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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포사격 훈련 지도…훈련 미비 질타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39.112) 2014.04.26 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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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제1위원장은 포사격 훈련을 지켜보고 해당 "구분대의 싸움 준비가 잘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반미 대결전을 눈앞에 둔 지금 싸움준비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라며 전투 준비와 전투력 강화를 위한 과업을 제시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제시한 과업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의 스티브 워런 대변인은 "러시아 항공기가 지난 24시간 사이 수차례 우크라이나 영공에 진입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워런 대변인은 구체적인 영공 침범 지역이나 항공기 종류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사태 완화를 위한 조처에 즉각 나서라"고 러시아에 촉구했다.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러시아의 합참의장 격인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과 전날 통화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통화하고자 한다는 뜻을 러시아 측에 알렸지만, 아직 응답이 없다고 워런 대변인은 덧붙였다.


▽ 시계보고 있는...





北 김정은, 포사격 훈련 지도…훈련 미비 질타

연합뉴스 2014.04.26

"싸움준비 가장 중요…전쟁은 예고 없이 발생"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대 포사격 훈련을 지도하며 훈련이 미흡하다고 질타하고 '싸움준비'와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제1위원장이 인민군 제681군부대 관하 포병구분대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포사격 훈련을 지켜보고 해당 "구분대의 싸움 준비가 잘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반미 대결전을 눈앞에 둔 지금 싸움준비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라며 전투 준비와 전투력 강화를 위한 과업을 제시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제시한 과업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포사격 훈련이 잘되지 않은 것에 대해 "형식주의가 낳은 결과"라며 "이곳 구분대와 해당 부대의 지휘관들의 마음은 싸움마당을 떠나있는 것 같다"라고 질타했다.

김 제1위원장은 "지금 일부 지휘관들 속에서 군인들을 다른 사업에 동원시키며 훈련을 뒷자리에 놓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물론 군인생활 개선을 위해 부업도 하고 부강조국 건설에서도 한몫해야 하지만 항상 싸움준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구분대의 싸움준비에서 심중한 결함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부대 당위원회가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자기들 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당정치사업, 군인들과의 사업을 잘하지 못한 데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쟁은 예고 없이 일어나며 그에 대처해 경상적인 전투동원 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있어야 적들의 불의적인 침공을 즉시에 제압하고 작전과 전투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 제1위원장의 포사격 훈련 지도는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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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영공 수차례 침범"(종합)

연합뉴스 2014.04.26

군사적 긴장 지속…OSCE 감시단, 우크라 동부에 억류

서방 5개국 정상, 러시아에 제재 재차 경고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과 중앙정부 간의 군사적 긴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러시아 항공기가 최근 수차례 우크라이나 영공을 침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의 스티브 워런 대변인은 "러시아 항공기가 지난 24시간 사이 수차례 우크라이나 영공에 진입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워런 대변인은 구체적인 영공 침범 지역이나 항공기 종류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사태 완화를 위한 조처에 즉각 나서라"고 러시아에 촉구했다.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러시아의 합참의장 격인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과 전날 통화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통화하고자 한다는 뜻을 러시아 측에 알렸지만, 아직 응답이 없다고 워런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를 위한 제네바 합의의 이행 감독을 맡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감시단원들이 분리주의 민병대가 장악한 대표적 도시인 슬라뱐스크에서 억류됐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OSCE 군사감시단원 7명과 우크라이나 군인 5명, 운전기사 등 13명이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슬라뱐스크 진입로 인근에서 분리주의자들에게 붙잡혔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민병대가 점거한 슬라뱐스크의 정보기관 청사에 억류됐다고 외무부는 덧붙였다.

그러나 민병대 지도자이자 슬라뱐스크 '인민시장'을 자처하는 뱌체슬라프 포노마료프는 승객들 틈에 스파이가 있었다며 "그는 우크라이나군 비밀참모 밑에서 일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OSCE 감시단은 지난달부터 우크라이나에 파견돼 정치·치안 상황 감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유럽연합(EU)·미국과 러시아는 지난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폭력 중단 등 긴장 해소에 나서기로 했으나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주요국 정상들은 이날 전화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를 추가로 제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각에서는 서방이 이르면 오는 28일 러시아 내 개인들에 대한 신규제재를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러시아 정부는 자국이 제네바 합의를 이행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동부에서 친러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한편 국제형사재판소(ICC)는 파투 벤수다 수석검사가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반대 시위와 그의 실각 과정에서 벌어진 범죄 행위에 대해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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