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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세월호, 죽음을 불사하며 쓰는글! [작성자:파란풍경]

동탁(121.153) 2014.05.05 02:44:10
조회 2230 추천 16 댓글 8

세월호, 죽음을 불사하며 쓰는글! [작성자:파란풍경]

2014/05/01 15:05

 

http://blog.naver.com/2040corea/90195034764

 

밤새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아무리 생각해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하나둘 모아
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까지 줄곧 세월호 사고는 계획된 사고였노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먼저 이 사건은 길게는 청해진 해운 직원이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던 때에서 부터
짧게는 4월에 이미 기획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대상이 정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아마도 대상은 즉흥적으로 선택되어진 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의문의 고리들을 하나하나 풀어 보겠습니다.

 

첫째- 인천 여객터미날측이 밝혔던 기상악화 건입니다.

아마도 기상악화의 이유는 안개였을 것입니다.
서해에서 다년간 거주했던 제 기억을 떠올려 보면
4월의 서해바다는 새벽 3~6시사이에 안개가 절정을 이룹니다.
헌데 단원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기로 예약된 여객선의 출발 시각은 밤 12시
기상 악화라 주장할 근거가 안됩니다.
만일 기상악화였다면 오하마나호도 출항을 지연했어야 맞는 이치입니다.
또 오하마나호가 정상적인 운항을 하였다면 당연히 원래 예약이 되어 있었던 단원고 학생들이
그 배에 탑승을 하여야 정상입니다.
헌데 어떻게 예약된 배들이 바뀌게 되었을까요?
이 의문은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세월호의 상갑판에 정체모를 컨테이너를 주목해야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되돌려 지난 1월 청해진 해운의 직원이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 민원의 주된 요인은
과적과 불량한 정비 그리고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운항 요인을 들은 것으로 압니다.
이중에 과적에 촛점을 맞춰 주십시요!
바로 여객선 상갑판에 쌓여 있던 정체모를 컨테이너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바로 과적을 가장하기 위한 권모술수입니다.
세계 어느 페리 여객선을 보아도 상갑판에 화물을 적재하는 여객선은 정말 보기 드뭅니다.
헌데 세월호는 마치 아주 과적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이 컨테이너를 상갑판에 버젓이
싣고 운항을 시작합니다.
또한 배 밑창의 화물칸도 평상시 화물규칙을 어긴 듯 배의 흔들림에 따라 화물이 제멋대로 움직인 듯 보입니다.
화물의 고정핀을 꼽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늘 해오던 일들인데 이번엔 무슨 연유로 그러한 규칙들을 소홀히 했던 것일까요?
그것도 3시간이나 지연시키면서 배까지 돌려막기 하면서 말입니다.

 

셋째- 우연이 재연되면 필연이된다.

해경의 신고전화, 그리고 사실과는 전혀 다른 마치 보도지침을 읽는 듯한 공중파 방송3사의
짜맞추기식 뉴스속보, 그리고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해경이 보여준 대국민 기만쑈.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바로 이부분에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구조를 위해 충돌한 해경이 정작 배안의 승객들은 구할생각도 없이 승무원들만 구하는 것으로 임무를 다한 듯
뒤로 빠져서 강건너 불구경, 이것이 이해가 되신다고 보시는지?

 

넷째- 해경의 선박 경보 시스템의 부제였습니다.

이는 진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교롭게도 하필 그 시간에 그것도 아주 급박한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먹통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우연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기막힌 우연들이 어쩜 이리 많을까요?

 

다섯- 진도 앞바다 하고 많은 곳중에 왜 하필 물살 새기로 유명한 그곳에 멈춰 섰을까요?

원래 항로를 이탈해 가면서까지 세월호는 왜, 그곳을 향해 갔던 것일까요?

