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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팔맥에 병이 있을 때의 오행처방법 -2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6.25 20:55:21
조회 531 추천 0 댓글 0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은 기경의 병도 그 환자의 혈관의 모양이 인영(人迎)에서 4~5배로 크게 느껴지는 현맥(弦脈). 석맥(石脈),

 

구맥(鉤脈), 구삼맥(鉤三脈)이 있으며, 촌구(寸口)에서 4~5배로 크게 느껴지는 홍맥(洪脈), 모맥(毛脈), 구맥(鉤脈), 석맥(石脈), 구삼맥(鉤三脈) 이

 

있으므로 전술한 바와 같이 맥에 따라 병치처방을 합니다. 이 때에는 24정격의 병과 같이 부드럽게 치료되는 것이 아니고 기경팔맥에

 

병이 침입할 때 인간 개벽을 한 것과 같이 다시 원상복귀하는 천지개벽, 즉 인간 개벽을 하게 되는 것이 필연적이므로 어떤 사람은 생식의

 

효과가 강력함에 이해가 부족하여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행생식이란, 이름과 같이 매일 먹는 식품의 생식일 뿐이므로 아무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없는 것이며, 다만 자기의 몸, 즉 소우주가

 

예전에 언제인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인간 개벽이 되어 있었다가 생식에 의해 원상복귀하는 것이므로 자연의 원리를 믿고 시행하면 오행생식

 

의 효력이 나타나 불치병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족했던 항체가 생식을 먹음으로써 생성되어 병과 싸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기경팔맥의 병이

 

없어지고 병적인 혈관의 모양[병맥(病脈)]이 없어지고 자기 원래 체질에 의한 약한 장부의 맥이 나타나면, 병치처방에 의한 오행생식을

 

중단하고 원래 자신의 체질에 의한 맥에 맞게 음식을 드시면 되는 것입니다.

 

기경의 병은 3~4개월간의 철저한 생식을 거쳐야 하며, 인간 개벽과 같은 괴로움을 3~4차례 겪어야 정상이 됩니다. 급한 마음에 원상복귀,

 

인간 개벽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오행생식에 대한 의심이 나타나면 곤란한 경우도 있으므로 차라리 처음부터 6개월이나 1년 정도 천천히

 

체질개선처방이나 장수처방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은 먹고 숨쉬는 것으로 생명현상이 유지되므로 좋은 공기와 체질에 맞는 좋은 식사야말로 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쌀밥을 하루에 세 그릇씩이나 먹고 있으며 쇠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종족도 있고 하여, 우리의 식생활은 원칙도 학문도 없이

 

유행과 소문에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막연히 값비싸고 모양 좋고 희귀하고 시설 좋은 것만 추구하고, 욕심대로 많이 먹어

 

과식하고 공복감만을 채우려는 것이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라 하여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결과적으로

 

다만 대. 소변 공해를 만드는 일에만 충실한 꼴이 되었습니다.

 

출처: 오행생식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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