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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군왕과 프리메이슨.

바람의남자(124.80) 2014.08.19 11:23:48
조회 7708 추천 17 댓글 4

겨우 전쟁군왕에 대해 눈치를 챈 자가 나타났군.


미개한 한국인들은 언제나 말한다.


일본이 나쁘다. 중국이 나쁘다. 미국이 나쁘다. 러시아가 나쁘다.

우리나라는 강대국 사이에 끼워져 있는 약소국이라서, 어쩔 수 없다.

민족의 한.

신이어, 민족의 한을 풀어주소서.


쓰레기 같은 놈들.

자신의 손을 더럽혀 정의를 이룩할 생각은 하지 않고, 도망칠 궁리만 하고.

힘이 없어서, 세상이 나빠서.

이순신, 박정희, 김옥균, 정약용.... 무수한 영웅을 죽여버렸지.


조금만 안전해지만 자기 뱃속을 위해 영웅을 헐뜯고 죽이고.

멍청한 것은 세종대왕이다! 라고 외치는 놈들이 함께 외친다.


일본 나빠요. 일본을 멸망케 해주세요.

백제를 쫓아내고, 고려 왕족을 쫓아내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쫓아내고.


땅은 승자의 것.

패자는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약육강식.

그것은 짐승의 법이고, 인간의 이기심이다.


지용덕.

지혜, 용기, 덕.

타인에게는 그것을 바라고. 자신은 그런 것이 다 갖춰져 있다고 믿는다.


프리메이슨, 일루마니티.

너희들 중에 얼마는 나에 대해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분명 너희들에게 경고를 했고.

너희들은 내 경고를 이해하였고.

한국에서는 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나는 러시아를 키울 것이고, 김정은에게 전쟁군왕으로써의 권능을 주었다.


대한민국.

너희들은 김치년과 같다.

어찌하여 스스로 들고 일어나, 자신들의 정의를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가.

너희들의 정의는 피흘리지 않는 것.

자신들만 안전하면 된다는 것.


이것은 내가 한국인으로써 한국인에게 주는 충고이고 조언이다.

처음부터 너희들에게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키는 것.

사과를 해야하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거만하게 언제나 사람들을 쫓아내는 이 땅의 승자들이다.

무기를 들어,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이 땅의 승자들이다.

승리한 자들아.

너희들은 얻은 이익을 가지고 이 땅을 떠나려고 생각하지 말라.

세상의 그 어떤 나라도, 너희들이 발붙이는 것을 용납하거든 질병과 재앙이 만연하리니.


2차 한국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신의 뜻도 누군가의 음모도 아니다.

피흘리기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 않은 너희들의 잘못이다.

성밖에 있는 늑대 무리를 /나가서 싸우지 않으면 피흘릴 일 없다/는 논리로 눈을 감아버린 놈들이

신을 찾고, 늑대의 자비를 찾는다.


강도가 네 집에 처들어와 무기를 잃어버렸다.

그는 말한다.

잠깐 휴전.

강도가 무기를 가지러 잠깐 집을 떠났다.

집의 주인이라면 울타리를 세우고 문을 단도리하고 무기를 준비하고 다시 강도가 오거든 때려죽일 준비를 하는 것이 순리.

강도가 다시 와 집의 경비가 단단해진 것을 보고, 불지를 준비를 하였다.

집주인과 가족이 생각하길.

저걸 어쩌면 좋은가.

뻔한 이치다.

나가서 싸워야 한다. 피흘리는 것을 무서워 하지 말고 싸워야 한다.

강도의 것을 빼앗고. 강도에게 납치당한 가족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제는 말로 하지 않을 것이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마니티는 이 땅에서 꺼져라.

내 술잔에 가득한 분노와 절망을 뒤집어 쓰고 싶지 않거든 떠나라.

너희들의 수장은 불행하게도 나에게 있어서는 동료와 같은 것.

우리들은 서로의 영역을 간섭치 않기로 약속하였다.

나는 그의 의지를 존중하며, 그 또한 내 의지를 존중한다.

모르겠다면 네 위치가 그것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전쟁군왕은 본디 김정은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역할의 문제였다.

중요한 것은 가능공주였다.

가능공주, 너희들이 조롱하는 그것은 사람들에게 떠받들어질 것이나.

모든 것은 엇나가, 하늘의 계획이 망가졌다.

제사를 지내지 마라.

전생에 연연하지 마라.

윤회는 단지 살고 죽는 법칙이 아니라.

죄를 지은자에게는 고통스러운 삶을.

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자에게는 찬란한 영광을.

인간들은 자신을 위해, 제사를 지내고 절을 하고 하늘의 질서를 지식과 전승으로 속이려들었다.

그것이 얼마나 커다란 죄이고, 하늘에서 문제가 되는지.

너희들은 정녕 알지 못한다.

운명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숙명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그것은 너희들이 마땅히 걸어야 할 것이고, 감당해야할 것이다.

운명과 숙명이 더러우니 나는 거절하겠다.


정도령은 오지 않는다.

정도령이 되어야 할 자가 가능공주로써 무참히 희생되고, 그것으로 끝나버리는 것은.

결코 하늘의 부덕함이 아니다.

너희들 개개인의 작은 욕심과 욕망, 허튼 수작이 모여서 만들어낸 걸작이다.

1만 2천 도통군자와 정도령을 원한다면서.

그들의 자리는 마련해놓지 않았다.

그런데 그들이 어찌 하여 이 땅에 올 수 있단 말인가.

눈이 있고 양심이 있다면 생각하라.


내가 분노하여 너희들을 질타하고 추궁하는 것은.

너희들에게 최소한의 양심과 의지가 있다면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이 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고, 신의 뜻이 어디에 있어서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웠고.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조작과 주작이 넘치는 이 나라의 데이터베이스를 믿지 못하겠거든.

다른 나라의 데이터베이스는 어떠한가.


그만 눈을 떠라.

눈을 감고 기도하면 원하는 것이 그냥 만들어지고 떨어지리라 생각하지 마라.

전쟁군왕은 누구라도 될 수 있다.

그것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

관직의 이름과 같은 것이다.

자격이 있는 자라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남북한에게 내려진 최후의 시련이다.

링컨을 받아들일 것인가, 스탈린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것은 너희들의 자유다.

정의를 위해 검을 들지 않겠다면, 불의한 자가 검을 들어 왕이 될 것이다.


정의와 신의 뜻은 입으로만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를 위해 피흘려 희생한 자들을 경멸하는 자들을 위해 누가 무기를 들 것인가.


모든 것을 움켜쥘 것인가, 모든 것의 노예로 전락할 것인가.

더는 유예시간을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은 신의 인내심을 헛된 자비로 만들었다.


다시 한번 말한다.

자신을 짐승의 길에 던진 가련한 영혼들아.

멧돌에 갈리고 싶지 않거든 이 땅을 떠나라.

너희들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너희들의 땅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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