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형들 꿈해몽좀 해줘

갓파쿠(125.177) 2014.05.12 01:19:35
조회 187 추천 0 댓글 1

형들 내가 어제 꿈을 꿧는데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나서 물어봐


배경은 우리 동네 엿어


내가 차에서 내려서 길에 앉아 있던 여자한테 가서 "님 참 예쁘시네요"하면서 키스를 햇어 그런데 키스를 하다가 여자가 

키스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다시해.그리고 우리는 ㅅㅅ를 하려고 모텔로 들어가게되.근데 갑자기 아빠가 들어와.그리고 동생도

어느새 나타나잇엇어 그래서 여자는 숨고 나는 목욕하는 척을 햇어.근데 아빠가 나한테 다가와 화를 내는데 나는 처음에 걸린줄 알앗는데

사실 내 핸드폰에 롤(게임)영상이 틀어져 있엇던거야 그걸 가지고 아빠가 뭐라햇어(아빠가 게임 싫어 하심)근데 그 모텔이 모텔+독서실이엇나봐

여자가 독서실 책상에서 공부하는 척을 하고 잇더라고 그리고 나,여자 동생,아빠는 그 모텔을 나왓어.그때 나는 여자랑 모르는 척을 햇지.그리고 아빠랑 동생이랑 나랑 집을 가려고 햇고 여자는 혼자 반대쪽으로 갓어.근데 나는 여자한테 모르는 척하고 가는게 좀 그래서 여자를 따라갓어.근데 따라가는 도중에 새로생긴 리복 신발 매장을 본거야 그 매장이 밖에서 안이 보이는 구조라서 나는 밖에서 구경을 햇어.근데 밖에 있던 직원이 여기 있는 신발들은 다 예약해야하는 거라고 햇어.그래서 길에 있던 아줌마가 "왜 오늘 부터 예약하는 걸로 해요?"라고 햇는데 직원이 "30일 전부터 햇는데요"라고 햇어.그리고 나는 여자가 안보이는 것을 알앗지 그래서 나는 미친듯이 뛰어갓어.근데 여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고잇엇어.근데 따라잡을려고해도 안따라 잡히는 거야.

근데 그때 문뜩 이런생각이 들엇어.나를 보고도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그리고 내가 못생겨서 싫어하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엇어.그리고 나는 따라가는 것을 멈췃어.


이게 끝이야 근데 별 꿈 아닐지 몰라도 아직까지 나는 생생하게 기억나.그리고 이 꿈이 내 현재 상황이랑 연관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야.

내 현재상황을 말하면 나는 요즘 심리적으로 걱정이야.고등학생인데 성적은 점점 떨어져 바닥이고 약간 안면비대칭같아서도 고민이고

살도 안쪄서 고민이고 장이 안좋아서도 고민, 또 그것 때문에 걱정이고,사실 내가 화상수업을 하는데 수업를 하면서 그 여자 선생님이랑 친해져서 

만나기로 햇거든.근데 실제로 보면 못생겻다고 실망할까봐 걱정이야 .아그리고 요즘 내가 리복 퓨리 신발을 사고싶다는 생각을 햇엇어 ㅋ.

그냥 요즘 너무 힘들다.자살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더라고,근데 또 웃긴게 살기 싫다고 마음을 먹은날은 잘때 소름이 돋아,그래서 중간에 깨거나 그래.

이건도 무슨현상인지...

 

그냥 요즘 너무힘든거 같아 이런 고민 얘기할떄도 여기 밖에 없네.사실 내가 사교성도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거든.친구 사귈때도 처음에는 친햇는데 점점 어색해져..이것도 고민이야 왜 그런지 모르겟다.그리고 애들이 나를 너무 무시하는 거 같아.내가 키는 크지만 약간 말랏어..그래서 그런가?

그리고 내가 부탁같은거 거절을 잘못해.


