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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풀리지 않는 세월호 침몰 10大 미스테리

동탁(121.153) 2014.05.05 02:09:01
조회 985 추천 4 댓글 1

풀리지 않는 세월호 침몰 10大 미스테리

2014/04/21 23:14

http://awriter.blog.me/10189811582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 세월호 침몰사고!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된 정보만을 종합해본 10가지 미스테리다.

 

1. 세월호는 왜 갑자기 옆으로 기울어졌을까?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처음엔 짙은 안개 속에 무리하게 출항했다가 암초와 충돌해 좌초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됐다. 또 외부 충격과 내부 폭발 등도 좌초 이유로 꼽혔다. 그러나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을 조사한 해경은 사고 원인을 '변침(變針, Veering)'으로 잠정 결론을 냈다. 변침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항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뱃머리를 갑자기 돌리는 순간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침몰했다는 것이다. 경험 없는 초짜 항해사가 거센 조류에 밀려 지그재그 운항을 하다가 뱃머리를 바로 잡기 위해 과도하게 방향전환을 시도한 것이란 말인가? 하지만 뱃머리를 갑자기 돌리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

 

image = http://postfiles16.naver.net/20140421_79/awriter_1398089315093KtKxO_JPEG/sewol-01.jpg?type=w2

 

 

2. 세월호는 위험해역에서 왜 초짜에게 운항을 맡겼나?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맹골수도는 전남 진도 조도면 맹골도와 거차도 사이에 있는 해역으로 유속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빠른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맹골수도는 빠른 유속 때문에 선박 사고도 잦은 곳이다. 그런데 이처럼 위험한 해역에서 아직 초짜에 불과한 3등항해사에게 배를 맡겼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자리를 비운 선장을 대신해 배를 지휘했던 3등항해사는 작년에 해양대학을 갓 졸업한 초짜라고 한다. 특히나 그는 20대 중반의 앳된 여자로서 맹골수도 해역에서 배를 몬 것은 처음이란다. 예로부터 뱃사람들은 여자가 배에 타는 것을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여자에게 배를 맡겼다는 게 이상할 따름이다. 무사태평이 낳은 참사인지, 일부러 사고가 나길 은연중에 유도한 건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선장은 조타실을 3등항해사에게 맡기고 침실에서 개인 용무를 보았다고 한다. 그 개인용무는 또 무엇이었을까?

 

3. 애초의 사고 시간은 정확히 언제였나?

 

세월호 승객이 119에 신고한 시간이 오전 8시 52분, 목포 해경 상황실에 사고가 접수된 게 8시58분이라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사고 시간과 신고 시간도 1시간 이상 격차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지 어민들에 따르면 신고 시각 1시간여 전부터 세월호가 바다에 정지해 있었다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큰 배가 바다에 가만히 서있다는 게 이상하다고 증언했다. 또 국립해양조사원이 16일 사고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항행경보(제14-155호) 진도군 관매도부근 여객선 침몰 조난 협조'라는 제목의 글에서 세월호 침몰 예상 시간을 오전 8시 30분경이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정황상 이 때쯤엔 배가 기울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에 대해 국립해양조사원은 관련 기관으로부터 침몰 시간을 통보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급하게 글을 올리기 위해 인터넷상 언론 보도를 보고 종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형 선박의 침몰 사고와 관련한 항행경보를 내리면서 관련 기관의 확인도 없이 인터넷을 근거로 했다는 게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4. 세월호는 왜 일상주파수를 쓰지 않았을까?

 

구조 신고 당시 세월호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일반주파수를 사용하지 않았다. 해상 통신은 일방 통신으로 단거리 근접 통신망(VHF)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주파수인 16번을 제외하면 다른 선박들은 교신 내용을 들을 수 없다. 이에 따라 구조 교신을 할 때는 주변 선박들이 모두 들을 수 있도록 일반주파수 16번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사고 당시 세월호의 교신 채널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채널인 '12번'이었다. 모든 선박은 특정 VTS 관할 해역에 들어가거나 나갈 때 보고를 하게 돼 있다고 한다. 특히 진도 해역은 필수 보고 해역이다. 통항이 많고 위험 항로가 많아 반드시 VTS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 곳이다. 그러나 세월호가 신고 당시 사용한 주파수는 특정 상대에게만 수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신을 맡은 사람이 경험 많은 선임급 항해사라는 점에서 이 부분도 석연치 않다.

 

image = http://postfiles2.naver.net/20140421_33/awriter_1398089409935uewBO_JPEG/sewol-02.jpg?type=w2

 

5. 선장은 왜 승객들을 탈출시키지 않았을까?

