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남편에게 폭력에 시달리는 아내가 있는데 남편은 젋은 여성과 바람도 피는데

 매일 폭력에 시달리는 아내를 알게 된 남성이 위로 해주면서 서로 친해지게되고

 서로 결국엔 죽을만큼 사랑하게 되어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 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무시

 하고 화를내고 아내에게 폭력을 더 심하게 휘둘러서 아내는 결국 남편 몰래 자신

을 위로 해주던 남성과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서 셋이서 같이 산다면? 이것이 죄가 될까요?

평상시 어머니가 매일 맞고 사는 모습을 보고 아이 또한 아버지랑 그만 살아도 된다고 말했고

위로해주던 남자가 아이에게도 친자식처럼 잘 해주웠다면? 법적으로는 죄가 되겠지만 오히려

영적인 부분에서 생각하면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중요할것 같은데요 애인이 있느냐 없느냐

결혼을 했느냐 않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을 했더라도 죽으면 영혼 결혼식을 올리는것이

아닌 이상은 영혼은 따로 따로 지내는데요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