그리고 안경을 바꾸고 나서 집중이 잘안되는거 같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미스터리 갤러리 이용 안내 [1107] 운영자 05.06.27 392140 300
2848376 난 73년생이 싫다 추잡다 [2] 미갤러(212.192) 13:29 11 0
2848375 75년생 이 나이에 애아빠가 됐습니다 하하................. [2] ㅇㅇ(39.7) 13:22 23 1
2848374 시간남으면 여기 들가서 입맛에 맛는거 겟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7 0
2848373 현풍가까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3 14 0
2848372 통도순희야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 11 0
2848371 제가 그때 서울역 늙다리 랑 같이 있었을 때...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3:05 14 0
2848370 더군다나, 집 밖에서...ㅡ 지하디 존 ㅡ 이라는 남성이 기다리더라구요.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3:03 13 0
2848369 ....나는 지금 자초지종 잘 설명해줬다....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3:00 16 0
2848368 ....서울역- 쥐약 사건.....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2:59 18 0
2848367 존혁이랑 팔당댐인근 자전거도로에서 만나가지고 [7]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8 23 0
2848366 종헉아 [4]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20 0
2848365 노가다 마씨는 엉성갤에서 돗자리 깔았군요 후후 [4]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27 0
2848364 너무 배고픈데 밥값좀 도와주실분 있을까요 [1] 미갤러(106.102) 12:51 17 0
2848363 비도 촉촉하게 내리고잇는데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8 8 0
2848362 상제형 뭐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13 0
2848361 그사이 교대한번 철저햇노 ㅇㅇ(118.235) 12:41 11 0
2848360 손가락으로 폰띡띡 눈은 먼산 게임아니지 소형전파무기지 티좀작작내라 [1] ㅇㅇ(118.235) 12:38 21 0
2848359 요즘에도....인터넷으로 만남을 가지는건, 위험한 짓 이예요..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2:33 28 2
2848358 진천 들쥐 왓나? [5] 미갤러(116.46) 12:29 24 0
2848357 1년 전 인가? 2년전 인가??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2:28 21 0
2848355 실제로 외계인들 다루는 사람 앞에서...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2:27 22 0
2848354 노예새끼들 부럽지가 않은데 정상임? [3] ㅇㅇ(223.39) 12:25 31 0
2848353 주연이 네 이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9 0
2848352 허경영이가 한소리중에 제대로 된 소리가 있디? 그걸 추종했다면? 미갤러(116.46) 12:24 16 0
2848351 똥칼이 이시킨 허경영 추종했다니까 조용한거 봐라.ㅎㅎㅎ [1] 미갤러(116.46) 12:15 23 1
2848350 리모델링하고 전혀 상관없다는데 또 티비에다 작업질이네 이씨발 ㅇㅇ(118.235) 12:11 15 0
2848349 불칼아 오직 신만 알지말고 인간도 알아야하는거아닌가 그게더우선아닌가 ㅇㅇ(118.235) 12:10 18 1
2848348 불칼아 내도플갱어 내데이타훔치는 118.235랑 아직도 헷갈리나 ㅇㅇ(118.235) 12:09 14 0
2848347 똥칼이 이 비열한 영감탱이 또 근본 나오제? [5] 미갤러(116.46) 12:02 21 1
2848346 이런 건물을 최고라 생각 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2:02 17 0
2848345 지구는 지옥이야 미갤러(149.50) 11:59 21 0
2848344 이제와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그러지마세요...훗...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57 18 0
2848343 애는, 글 많이 쓰면 이긴 줄 알지. [1]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6 25 0
2848342 118은 깨끗하니? [1]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18 0
2848341 똥칼이 닌 멍청한것 이상으로 비열한 느낌이다. 미갤러(116.46) 11:55 14 1
2848340 애쓰지마라 아직도 애쓸게남앗냐 니들도참 고집세다 ㅇㅇ(118.235) 11:53 15 0
2848339 투덜이는 항상 투덜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1 13 1
2848338 서울역 노숙자 윤 씨.....노숙자 라서 그런지..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51 19 0
2848337 문재인 그리고 마누라 아들래미 딸래미... ACADEMIA(119.196) 11:50 16 0
2848336 똥칼아 사실상 넌 거짓말쟁이야. 미갤러(116.46) 11:49 18 1
2848335 제발 상식에 근거한 내용을 주장해라.. 북한 키 관련으론 검색이라도 좀 미갤러(116.46) 11:46 16 0
2848334 웬 남자가 따라오며 다리를 찌르는가햇더니 무당만난다고그랫냐 애쓴다 ㅇㅇ(118.235) 11:44 22 0
2848333 116 46은 투덜이다 [1]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3 17 0
2848331 똥칼이 엉터리 지식엔 질린다 이젠 지적할 힘도없다. 미갤러(116.46) 11:35 16 0
2848330 수급자 면? 인근 동네에 있는 산부인과 가서... 미술관옆동물원(218.146) 11:33 12 0
2848329 모든 성인병은 결국 만성 탈수로 시작해 [1]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2 24 0
2848326 우크라이나는 북한 왜 안치는거임? ㅇㅇ(114.200) 11:28 21 1
2848324 즉당히 좀씩 마셔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0 0
2848322 물마시시 [2]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