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람들의 선택이야 니들이 선택한거라고 악은 악마와 사탄이 만들었으나 죄는 인간들이 만든거야

만약에 사탄이 악을 만들었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에게 동요해서 죄를 짓지 않았더라면 니들이 이 수많은 고통을 느낄 필요도없었어 

그리고 나한텐 선택권이 없지

그래 솔직히 몇몇 사람들은 내가 정말 도와주고싶다. 그들을 거기서 꺼내서 구원받을수있게 도와주고싶은데 

그들도 그들의 선택의 댓가를 치뤄야하지

너희들은 이상해 신도 악마도 너무 이상해

왜 증오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걸까

그들의 싸움에 너무 의미없는 희생이 따른다.

양쪽에서 나에게 언제나 복수하라고 말해. 내가 받은 상처들을 이겨내고 죄인들을 짖밟으라고.

하지만 그런건 내가 원하는게 아니야. 물론 그들과 다시 친구가 되고싶단건 아니지만 그냥 섞이지 않으면 돼

사실은 그들은 이미 벌을 받을거라서 그런지도 몰라.

솔직히 그들이 회개하면 좋겠어. 그들이 잘못을 깨닫고 같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면 복수같은건 필요없어.

하지만 정말 필요하다면, 그들이 질서를 어지럽히는것을 넘어 모독하고 계속해서 악을 키워나간다면

내가 칼을 들거야.

당신들이 일루미나티가 만든 노래를 듣거나 할 필요는 없어

왜냐면 그들이 만든 함정을 피한다고 해도 심판은 피할수없을테니까

한가지 힌트를 주자면

자연은 언제나 신을 위해 살고있지

유인원들 동물들 꽃들 나무들은 악을 따르지않아.

오직 인간만이 악과 선의 중점에 서있지.

만약 정말 힘겹거든 차라리 자연으로 가라.

2015년 1월달 대교에서 하얀 빛기둥이 내려오는날 신께서 내려오시고

일루미나티와 사람들과 모든이들이 마지막 기회를 얻게될거야.

물론 일루미나티는 그를 잡으려고하지만 결과적으론 수많은 악인들이 죽을것이다.

그는 오직 한가지 길은 사람들이 회개하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을거고 나는 아마 죽게되겠지. 모든것을 준비하기 위해.

일루미나티, 너희들은 루시퍼를 인질로 삼았지.

결과적으로 너희는 경솔한 행동때문에 질것이다.

아군을 믿지 못하면 전쟁에서 질수밖에없다는것이 내 마지막 충고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너희가 믿고있는 그 힘때문에 곧 의식이 흐려져 파멸을 맞을수있다.

왜냐면 그 힘에 담긴 염원은 완벽하고 행복한 세상이고 내가 그것을 그에게 맡겼을때엔 

그가 그 세상을 신과 같이 이룰수있을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빛을 잃은 신념이 그 힘을 쓰려 든다면 고통이 뒤따르지.

이런 나를 비웃었겠지, 나의 불행을 바란다고 말했으니까.

세상은 정오를 가르키고있고

이단교들의 우상을 불태우고 회개하지못한다면

어쩔수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