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미국. 왜 이러나? 엘로스톤에 잇따라 마운트 레이니어도 분화 조짐 보여
- 미 전역 저주파 소리들려. 수많은 유성 추락. 지진지도 지진수치 상승
황문권 기자, 2014-07-21 오후 09:43:05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 시애틀에서 남동쪽으로 2시간 반정도 가면 만년설을 입고 당당하게 우뚝 솓아있는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이 있다. 공원은 해발 4,394로 워싱턴 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알레스카를 제외하고 미국 내에서 가장 큰 빙하를 가지고 있어 365일 녹지 않는 만년설로도 유명하며 휴화산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휴화산이 곧 잠을 깨 일어날듯하다. 즉 마그마의 상승이 확인된 것이다.

18일 미국 유타 대학의 과학자들은 마운트 레이니어공원이, 북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봉우리 중 하나가, 다시 분화의 조짐이 있다고 판단했다.

과학자들은 전기와 지진파를 이용해 저수지가 동쪽에 이웃에서 해저지각판 "침강. 저수지로 마그마를 공급, 저수지의 약 30 %가 스폰지 상태에서 나머지, 용융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일본의 후지산도 1707년 최초 분화 이후 16배의 마그마 상승 상태에 있어 분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하나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소행성 숫자가 21일 현재 1490로 거의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또 홍역의 세계적 확산에 잇따라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살인을 부르는 에볼라도 확산 조짐이 보인다.(현재 600여명 사망)
결코 그냥 지나쳐 갈 일들이 아니다. 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그나마 평화롭고 안락한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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