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한은 동북아서 고립됐다.

자구책으로 일본 러시아를 끌여 들이려고 하고
있으나 당연히 쉽지가 않다.

중국도 한반도 평화를 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이
설곳은 없는 것이다.

미국의 요청으로 대북 원유 공급을 중단한지 반년이
넘었고 아직 북한이 중국서 일부 무상제공되는 원유
만으로 버티는 중이다.

전쟁에 필요한 원유도 턱없이 부족한 북한으로 현재
고사 작전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

중요한 것은 원유가 없으면 장기적인 전면전은 절대
할 수가 없다. 미국 중국도 이점을 노려 현재 목 조르
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안좋아도 결국 북한에 대한 입
장은 두 나라가 일치하는 면이 많다.

이런 상황에 일본이 북한에 원유 공급했다가는 미국
한테 직사게 얻어 터지고 러시아도 북한편을 들며 접
근할 이유도 없다.

즉.. 북한은 버려졌다.

중국은 북한이 곧 망할 것에 대비하여 북한내부 혼란
시 대규모 군대를 파견할 태세이다. 이는 한국과 직접
국경선을 맞대기보다는 제2의 북한을 세워 평화적 한
반도를 구상중이다.

중국은 우리가 평화롭기를 바라나 통일은 원하지 않
는다. 통일 한국과 국경선을 맞대면 그것은 곧 미국과
국경선을 이루는 것이라 결코 좋을게 없다.

미국은 오늘이라도 북한 쳐들어가 쓰러버리고 싶어
도 한반도내 사상자와 주변국의 반대에 원유를 끊었
으니 지발로 나오던가 아님 전쟁하라는 것이다.

북한 미사일이 매우 발전이 되서 미본토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이 북한 끝내기 게임은 상당히 서
두르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차원에서 일본의 타국 군대 보내기 개정도 한반
도 전쟁을 위해 미리 미국의 요청에 아베 새끼가 얼씨
구나 동의를 한 것이고 겉으론 일본이 개정한 것처럼
보이고 있을 뿐이다.

러시아는 한반도 분쟁시 개입할 여건이나 입장이 되
지 못한다. 만일 북한이 전쟁중 러시아에 요청하면 그
걸 들어줄 푸틴이 아니다. 북한과 함께 죽자는 건데 중
국부터 반발한다.

자... 남은건 북한이다.

최근 원유도 고갈되가고 아직은 버티고 있으나 결국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북한 내부 혼란은 정권 유지
에 치명적인 상황을 맞이한다.

요즘에 북한이 미사일 쏴대고 평화공세 펼치고 오락
가락하는 것도 북한 정권 유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
기에 모든 수단을 써서 탈출하려는 의도이다.

남북이 평화공세로 이어지면 자연히 북한에 대한 제
재가 풀리는 일을 슨상이 노구리때 이미 단 맛을 본
북한이라 아시안게임에도 온다니 경제협력하자니 지
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론 이런 사기성 평화공세가 안 먹히면 남은건
극단적인 전쟁이다.

그것을 위해 열심히 미사일들 워밍업 테스트중이다.

지금 당장 북한이 전쟁을 하더라도 원유가 많지 않아
서 기습공격을 기반으로 국지전을 전개할 것이다.

서울 인천 서해쪽으로 하루 이틀 단기전에 목숨을 걸
것이다.

일단 기습 공격후 국지적 승리하면 바로 미 중국과
핵 미사일 운운하며 협상에 들어갈 것이다.

중국은 무조건 협상을 통해 한반도 전쟁을 끝내려할
것이고 미국도 중국을 무시하고 북한과 전면전을 해
서 득볼게 전혀 없기에 북한의 요구를 적당히 들어주
고 협상후 휴전을 하게될 것이다.

우리는 전쟁해서 다시 뺐자고 국민들은 난리 치겠지
만 강남 아파트 집값 떨어질까 두려운 기득권층 졸부
새끼들은 휴전협정에 동의하게 된다.

그러니 북한이 공격해 오면 반드시 미리 치고 올라가
야 한다. 전쟁발발후 하루이틀 판도가 매우 중요하다.

누가 이기고 있느냐.. 이것이 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