냐(인식)에 대한 집착. (無色界欲 - 마음만 있는 세계)
8. 아만(我慢) - 내가 남보다 낫다, 못하다, 동등하다 하는 마음.

9. 들뜸 - 들뜨고 불안한 마음

10. 어리석음(無明) - 모든 해로움과 괴로움의 근본 뿌리로 사성제를 모르는 것.

수행자가 8정도 위빠사나 수행으로

무상, 고, 무아를 통찰하여 모든 번뇌가

소멸한 열반을 체험하면

성인의 대열에 듭니다.

열반을 체험한 성인이라 하더라도

그 수행자가 소멸해버린 족쇄에 따라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으로,

성인의 의식 수준에 따라

4단계로 나눕니다.

각 단계마다 소멸되는 족쇄가 다릅니다.

수다원은

유신견, 계금취견,

의심의 족쇄는 완전 소멸되고

아주 거친 감각적 욕망과 악의는 없어지지만

중간정도의

감각적 욕망과 악의는 남아있어

아직 일곱 가지 족쇄가 남아있습니다.

수다원이 되면

거친 탐심과 진심이 없으므로

저절로 계율을 지키게 되어

4악도에 떨어질만한 행위는 하지 않게 되고

일곱 생 이내에 아라한이 됩니다.

사다함은

유신견 , 계금취견,

의심의 족쇄는 이미 소멸되었고,

감각적 욕망과 악의는 많이 약화되지만

미세하게 남아있습니다.

오상분결도 남아있어

한 번 더 욕계에 윤회하면서 그 생애에서 수행하여 아라한이 됩니다.

아나함은

유신견(有身見), 계금취견, 의심, 감각적 욕망,

악의(惡意)는 완전히 사라지고,

오상 분결 중

아만, 들뜸, 어리석음이 약화됩니다.

색계욕과 무색계욕은 남아있어

아나함은 천상으로 윤회하여 거기에서 수행하여

아라한이 됩니다.

아라한은

열 가지 족쇄가 다 소멸되어

더 이상 태어남이 없습니다.

윤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간의 조건지어진 세계를 벗어나

조건이 소멸된 출세간인

열반의 세계에 들어

생사가 없는

불사(不死)의 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의 목적이나

수행자들의 불교 수행목적은

모든 괴로움이 소멸한 불사의 문인

완전한 열반에 들어 생사 윤회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

불교이론인데 어떤 이유로 일곱번만 윤회한다는것인지 여튼 욕망과 적의는 일반인과 비슷해도

참나가 있다는것을 100% 믿고 수행해서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은 열반은 시간문제란걸 알수있다

수다원과만 되도 천상계에서는 신노릇을 한다고 한다 즉 천국간다는거지 물론 수행하려면 지구로 다시와야겠지만 ..

예수가 말한 자기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게 이 의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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