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국인으로써 한국에 전쟁이 나는게 좋을리가 있겠냐

현대전은 예전 2차대전때처럼 재래식무기와 쪽수로 밀어붙히는 싸움이 아니라

미사일과 같은 air power에 의해서 단기간에 결정나는 파괴적인 싸움이라서 

약간의 정도차이지 대한민국 어디에 있던간에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난 사실 뉴비다. 미갤에 온지도 일주일쯤 되었고...

148카드인가 뭔가도 미갤에 들어와서 첨 알았다.

하지만 카드를 대충 다 본결과 내가 보고 생각했던것들과 일치하는게 너무나도 많았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 정말 힘들다...

올해 초부터 계속해서 한국의 전면전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 다른 포털의 게시판에서까지 남한에 2기의 핵탄두가 작렬할지도 모른다고 썻다가

욕 개같이 먹고 강퇴까지 당했었다...

올해초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전에 대한민국의 국운이 기울고 있다고 내가 자주가는 포털 자게에 

글썻다가 블랙리스트로 낙인찍히기도 했었다...

참고로 난 영매다.. 미래를 본다....보인다.

사람의 속마음과 본심도 꿰뚫어본다.

말로 자세하게 설명할순 없지만 보인다. 아직 받지는 않았지만 .... 영매다...

개인사도 보이지만 국가의 일도 보인다.

어쩌면 관심사가 그쪽이 더 높아서일지도 모르지....

주인이 주는 사료만 쳐먹으면서 꿀꿀되고 있는 어리석은 닝겐들아...

1929년 세계 대공황이 시작되기 바로 몇일전까지도 사람들은 재즈와 스윙에 들떠있었고 흥청망청 이었지..

그날은 도둑같이 찾아왔었다. ... 사람들의 삶의터전과 생활은 파괴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렸었지...

한국도 마찬가지... 케이팝과 한류에 들떠서 흥청망청... 세상이 쭈욱 이럴것만 같겠지...

때가 다가왔다. 바로 그때다.

통곡의 그날이 다가왔다!

우리가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모든 물질은 뒤틀리고 무너지고 파괴된다...

하지만 놀라거나 공포에 떨지마라 이 모든것이 실제가 아니고 허상이니....

우리가  여기서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것이 허상이라는것만 알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