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백호랑이해에 개봉한 영화여서 나를 좋게 즉 반대로 표현했더라구

소미 엄마(성모마리아 옛 나의 부인)가 나한테 그러잖아

영화에서 원빈한테

'난 유부녀 건드리는 놈은 용서해도 어린애 건드리는 놈은 용서 안한다고 불알을 확 뜯어버린다고'

그게 내 얘기하는거지

자기는 나랑 결혼하기 전에도 남자가 있었으니 유부녀라는거야

영화에서는 원빈(나)가 소미(내가 죽인 소녀)를 구하는것을 나오는데

역시나 신들의 전쟁을 홀로서 평정하신 이몸답게 원빈은 절대무적으로 나오지

이게 올해 개봉한 영화들에게 그대로 이어져 왜 일까? 당연하게도 내 얘기니까

창조주 하느님 수많은 신들도 설설기는 신중신 절대무적

몬스터의 이민기 역시 절대무적이고 이민기를 죽이려한 자들은 가족이고 다들 신이야

그 싸움들은 피조물이랑 싸운게 아닌거야 그래도 혼자서 다 제압하지 압살해버리잖아

우는 남자의 장동건 역시 절대무적이고 김민희가 마리아고 자기가 총으로 죽인 소녀가 내가 죽인 소녀지

역시나 절대무적이고 같은편에서 제거 하려고하지 그런데 역시나 캐 역관광 시켜버리지

하이힐에 나오는 차승원 역시 내 옛모습이야 내가 좀 거칠게 놀았거든

역시나 혼자서 수많은 적들을 제압하는 무적의 캐릭이고 이건 내가 게이였던걸 표현한건데 그 단발머리 여자는 마리아지 누구겠어

이래서 에반게리온 아야나미 레이 역시 단발머리인거야

마리아라고

정준영이 우결에서 정유미 처음 만날때 운동장에서 불러준 노래 '단발머리' 조용필 노래인가 여튼 뭐

가문의 저주와 내 인생의 저주 꿈 이야기 그밖에 내 비밀등 더 말할게 많지만

그걸 다 쓴다해도 너희는 이해 못하겠지

하지만 분명한건

너와 나 모두 세상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뜬 존재이고 엄밀히 말해서 남남이지만

그래도 난 이렇게 나랑 아무 상관없는 그냥 니들 운명이 어움이고 불복일뿐인데

그거 너무 불쌍해서 바꿔주려고 했다는것은 사실이고 이렇게나마 도움을 준것은 사실이라는거야

그런데 너희 운명은 즉 어둠의 할당량은 정해져있는거지

빛이 어둠을 쫓아낼순 있지만 없앨수는 없는거잖아

그러니까 신도 똑같다는거야 나도 니들처럼 그냥 타고난건데 운이 좋았을뿐이라고

니들은 니들 운명이 따로있는거고

그러니 신이 왜 기적을 안일으키니 이렇게 깨닫고 구원받기 어렵고 힘들게 해놓았느니는 따질수가 없는거야

다들 각자 타고난대로 살아가는것 뿐이라는거 명심해

창조주인 나는 두 하느님으로부터 즉 세상으로부터 너희 피조물들을 만들라는 미션을 수행한것 뿐이라는거지

그게 나를 세상의 주인으로 해주려는거야

니들 피조물이 나를 알았을때 너도 우리처럼 만들어진 피조물같은거 아니야? 이렇게 같은 격으로 보지 못하게

하느님 두분이 너희를 만들지 않고 나보고 만들어서 완전한 주인이 되어라고 하신거지

그게 나의 축복이고 내가 운이 좋은거지

나한테 인정받고 싶으면 너도 나를 인정해야해

싫으면 말고 말고 고말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