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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바람의남자(124.80) 2014.08.17 01:17:21
조회 2080 추천 15 댓글 10

사칭은 아니다.


나대가다 꿈을 꾸었다.


내가 달력을 보면서 8월 16일에 체크하고, 그날 까지는 입 다물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깨어났었지.


꿈은 자주 꾸는 편이다. 내 개인적인 신변에 관한 것부터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너희들은 14.8 카드에 대해 근본적인 오해를 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계시는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니 각오하고 있으라고 전해주는 것이 아니다. 진짜로 벌어질 사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음모 같은 것이 아니며, 인간들의 음모와 책략은 악당보다 자칭 정의를 표방하는 자들이 더욱 즐겨 쓰는 것이지.


가능공주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며, 전쟁군왕 또한 로마 교황이 아니다.


못나고 추악한 남정네들은 세상을 구할 존재가 여성이길 바라며, 그 여성을 탐하며 그 여성과 로맨스를 꿈꾸지.

성경에 명백하고 적나라하게 적혀 있고, 온갖 예언서들이 전부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지만 누구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구나.


신이 너희들을 버린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신을 버린 것이다.

신이 너희들을 핍박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신을 핍박하는 것이다.


종말은 그 결과로써 오는 것이다. 재앙은 그럼으로써 시작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좋은 비유가 있다.

결혼하기 위해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들이, 몇명은 잠을 자고 몇명은 깨어 있었다.

잠을 자고 있던 여자들은 결혼을 하지 못했고, 깨어 있는 여자들만이 결혼을 올릴 수 있었다.


깨어 있으라는 이야기지.

때가 차서, 신랑이 올 때가 되었기에 인간들, 하수인들의 영혼들이 여성의 인권을 향상시키고 신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지만.

아쉽게도 신은 너희들이 원하는 신의 모습이 아니었다.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한 것과 같고, 어진 군주를 보내주었더니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뱀을 보내준 것과 같이.


신은 선의로써 너희들에게 축제에 와서 먹고 마시고 좋은 것을 입고 즐길 수 있는 티켓을 무료 배포 하였건만.

그것을 거부한 것은 인간들이다.


성경의 진정한 모습은 인간들에게 보내는 경고이다. 너희들이 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복음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신의 사상을 이해하지 못하니, 결국 신은 인간을 신부로 삼아 우주를 열기로 마음먹었던 계획을 포기하였다.


제 5문명의 주역 인류의 평가는 합격점 60점에 40점으로, 낙제하였다.


신은 두번 다시 인간을 예뻐하여 지구를 정복할 권리를 주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5번째 인류의 시대이자, 6번째 문명이다.


인간은 장자권을 박탈당하여, 7번째 문명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하지 못할 것이다.

환란 아닌 환란이 시작될 것이고, 가진자- 부유한자는 기술의 힘으로 자신의 몸을 지킬 것이나, 그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다.


잊혀진 자들이 돌아올 것이다.

1문명에서 5번째 문명까지 주역이었던 모든 존재들이 징벌의 상징인 족쇄를 부수고 지상에 나올 것이다.


인간에게 메인 히로인이 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지 않겠지.


남자들아, 기뻐하라. 너희들이 탐내던 여성들, 신을 위해 준비되었던 여성들이 자고 있었기에 신이 그녀들에게서 관심을 끊었다. 이제부터 그녀들의 운명은 너희들의 것이다.


두번 다시 신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이제부터는 응답치 아니하실 것이다.



이상으로 나는 내가 가진 한가지 역할이 끝났음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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