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흡수에 대한 개념적 상상을해봤다. 물론 흡수가 아니라 상대를 강제로 내 두뇌에 빙의시키고 그냥 깔아뭉개 나를그위애 덮어쓰는 하드디스크같은 개념.

소멸의 개념은 아니고 덮어쓰기의 개념.

물론 현실에서..

그런데 꿈에서 어둠속매우 강력한 자를 만났다.

그는 어둠이었다.

형태의 개념은 없고 일렁이는 존재였다.

분명한건 나는 그것을 적대했고.

적대의 방식으로 덮어쓰기를  선택했다.

손을 내밀어 강력한 힘으로 그검은 것을 끌어들였다.

강력한 반발력이 느껴졌다. 의미는 없었다.

더강력하게 손에 모아 빨아들였다.

이읔고 존재를 빨아들이자 내 두뇌로 그 존재를 쳐박았다

나의 뇌는 전지로지진양 강하게 찌릿했고 터질듯한 기뷴이었다.

그러나 해볼테면 해보던가 ㅋㅋㅋ 하고 생각하며내 의지를 두뇌밖으로 밀어내고 두뇌중심부 뇌간인지뭔지 모르는 곳에 쳐밀어 내몸의 자유권을 그존재에게 넘겼다. 그존재가 내몸에 안착하자

내의지를 그위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내몸을 장악했다.

덮어씌우기 성공.

그런데 오늘꿈에서 그 비스무리한 거 두개를 봤다.

물론 더 약해보이지만 싸우기전애 깼다.

오늘꿈은

뭔꿈인지 게임인듯한데 999층이다. 1000층까지 올라간나는 갑자기 내려갈일이생겨

999층서 해골하나 죽여 포탈을 만들었다.

포탈을 타자 갑자기 검은존재 두마리가 나타나서

뭔가 싸우려는데 꿈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