 

여섯-세월호의 선주로 알려진 유회장 일가의 해외 도피

저들은 어떻게 저렇듯 재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만일 보험사기가 목적이었다면 왜 저들은 도피를 하였던 것일까요?
사기를 치려면 끝까지 국내에 남아서 모르쇠로 일관하여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런데 저들이 보인 행동 반경을 보면 죽을죄를 진 범죄자의 행동요령과 닮아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큰 범죄와 말입니다.
이제 위의 의문점들을 토대로 여러 전문가(?)들이 나서서 이야기 하는 보험사기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깨 볼까 합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지난 1월 청해진 해운의 직원이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 민원은 국정원이 접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들이 맞는지 비밀리에 수사를 한후 언제가 써먹을 카드로 낙점을 한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중
때 마침 각 학교의 수학여행 피크와 맞닥 뜨립니다.
그동안 국정원은 대선당시 국정원 알바댓글 부터해서 간첩 조작 사건에 이르기 까지
이미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었고 4월은 성난 여론의 최극점에 다다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국면전환용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싯점이었습니다.

 

이는 박정희와 전두환을 거치면서 아주 요긴하게 써먹어 왔던 수법이었을 뿐만 아니라
효과 만점이었다는걸 그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부정선거로 옹립한 현 정부와 국정원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을 순식간에
뒤엎을만한 엄청난 사건이 필요 했던 부분입니다.

 

 

사건 당일, 문제는 세월호와 예약이 된 학교가 하필이면 서울의 면목고로 잡힌걸 알고
이들은 즉흥적인 공작을 모의합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서울쪽에서 일어나면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은 만큼
서울보다는 지방쪽 학교, 그 중에서도 서민들 자녀들을 대상으로 낙첨한 것입니다.
이제 배를 바꿔치기 해야 하는데 마땅한 사유가 기억나지 않자 기상악화를 들어 학생들을 속였을 뿐만 아니라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이 순진하게 인천여객터미날 측의 사유를 믿고 기다리는 사이에
자신들이 예약한 배는 소리 소문 없이 제주를 향해 유유히 떠나 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단원고 학생들과는 달리 세월호는 완전 범죄를 꾸미기 위해 분주해 집니다.
가짜 화물로 가장한 컨테이너들을 싣고 일반 승객들의 자동차와 뭍에서 제주로 옮겨가는 생필품들도 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작된 운항!

 

 

새월호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군산 앞바다 쯤에서 처음으로 배의 이상징후를 느꼈다고 했습니다.
무언가에 긁힌 듯한......
그것은 이 사건의 전말을 알리는 예고였던 것입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있을 사고 원인을 흐리기 위한 연막.

 

 

그 시각 진도 관제센터에도 이미 상부의 지령이 떨어져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 양심 선언이 따라야 할 대목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들은 세월호가 진도 관내에 들어선걸 알면서도 끝까지 외면했던 것일 겁니다.

 

 

마침내 사고해역!
군산 앞바다에서 일차 충돌을 가장한 후 배에 물이 차기를 기다려 왔던 승무원들은
사고해역에 다다라 이 배를 완전히 수장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조타수를 급격하게 돌립니다.
순간 상갑판에 쌓여 있던 컨테이너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세월호는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게 되고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3등 항해사는 모든 임무를 끝냈다는 듯이 사주측과 전화 연락을 합니다.

 

 

이제 남은건 언딘과 해경의 역할만 남았던 것입니다.
저들만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면 이 사고는 파렴치한 청해진 해운의 보험사기 범죄로 묻히게 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저들이 관과한 사실 하나가 아이들손에 들려 있는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마지막 순간을 영상에 담아 저들의 범죄 행위에 대한 증거를 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아이들의 휴대폰을 통해 해경의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허구가 되었고
이런 저런 동영상을 통해 200명이 넘는 숭고한 생명을 자신의 사리야욕을 채우기 위해
부끄러움도 잊고 빤히 쳐다 보면서 그대로 수장시킴은 물론
여객선이 물에 잠기고도 충분히 구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자신들의 계획에 없던 결과를 만들지 않기 위해
물살과 시야을 들먹이며 끝까지 방치 구하러 가겠다는 사람들까지 말려 세웠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세월호 사건의 전말이 거의 맞을 것입니다.
오하마나호의 항적일지만 보면 모든 답이 그 안에 있을 것입니다.
과적을 가장한 보험사기극으로 끝나길 바라는 사람이 아주 많겟지만
보험 사기극은 절대 아닙니다.
보험 사기극이 맞다면 해경이 초동 대처를 그렇게 했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해경이 보여준 구조 과정은 말 그대로 승무원들 외의 일반 승객들은 유기였습니다.
저는 어떤 식으로든 이 사건이 충분히 납득이 되어지는 진실이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이들이 제 주장에 공감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허나 세월호 사고는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의문투성이요 우연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우연에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사고 해역은 원래 항해 항로가 아닙니다.
일부러 물살이 센곳을 골라 들어간 정황이 다분해 보입니다.

