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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자고 있는데 일어난 사건 (약간 화남)

허준(118.223) 2014.07.10 18:18:47
조회 268 추천 3 댓글 2

3년전 여름에 일어난 일이었지만 짜증난 일이였었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이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아서

여러분께 이야기를 들려주겠음

 

3년전 새벽 3시쯤 난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음 그런데 베란다 밖 주차장에서 어떤 애들이 계속 시끄럽게 떠드는거임

 

난 그녀석들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잘수가 없었음 3년전 봄에도 이새끼들이 가끔씩 밤에 주차장에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너무 짜증났었음 나는 "1분 후면 사라지겠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며 기다렸지만 15분이 지나도 시끄럽게 떠들길래

 

나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야 이 씨발새끼들아 조용히 안하냐?" 라고 그녀석들한테 말했더니 그 새끼들 중 1명이

나보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였음 그리고 개네들은 차타고 조용히 사라짐

 

애네들 떠드는 목소리를 들어보니 20대 중반이나 20대 초반 정도로 보였는데 계속 말을 할거면 아파트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할것이지 굳이 왜 새벽시간 밖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건지 난 그 이류를 모르겠음

 

게다가 대낮도 아니고 새벽에 떠드는게 난 너무 짜증났었던 거임

 

그넘들이 차타고 사라지더니 난 이제 안심하고 편안히 잠을 잘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5분후에 베란다 밖으로 차가 오더니

 

클락션을 계속 누르는거임 빵빵 거리면서 그 새끼들중 1명이 "야 씨발 욕한새끼 나와봐"  "병신같은 새끼가 말을 할거면 좋게

말을 하던가" 등등 큰소리로 말함

 

그 시간에 아파트 주민 다 자고 있는데 그 새끼들은 클락션 누르고 큰소리로 고성방가 하듯이 나와보라고 소리 치는거임

 

솔직히 내가 먼저 욕한건 잘못이긴 하지만 대낮도 아니고  새벽에 시끄럽게 떠드는데 과연 누가 좋게 조용히 하라고 말을 할까?

이런 생각을 나는 했었음

 

정말 나는 화가 폭발할려고 했었고 그 새끼들은 거기서 " 야 욕한놈 몇층이냐? 3층이냐? 2층이냐? " 이런 말을 지네들끼리 하였고

 

아 정말 완전 그새끼들은 양아치 새끼나 다름없었음

 

그때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은게 나는 정말로 후회하였음

 

지네들끼리 시끄럽게 떠들다가 지쳤는지 15분 후에 포기하고 차타고 어디론가 사라졌음

 

개네들은 자동차 보험은 넣어놓고 운전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대포차로 운전을 하는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내가 이때까지 살면서 그렇게 너무 싸이코 답고 멍청한 새끼들은 난생 처음 봤었음 우리 아파트에 살지도 않은 새끼들 같은데

도대체 왜 우리 아파트로 오는 이유를 자세히 모르겠음

 

그 이후로 그넘들은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3년후인 현재 우리 아파트로 가끔씩 오는거 같기도 하고

아마 지네친구가 우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거 같았음 

 

아무튼 그때 내가 경찰에 신고를 안한게 정말로 땅을 치고 후회하였음

 

작년에는 누군가가 날계란 2개를 우리집 현관문에다가 던지고 재빨리 사라져서 그 범인 때문에 우리 엄마가 화가 많이나셨던 일도

있었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범인은 아마 3년전 새벽에 큰소리로 소리지르는 놈들로 예상추정되고있음

 

이상으로 이야기는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경찰에 무조건 신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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