 

세월호 침몰 과정에서 승객 구조를 하지 않고 가장 먼저 탈출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선장은 승객에게 퇴선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 구조선도 없고 주위에 인명 구조하는 어선, 협조선도 없는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말은 전부 거짓임이 드러났다. 당시 세월호 무선 반경에는 여객선과 화물선이 37척, 어선은 수백 척이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다에 뛰어드는 승객들을 모두 구할 테니 탈출시키라고 무전을 통해 밝혔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선장은 그 말을 따르지 않았다. 제주VTS도 같은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교신을 담당한 1등항해사도 그 말을 무시했다. 같은 시간 객실 방송을 통해서는 “객실에 있어라. 그게 안전하다”고만 되풀이했다. 선장이 치매에 걸렸든지, 아니면 말 못할 다른 이유가 있든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6. 선장 및 선원들은 왜 자기들만 배를 탈출했을까?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구명정 45개, 승객 2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해상탈출보트 4대 등 첨단 탈출 장비가 충분히 갖춰져 있었다. 보통 선장은 배에 문제가 생기면 승객들을 구명보트 등이 있는 데크(갑판)로 유도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선장이 사고의 중대성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되지만, 그 또한 말이 안 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자신들도 배에 같이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가정에 맞다. 배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누구보다 일찍 배를 버리고 탈출했던 것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승객들과 함께 희생된 승무원은 대부분 객실담당 승무원들이다. 배를 운항하는 선장과 항해사, 조타수, 기관실 직원 등 선박담당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자기들은 도망가면서 남은 사람들에게는 도망치라는 말 한 마디 하지 않은 것, 상식적으로 도저히,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

 

7. 자동으로 펴지는 구명벌은 왜 작동하지 않았을까?

 

선박 화재나 침몰 등 해난 사고가 일어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이때 구명보트는 필수 생존도구이다. 세월호에도 구명벌(천막처럼 펴지는 둥근 형태의 구명보트) 46대가 구비돼 있었다. 1대당 25명씩 탑승할 수 있어 모두 1150명이 탈 수 있었다. 그런데 이중 펴진 구명벌은 단 2대뿐이었다. 구명벌은 선박이 물속으로 가라앉을 때 수압이 가해지면서 자동으로 펴진다. 수동으로 끈만 풀러서 작동할 수도 있다. 배가 침몰하면서 자동으로 펼쳐져야 했지만, 나머지 45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전체 승객을 다 태우고 남을 만큼의 구명벌이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구조된 승객들도 구명조끼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구명조끼도 270여개가 선미에 보관돼 있었지만 승객들은 이를 입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으로 펴지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

 

image = http://postfiles11.naver.net/20140421_58/awriter_1398089488215F3u01_JPEG/sewol-03.jpg?type=w2

 

8. 오전 8시 10분 ‘제주해경’의 전화는 사실일까?

 

단원고 A교사는 사고당일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이라고 밝히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세월호와 연락이 안 되니 인솔교사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단원고는 40분 뒤 배에 있던 교감으로부터 '배에 문제가 있다'는 전화를 받은데 이어 5분 뒤 '침수가 시작됐다. 배가 기울고 있다'는 사고 사실을 들었다. 이 같은 내용은 단원고가 16일 오전부터 사고 상황판에 모두 기록해놨으며, 오전 10시8분 상황판을 사진으로 찍어 그대로 경기도교육청에 보고한 것이다. 제주해경이 40분 전 이상징후를 포착하고도 늑장 대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제주해경은 16일부터 20일 저녁까지 모두 4차례나 경찰서, 파출소, 관제센터 등 해경이 있는 모든 곳을 조사했지만 단원고와 전화통화를 한 직원은 없었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렇다면 전화를 받았다는 단원고 교사의 말이 사실인지, 또 그게 사실이라면 누가 무슨 목적으로 그런 전화를 했는지 철저한 배후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9. 청해진해운은 왜 원래 선장의 문제제기를 묵살했나?

 

휴가 중이던 본래 세월호 선장 신모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 세월호 객실 증축 등 세월호 구조가 바뀌면서 운항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등항해사로서 세월호의 본래 선장인 신씨의 부인은 20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균형을 맞추고 고려를 해서 배를 만들었는데 무리한 개조로 인해서…"라며 "진짜 겨울 배를 못 타겠다는 말을 (남편이) 했었다. 너무 불안해서. 왜냐하면 사고로 이어지니까"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개조할 때 문제가 있어서 누차 (회사에)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가 결정권자가 아니니까"라며 회사 측에 남편이 수차례 세월호의 문제를 제기했지만 묵살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청해진해운에서도 이미 배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 말은 곧 배의 수명이 얼마 안 남았다는 판단이 가능해지는 부분이고, ‘뽑을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뽑자’라는 무리한 생각을 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10. 믿고 싶지는 않지만, 보험사기 가능성은 없나?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은 지난해 7억854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는 ㈜천해지로 지분율은 39.4%다. 또 천해지는 지분 42.81%를 확보한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지배를 받는 구조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지난해 말 기준 유동자산 1억9056만원, 건물 등 유형자산 2억577만원을 포함해 총 455억2872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원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1억8,268만원을 올렸으나, 당기순손실 40억5682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다. 또 부채총계는 82억8908만원, 자본총계는 372억3963만원이다. 특히 아이원아이홀딩스를 지주회사로 가진 사주 일가가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10여개 비상장사 대부분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건조한 지 20년이 넘은 낡은 배를 이용해 보험금을 노린 위장사고는 아니었을까? 그런데 의도치 않게, 늙은 선장의 미숙한 대처로 인해 오히려 일이 더 꼬여버린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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