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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북 실무접촉 결렬…北 일방적 퇴장

닉넴고정(118.41) 2014.07.17 21:44:43
조회 200 추천 3 댓글 0

◆ 그러나 또 다른 이스라엘 관계자는 "이스라엘 지도부가 이집트가 제안한 휴전 중재안을 승인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협상이 아직 최종 타결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리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광범위한 휴전 협상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측은 휴전협상 타결 여부에 아직 공식 반응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하마스 대변인 파우지 바르훔은 "우리는 이 합의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 아직 결론 안난듯.

체육분야 = 군사분야

 

 

 

 

 

 

"'앙숙' 키르기스-타지크, 분쟁지역 비무장화 합의"
 
연합뉴스 2014-07-17

 

국경선 확정을 놓고 해묵은 갈등을 빚는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주요 분쟁지역을 비무장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키르기스와 타지크 외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키르기스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양자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텡그리 뉴스 등 현지언론은 전했다.

 

에를란 압질다예프 키르기스 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이 끝나고서 "타지크로부터 충분한 답변을 듣지는 못했지만, 사태를 해결하고자 포괄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답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로지딘 아슬로프 타지크 외무장관은 "(국경선 갈등 탓에) 우리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국경 문제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하면 지금보다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은 국경선 확정 문제로 충돌이 끊이지 않는 주요 분쟁지역에서 우선 양국 국경수비대의 비무장화에 합의했다. 그러나 분쟁 국경지역에 대한 관리 및 운영방안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의견대립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옛소련 형제국인 키르기스와 타지크는 1991년 소련서 각각 독립 후 아직 국경선 확정을 마무리하지 못해 일부 지역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10일 양국 갈등의 골이 깊은 키르기스 바트켄에서는 양측 국경수비대와 주민 간 유혈충돌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또 올해 1월에는 군사도로 건설을 놓고 현지에서 양국 국경수비대가 교전을 벌여 키르기스 병사 5명과 타지크 병사 3명이 총상을 입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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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와 휴전협상 타결"…팔'은 확답 유보(종합)
 
연합뉴스 2014-07-17

 

 "이르면 18일 오전 6시부터 양측 교전 중단될 듯"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휴전협상을 타결했다고 이스라엘 측 협상 관계자가 17일(현지시간) 밝혔으나 팔레스타인은 이를 공식 확인해 주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이날 "양측이 이르면 18일 오전 6시(한국시간 정오)부터 교전을 멈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고위급 사절단의 협상 이후 이스라엘 내각이 휴전을 승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또 다른 이스라엘 관계자는 "이스라엘 지도부가 이집트가 제안한 휴전 중재안을 승인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협상이 아직 최종 타결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리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광범위한 휴전 협상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휴전협상 타결 소식은 유엔이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제안한 5시간의 휴전이 실행 중인 가운데 나왔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측은 휴전협상 타결 여부에 아직 공식 반응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하마스 대변인 파우지 바르훔은 "우리는 이 합의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가자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어지면서 모두 235명이 숨지고 1천700여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쳤다.

 

가자 무장단체는 그간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포탄 약 1천400발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은 1천750차례에 걸쳐 가자를 공습했다.

 

양측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가자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5시간 동안의 임시 휴전에 합의했으나 휴전 시작 몇 분 전 이스라엘 탱크의 발포로 가자에서 3명이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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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북 실무접촉 결렬…北 일방적 퇴장(종합)
 
연합뉴스 2014-07-17

 

北, 선수단·응원단 350명씩 파견 제안…제반편의 제공요구

 

우리측 국제관례 준수 입장 전달…"北태도 유감, 대회참가 기대"

 

남북은 17일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여와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판문점에서 가졌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채 접촉은 결렬됐다.

 

북한은 이날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350명씩 보내겠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선수단과 응원단 이동 방식, 신변안전 보장, 통신보장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측은 국제관례와 대회 관련 규정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우리측 기본 입장을 설명하며 필요한 사항에 대한 북측의 구체적인 설명과 확인을 요구했다.

 

그러나 북한은 이런 우리의 회담 태도를 "회담 파탄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일방적으로 회담 결렬을 선언하고 퇴장했다고 우리측 회담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접촉에서 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한 협의는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했으며, 차기 접촉 날짜도 잡지 못했다.

 

우리측 회담 관계자는 "북한의 일방적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우리측은 북한의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접촉에서 선수단은 고려항공 항공기를 이용해 서해직항로로, 응원단은 개성을 거치는 경의선 육로로 남측에 보내는 한편 만경봉호를 인천항으로 보내 응원단 숙소로 활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이 밝힌 '350명의 선수단'은 지난달 10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통보한 150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이며, '350명의 응원단'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이다.

 

북한이 대규모 선수단과 응원단을 보내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은 최근 무력시위와 함께 펼치는 '평화 공세'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접촉에서 북한은 선수단과 응원단의 남한 체류 비용 문제와 관련, 구체적인 요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북측은 '제반 편의 제공'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접촉에 앞서 체류비 지원 문제와 관련,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에 대한 지원은 관련 대회 규정에 따라 하겠다는 게 현재 입장"이라며 "그런 부분에서 (과거와) 좀 다른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접촉은 오전에 우리측이 북측의 입장을 듣고 오후에 우리측이 기본 입장을 설명하고 북측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접촉에는 우리측에서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3명이, 북측에서 손광호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서기장 등 3명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남북이 체육분야 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 2008년 2월 베이징올림픽 남북응원단 관련 제2차 실무접촉 이후 6년 5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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