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나

도청기때문에 숨소리를 안내고 20분을 기다리면

심장에 무리가 온다 

심장이 터질것같은데 이때는 저체온증을 쓰면 효과를 본다

옷을 안걸칠수록 신체 온도가 내려가고 요구 산소량이 줄어들고 피부로 호흡하는것같다

마치 저체온으로 심장 치료를 받는 이건희가 된 기분이다

그러나 기분은 개좃같다

도청기 하나때문에 심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단 도청하는 느낌이 들면 나도모르게 헛된말을 많이 하며 연극을 하며 말을 많이 할수록

헛된 연극이 많아져서 유리해진다는 최면이 걸려있다

그래서 헛된말을 많이 하는 습관이 생긴다

목소리도 일부러 바보 소리를 내거나 멍청해보이는 목소리를 내야 유리하다

늘일정변화관찰= 늘가짜일정 기분 소리

또 시끄러운 시장속에서 조용한 망치를 치는것처럼

바람소리나 비소리나 옆집에서 말하는 소리가 날때는 내 숨소리가 안괴로운데

주변이 가장 조용할때 옆집에서 떠드는 소리가 없고 조용해질때는 그 주변 소리에 묻힐 소리가 없기에 티비를 크게 틀어놓아야 한다

저 방음 장치가 내 소리를 없애서 괴로운게 아니다

저 방음장치가 외부에서 나오는 소리를 완전히 제거해서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게해서 내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것이다

즉 내 숨소리가 도청장치에 숨소리까지 녹음될 환경인것이다

http://blog.daum.net/derfcs/14

우리집 소가 여물을 먹었는데 이웃집 말이 배탈이 났다. 천하의 명의를 불러서 말의 병을 고쳐달라고 했더니 아랫집 돼지의 넓적 다리에 뜸을 떴다

장서방이 술을 마시니 이서방이 취하네

“앙굴리마라야, 너는 곧 그 집으로 가서 여인에게 ‘나는 이 세상에 난 뒤로 아직 산목숨을 죽인 일이 없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평안히 해산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여라. 그는 곧 그 집으로 가서 부처님께서 시킨 대로 하였더니 부인은 편안히 해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