 

 

혹시라도 제글로 인해 유가족 여러분의 마음에 더 큰 상처가 생긴다면 그점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다만 이점만은 알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의 억울한 주검 뒤에 있는 검은 세력 만큼은 꼭 풀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올린 글이라는 점
널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면목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에 예약된 여객선이 세월호 였다는 사실은 면목고 학부형이라는분이
직접 쓴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소개하신 그분은
원래는 세월호가 자신의 자녀가 수학여행 길에 타고 가기로 예약되어 있었던 배라고 밝히셨습니다.
이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면목고 학생들이 타기로 했던 배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단원고 학생들로 대체되고
원래 출항 대기 중이던 오하마나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이건 사라진게 아니라 제주로 출발하였을 겁니다.
그배에는 면목고 학생들이 타고 있었을 것이고요(면목고를 통해 확인한 결과 비행기로 대체 되었답니다.)
해서 오하마나호의 항적 일지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푸는 실제 실마리일 것입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16297&pageIndex=1 

 

 댓글들...

 댓글들...

 

Leopard

출항시간을 연장하며 과적하는 과정에서 중량이 큰 화물도 검색 대상임. 10:48

 

달과6펜스

의문에 공감......1. 500명에 가까운 승객중에 외국인이 거의 없다는 점 (재중 연변교포인가 하는분을 포함 2명인가?. 평상시 제주행 여객선에 외국인을 흔히 볼수있는데 ) 2. 전직 승무원의 청와대 홈피에 고발한 내용을 보니 스쳐가는 기관. 걱정원 !. 그 내용을 보는 순간 숱한 의문의 자살자 유언장을 보는 듯 . 그래서 의혹을 확신으로 3. 그외 사항에도 공감합니다만 특히 상식에 전혀 안맞는 최상갑판의 컨태이너 화물적재.......요건 위장일 가능성이 다분하고 컨테이너 바로 밑의 선실을 밀폐하여 물탱크로 개조하지 않았을랑가....10M *20M* 3M 정도면 물무게만 600톤....정상적 상태론 전복불가능 고의로 기획한다면 전복은 가능 10:44

 

파란풍경

오하마나호에 면목고 학생들이 탑승했을 가능성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수정했습니다.여객선에서 비행기로 대체 되었다고 합니다.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10:32

 

고래골

진실이 떠나서 글쓴이의 필력 보니 어느정도의 사건 추리가 되는 것 같네요, 이런 내용을 수사부가 간과해서는 안되는데 한번 지켜봅시다, 10:26

 

우리함께

글 쓰신분... 놀라운 추리와 분석에 감동하고.. 이 글을 올려주신 용기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10:17

 

파란풍경

오하마나호의 항적일지와 함꼐 중요한 단서가 여객선 상갑판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 속의 내용물입니다.그 안의 내용물이 뭘지 정말 컨테이너에 실을 만큼 중요한 물건이었는지 그리고 수취인은 있었던 건지 이상하게 이번 사고로 화물을 다들 잃었을텐데도 수취인들의 하소연이 없군요!그정도 화물이라면 엄청난 손실이었을텐데 말이져..... 10:03

 

와 대단하다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무섭고 살떨린다 09:58

 

밤12시

정의란 무엇인가???? "중대한 도덕, 정치,사회문제에 직면했을때 깊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시민이 되게 하는 것!!! 그것이 정의다!!!-마이클 샌델 09:55

 

남강

그래서 국정원에 보고도하고! 09:55

 

희망

무언가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유회장쪽이 협조해야만 가능한데 유회장쪽이 얻는게 없단말이죠 09:49

 

