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한다. 인류 모두는 하나이고 모든 인류는 연결되어 있다고

이 말 어디서 들어본적있다? 그렇다 불교에서 이런 비슷한 말을 한다. 그물코, 인드라망,

꿰어져 있는 구슬들이 서로를 비추면서 모든 구슬의 비친 모습이 한구슬 안에 들어가고 한 구슬의 모습이 여러 구슬의 모습에 들어간다.

이 이야기에서 좀더 과학적으로 들어가보자.

우선양자역학에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양자는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찰자가없을때는 파동성을보이고 관찰자가 관찰을 하게 되면 입자성을 보인다.

쉽게예를들면 양자를 이중슬릿에 통과 시켰을때 만약 관찰자가 없었다면 이중슬릿,즉 두개의 구멍을 통과한다.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어찌 하나의 양자가 두개의 구멍을 통과하는가 그러나 실제로 그러하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내용이다.

여기서 잠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지 하고가자.

인간이 벽을 뚫고 (물론 물리적인 힘으로 뚫는다는 말이아니다.) 지나갈 수있을까?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이 상황을 미시세계에서는 터널링현상이라한다.

양자가 벽을 통과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게 과연 가능하다는 것인가?

쉽게 예를들어보자. 선풍기가 있다.

선풍기가 돌아갈때 선풍기를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은 선풍기가 돌아가는 사이에 빠져나갈

구멍같은 것이 없는 벽과같은 고체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선풍기를 멈추면 선풍기 날 사이로 공간이있다.

이와 같이 물체는 입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더 깊이 들어가면 물체는 파동을 낸다.

그렇게 우리는 선풍기가 돌때 (파동치는 물체에) 손가락을 통과시킬 수 있다.

물론 낮은 확률이지만 말이다. 이 이유가 모든 물체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미시세계에서는 터널링현상이 많이나타나나 거시세계에는 그런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플랑크상수 값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이중슬릿실험을 우리의 의식으로 한번 실험을 해보자.

인간의 절대의식은 원래 하나다 그 하나의 의식이 60억 슬릿을 통과하면서 60억 의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쉽게말해 하나의 의식이 60억개의 몸을 만나면서 각각따로 60억개의 의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60억의 인구끼리는 텔레파시도 가능하다. 원래는 하나였으니 말이다.

물론 텔레파시는 우리가 배우지 않기 때문에 힘들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관찰자가 관찰을 하게 되면 절대의식으로 돌아 갈 수있다.

우리가 참선이나 명상등을 할때에 순수의식에 돌아 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상태가 바로 무아 이며 신과 하나인 상태이다. 예수가 말한 얘기가 있다 나(참나)를 통하지않고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이말이 딱 맞다. 우리가 연결되있다는 다른 예로는 실제로 스님들중에 자타불이라해서 남의 아픔도 느낄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 이야기와 비슷한 인도 신화가 있는데 브라만과 마야 신화다. 브라만은 신이었는데 혼자가 외로워서 마야를 만들었다.

마야는 브라만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제안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브라만님 나와 재미이는 게임을 해요.

브라만님이 가진 신성을 잘게 쪼개서 인류들에게 하나씩 넣어서

신성을 찾아 다시 브라만이 될 수 있을때까지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브라만은 승낙했고

우리들은 모두 신이지만 아직도 그 사실을 모르는 체 인생을 살아 가고 있다.

우린 언제쯤 신성을 찾아 다시 신으로 회귀 할 수 있을까?

나는 삶을 이렇게 정의 하고 싶다. 신성을 찾아 근원으로 회귀하는 과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