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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 다녀왔습니다....jpg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이란? 이런 곳임 진짜 명전은 아니고 야구 박물관 박물관 내부 사진 규모가 크지는 않고 입장료 아주 쌉니다 단 1000원 1994년 찍찍 영광의 순간 자료들 사진 초점이 맛이 갔네요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11회말 끝내기 홈런 배트가 전시되어있다 (타자 - 김선진) 타이거즈 선수들 싸인볼 중간에 무시무시한 이름이 다른 한쪽에는 명장의 싸인 82년 전두환 시구볼까지 전시중 어떻게 구했을까 삼-청-태-현 1999년 태칰 영광의 순간 82년 KBO 개막전 당시 행크 애런 싸인볼 세상에나 찬빈님 관련 전시물과 이'찌'로 싸인볼까지 복도에도 젊은 시절 잘생긴 이치로의 사진이 걸려있는 옆에는 노모 히데오 장식장 한켠에 있던 '유현진' 야구공 이거 정체가 뭘까요? 첫승 공? 유현진이라고 쓰인걸 보면 데뷔 초창기가 아닐까 싶은 전시장 외에도 도서관이 있는데 예전 야구 잡지와 비디오가 잔뜩 있습니다 불혹에 150km, 박찬호 회춘의 비밀? 회춘의 비밀은 과연 뭐였을까... 고졸신인시절 구자욱과 김민우 2014년 KS 당시 잡지 히어로즈의 V5를 돌려줘 ㅡㅡ ㅇㅅㅂㄹㄷㅅ 장식장에 가득 꽂혀있는 비디오 90년대 월드시리즈, 재팬시리즈, 한국시리즈 80년대 KBO 경기까지 다 있는 카운터에 문의하면 도서관 내 TV로 시청 가능하다고 프로야구 연감 1984년 ㄷㄷㄷ 이건 80~90년대 주간 야구 잡지 표지 금성광고가 눈에 띄네요 동원신 트레이드 당시 잡지들 뉴우스 세이콘과 코끼리 인터뷰 그 시절 프로야구 만평까지 원조 최훈? 한국야구명예의전당 야구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당
작성자 : ㅇㅇ고정닉
힙붕이 언에듀 단콘 후기
힙붕이 인생 첫 단콘 와봄 대학축제에선 몇번 봤는데단콘은 확실히 느낌 다르더라그리고 의외로 여자도 꽤 왔음 체감상 남자6 여자4정도?맨처음 시작솔자랑 영해리 둘이서 한 두곡 함이때 호응은 별로 잘 안됐음 사실 나도 영해리는 잘 몰라서 손만 흔듦 이때는 사진을 못찍었음 그러다가 솔자 최근에 앨범낸거 현대카 하고 OTL 하는데 의외로 떼창 잘 안되더라 내주변만 그랬나 하여튼 별 멘트 안치고 들어감라이브 생각보다 잘하더라이번앨범에 사이비종교로 스타트 끊으면서 나옴그리고 언에듀케이티드월드2 노래 쭉 함원래 알았지만 라이브 잘함 체키라웃에서 플리키뱅 나옴 실제로 보니까 화면보다 훨씬 마른거같음여친도 그렇고 내자리 주변에 여자들도 그렇고 플리키 잘생겼다고 그러더라라이브 잘함폴로랑 트레이비도 나옴 (트레이비는 못찍음)중간에 폴로가 모쉬핏 할줄알아요? 하고 그럼 원 만들어보세요 했는데난 완전 가에 있었는데 가운데 애들 아무도 안움직이더라 솔직히 오늘 콘 온 애들 전체적으로 그렇게 잘 놀지는 않았던거같음 비하하는거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임근데 사실 내가 가운데 있었어도 주변에서 가만히있으면나도 가만히 있었을거같긴해셋이서 하다가 위하여 조지고 들어감중간에 마이네임이즈 폴로다레드 저지클럽 할때 힛폭코에 고트키키도 잠깐 나와서 같이추고 들어가더라옷갈아입고 UNEDUCATEDKID 조지면서 나옴중간중간에 멘트 팬들한테 고맙다고 많이 함염따 나와서 파파라치 무지성 구찌 너포에버 존시나 돈콜미 뭐 이런거 함 어떤애가 앨범 언제나오냐고 하니까 스몰토크 걸지말라더라 팔에 붕대했던데 다쳤다함 중간중간에 멘트치는데 재밌었음앨범언급은 없더라노페갓 BMW할때 나옴중간에 호응 본다면서 자기노래 트는데(사실 노페갓 깊게는 안들어서 뭔노랜지 모름 다들그랬을듯)호응 거의 없어서 호응 없다고 뭐라했었는데난 크게 기분 안나빴는데 다른사람들은 잘 모르겠음벌린 자연보호 최고의 음식 이런거 하다가복덕방 조지고 들어감 언에듀 쉬는시간이었는지 얘 은근 길게했음 전부터 느낀건데 얘 은근 자기 벌스 제스쳐로 날먹해서갠적으로 좋아하진않음수퍼비 의외로 몇곡 안하고 들어감한 네다섯곡 했나? 체감상 노페갓보다 짧았음다들 알다시피 라이브 잘함 나침반은 안하더라9월에 컴백한다함장학금도 주고마지막 이 착장일때 중간중간에 여자애들이 더우면 벗어!!이랬는데 안벗더라 난 지방살아서 기차시간땜에 앵콜 직전까지만 보고 나왔는데앵콜 ㅈㄴ재밌었다는 얘기 보니 존나 아쉽긴함나 너무 뛰어놀아서 그런지 얼굴 시뻘겠는데나올때 가드형님이 괜찮냐고 물어보더라난 처음에 내상태 몰랐어서 앵콜 남았는데 지금 나가도 괜찮겠냐는줄 알았음ㅋㅋ안내하는분들 다들친절하셨음 첫 단콘 간 기념으로 집오는 기찻길에 후기 대충 끄적거려봄가독성도 구린거같고 이렇게 쓰는거 맞는진 모르겠는데 첨 써본거라 그냥 이해좀 해주라나머지 게스트들은 뭐 어느정도 예상했지만폴블랑코 올거같았는데 안와서 아쉬웠음언에듀 라이브 잘함 아니 무대를 그냥 잘함 근데 후반엔 좀 힘딸렸는지 약간 호응으로 퉁치긴하더라오늘 좀 덥긴했음그리고 좀 아쉬웠던건 난 언에듀 찐팬이라 거의 모든 곡다 떼창 가능한데 내 주변만 그랬는지 잘 안뛰어놀더라물론 나같은애들만 올수있는건 아니지만 뭔가 느낌이 언에듀 찐팬들이 보러온거보다 그냥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이 힙페가는 느낌으로 온거같은?그런 기분 좀 들긴 했음 내주변만 그랬던거일수도있음 앵콜 빼고 2시간 45분 정도 했는데44000원값 충분히 했다 생각함 김성우사랑해- dc official App
작성자 : 힙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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