파란풍경

보험 사기라면 그것도 청해진 측의 단독 범행이었다면 도피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그정도 각오 없이 일을 벌렸을까요?헌데 웃기지 않습니까?일도 터지기전에 유회장 일가는 이미 도피하고 없으니.....의문만 남기고 나중에라도 문제가 되면 연락 두절을 이유로 묻으려는 속셈까지 이미 다 정해진 수순 같습니다. 09:53

 

희망

하지만 청해진측이 얻는게 뭐죠? 그게 안 풀려요 대체 청해진 유회장쪽이 얻는게 있어야 가능한 이야긴데....지금 정부는 화살을 유회장쪽으로 돌리는데 유회장이 그리 바볼까요? 09:48

 

파란풍경

청해진측은 그동안 그동안 해왔던 불법 운행에 대한 면죄부라고 해야 할겁니다.바로 유회장 일가의 도피라면 답이 되실려는지요?이건 최상위 권력자가 개입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도피 입니다.그것도 일이 벌어지기도 전에 도피라니요? 09:50

 

희망

것도 가능하네요 다 뺏기고 감옥갈래 아니면 얼마들고 해외로 동망갈래 09:51

 

spaceyong

세월호는 박그네의 조작이다.사람 없는 빈배를 침몰시키고 302명 사망했다고 사기치고 있다.박그네를 끌어내려야 한다. 09:48

 

unaya

제가 가졋던 궁금햇던 너무나 이상햇던... 시선을 화물과 노후된선박으로만 배가 바뀌게 된 이유를 분명 밝혀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9:48

 

사자후

거의 정확한 정황입니다.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모든 것은 국개원~ 09:

 

KAparks

정말 합리적 입니다 09:44

 

0a1nvzl

해군 SSU는 조류가 센 바닷속 150미터에서도 구조작업을 할 수 있고,,조류가 엄청센 85미터 해저에서도 북한 인공위성 잔해를 건졌다고 하던데..그럼 이번 세월호 구조에서 해군이 해경보다 힘이 약해서 구조를 초기에 안했을까?? 더구나 그 지역은 한미해상 훈련지역이라 해군함정 구조하기 위해서 이동하기도 쉬웠을텐데..사고당일 보면 구조참여하는 해군함정 거의 안보인다.이건 뭔가 있는게 분명해 보여.. 09:41

 

파란풍경

면목고는 서울 강북의 신흥 명문 같습니다.정부의 운영지원을 2억원이나 받을 정도면 그 학교의 면면을 짐작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만일 면목고 학생들이 세월호를 타고 이같은 사건이 터졌다면 지금쯤 서울은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 해도 저들은 감당키 힘들었을 것입니다. 09:37

 

0a1nvzl

애초부터 의도된 사고였다는 것은 대단히 논리적인 의심이라 추측된다. 애초부터 기획작품이라고 하면 해경과 해군의 구조지연이 너무나도 쉽게 의문이 풀린다..문제는 만약 기획작품이라면 배후가 누구일 것인가? 이 사고로 정치적으로 가장 타격을 입을 박근혜세력일까?? 아니면 권력층내의 박근혜 반대파세력일까?? 그리고 쥐박이세력이 미리미리 뭔가 준비한 냄새는 안나는가? 09:35

 

파란풍경

이사건이 기획된 사건이라면 가장 의심이 가는 부서가 국정원입니다.남기춘이란넘 능히 이런일 벌이고도 남을 넘입니다. 09:39

 

막걸리

완전공감. 10:46

 

밤12시

파란풍경님! 핵심을 꿰뚫는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09:32

 

밤12시

뿌연 연기가 걷히는 듯... 09:30

 

밤12시

오하마나...면목고...늦은 출항...바뀐항로...늑장 구조...정말 할말이... 09:34

 

이성희

바꾸네 가짜 댓통뇬은 이제 걍~!내려올때 되았쥐~요.조작에 달인들과 허수에미 바뀐애 정부?! 09:28

 

산신령

아~~그래서 사고 초기에 국뻥부에서 잠수함~! 하면 고발한다고 밑밥 던진건..혼란을 주기위한 뺑끼였다~!! 09:27

 

