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것은 누구에게나 주는 것은 아니고

심성이 착한 사람에게 주는 영계의 선물임

그렇기에 그러한 것을 오히려 어렵게 보거나 거부하지 말고

"내가 축복을 받아서 이런 경험을 하는구나"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음

그렇기 때문에 서양에선 육감이나 예지몽같은 것을 "(하늘이 준) 선물/은총 (gift)"로 보는 책마져 있을 정도

원래 꿈이나 예지몽 또는 아주 강한 육감을 터부시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잘 알듯이 과학만능주의자들이거나

자신이 겪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지적무모함을 가진 자들이거나

기독교나 서양에서 들어온 사상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거나

마지막으로

명상같은 것을 해본 사람중에 자신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마장이나 마구니 예지몽등을 잘못해석해서 이상한 길로 빠진 사람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임.....

다시 말하지만, 그러한 것은 영계에서 자신이나 타인을 돕기 위해서 주는 선물이니

아주 잘 활용하길 바람.....

단 조건은,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과 타인을 위해서 사용하겠다는 마음가짐만 유지하면

그러한 능력은 더 강화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욕심을 지나치게 부리면 그러한 경험이 사라져버리게 됨

세상에 모든 것은 이유없이 벌어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