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종교인들이 종교생활을 하면서 신을 만나기를 원하나  아무리 기도해도 신이 자신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은 없다는 지맘대로 결론에 이르고 지맘대로 살기로 한 겁니다.      또 불교얘기 해서 죄송하지만 종교생활중 프메나 유병언 처럼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금강경 사구게 중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이 뜻은 모양으로 나(여래,부처,신)를  보려하거나 음성으로 나를  만나려하는  그 자는 삿된 도를 행하는 자로 여래를 볼 수 없다.        그저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지켜주어 다 구하라는  신의 참 뜻을 알아 신이 내 앞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그 뜻을 실천하면  ...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루를 수행하여도 깨닫는 사람이 있고 평생을 공부하여도 못깨닫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자의 근기, 과거세부터 수행한 이력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부디 수많은 사이비종교인처럼 어리석음에 빠져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악업을 짓다가 비참한 말년을 보내시는 일이 없기를...  모든 미갤러들을 위해 기도하옵나이다...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