초동조치cordlawufk

세월호침몰은 사고가 아니라 의도된 사건입니다. 해경의 초기대응이란 고작 배가 침몰되기를 기다렸다가 선장과선원들만 구조한게 다네요. 면목고가 아니라 단원고로 바뀐 것도 의문스럽구요. 청해진해운만의 문제라면 이 정부가 인명구조에 이토록 무능해서 얻는게 무얼까요? 09:27

 

반사동

설득력있는 추론입니다. 09:25

 

영원별이

합리적입니다. 09:25

 

나라사랑수호자

음모론자의 의심이 진실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님이 생각하는 음모이야기도 진실일수도 있다는 거죠.~ 대다수 국민들도 그런 의구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증거를 찾을때까지 조용해야합니다. 증거 찾고 싸워야죠. 증거가 있어도 정부는 무죄 나오겠지만 ~ 09:22

 

파란풍경

그래서 오하마나호의 항적일지가 필요한 겁니다.오하마나호가 정상 운항을 하였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예약된 승객들을 속이고 시간지연에 거기다 지옥으로 가는 배라니요...ㅜㅜ 09:25

 

색즉시공공즉시색

이상 합니다.33에서 추천을 누르니 26으로 변하였습니다.화면을 바꾸었더니 정상으로 추천수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하도 추천수 조작을 한다기에 너무 의심을 한 것 같습니다. 09:21

 

 

단풍나무

상황이 맞는거 같아요!! 전원구조 방송사 띄우고 쇼할려고 준비했는데 학생이 신고하라는 바람에 이내용이 조중동쪽으로 흘러갔으면 은폐했을 것인데?! 09:18

 

색즉시공공즉시색

33에서 추천을 누르니 26으로 추천수가 줄어 듭니다.다음이 베스트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09:16

 

치킨런

김어준의 kfc도 같은 맥락의 애기를 하더군요 근데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뒀을까요 역풍은 예상 안했을까요 09:16

 

파란풍경

저들이 이번 일을 꾸밀때 미디어의 발전이 군사 독재 정권시대와 다르다는 것을 간과한 것일 겁니다.핸드폰을 통한 동영상은 깜빡 한 것일겁니다.사고후 아이들의 동영상이 없었다면 우리는 저들이 이야기하는 말 대로 어쩔수 없었다는 말을 믿었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아이들의 동영상을 통해 우리는 확실히 알았습니다.세월호는 아이들에게는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요...... 09:19

 

한얼

이참사또한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겁니다 건망중의 달인들만 사는나라 이속성을 가장잘아는 것이 정치권이고 적당히 분노를 표출해줄 대상을 정해주고 시간만 흐르면 일상으로 돌아갈겁니다 한세기또한 그렇게 길들여진 민족 그게 우리국민입니다 09:01

 

파란풍경

그래선 안됩니다.해서 이 글을 올린겁니다.이번 사건의 실체를 똑바로 알아야 제데로된 분노를 표출 할 수 있습니다.미완성의 4.19 87년 6월항쟁 모두 우리는 충분히 이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울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마지막에 타협함으로써 우리들 스스로 불의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그러한 어제의 모습이 오늘 이같은 참사를 부른겁니다.독재자의 딸이 버젓이 활개치는 나라는 아마도 이 지구상에 이 나라가 유일한 나라 일 것입니다.뼈저린 각성으로 못난 기성세대들의 깨우침의 분노가 필요한 싯점입니다.우리 아이들의 억울함 주검을 이대로 방치하며 작별을 고해선 안됩니다.그건 제 2의 죄를 짓는 것일 테니까요.... 09:06

 

안티푸라민

할매도 많은 어린아이들의 영정사진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이것이 세상에 뭔 일이다냐" 하고 놀라서 어리벙벙 한 모습이 동영상에 나온더구만 08:51

 

안티푸라민

살다살다 학생들의 졸업사진이 영정사진이 되어있는걸 보고 놀라 자빠졌것지 09:21

 

늘푸른

조문 연출' 논란 ..... 청와대에서 섭외는했지만 연출은 아니라네요 08:44

 

치킨런

출연료 꼭 주시길 연기가 장난 아니던데 09

 

 

 

세월호 의혹모음   http://blog.naver.com/2040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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