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개방때도 지랄 했지.

결과는? 서민들도 즐겨 먹던 한우 왠만해선 못 먹게
됐다. 갑자기 가격이 폭등해 버렸지.

한우 농가 돈 많이 벌고 기업화 됐다. 농민들 지랄할때
주장이면 벌써 한우 농가 다 사라져야 한다.

즉 소 개방때 지랄해서 농민들 여러 혜택 볼려고 그런
것이다. 정부가 아주 지원 팍팍 해줬지.

쌀도 마찬가지다. 일단 반대부터 해야 여러 혜택들 돌
아오고 개방후 국내산 쌀 프리미엄 붙어서 비싸지고
농민들 부자되고 서민들은 사료용 캘리포니아 쌀 처
먹는다.


서민들만 광우병 소에 사료용 쌀만 처 먹게 됐다. 정
작 데모할건 국민이다.


음식은 자기 나라서 나온게 가장 그나라 국민들한테
좋다. 입맛에 맞지. 그래서 개방하면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절로 나온다.

미국산 푸석푸석한 사료용 쌀로 압력밭솥으로 지어
본적 있냐? 밥알 다 터진다. 찰진 맛도 없다. 그럼 우리
쌀 당연히 좋은지 알게 되고 그동안 다 쌀은 다 그래
인식이 바뀐다.

결국 한우처럼 가격 올라가고 서민들은 잔치때나 국
내산 쌀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