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거 자체가 괴로웠음

눈뜨는순간부터 어떻게 되버릴껏 같았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

어떻게하면 죽을수있는지 어떻게 하면 고통이 적을지 많은 연구를 혼자함

그리고 미갤에 몇번의 자살암시글을 올림

어제의 안티와 오늘의 공구리처럼

하지만 정작 실행할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음

온라인에 글을올릴땐 누군가 내가 하려는 행동이 잘못된것이고

내가 살가치가 있다는것을 느껴보고 싶었던거 같음

주변 친구나 아는사람들에겐 고딩때 칭구나 동네칭구들 정말 오래된 칭구들 몇명하고만 통화로 죽고싶다고 이야기함

살아야할 이유를 억지로 찾았다고 생각함

살아야할 이유를 못찾았고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함

내 나름대로 주변 정리가 끝났을때 실행함 <-지금생각해도 오싹함 내가 어떻게 한건지 무슨깡이였는지

병원 -> 부모님집 끌려들어감

지금도 집에 가면 혼자 못있게함 엄마나 아빠랑 집에서 놀음 ㅇㅇ

한동안 내방 PC거실에 내놓음 엄마나 아빠 내가 피씨할동안 두분중 한분은 아직 감시함 (지금은 내방으로 PC가지고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