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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7일까지 朴 대통령 답변 기대하겠다"(속보)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39.112) 2014.04.04 11:31:28
조회 211 추천 2 댓글 1

안철수 "7일까지 朴 대통령 답변 기대하겠다"(속보)

뉴스1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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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野 "安, 박 대통령 면담신청 위해 오전 靑 방문"

SBS 2014.04.04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청와대를 직접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4일) 오전 김관영 비서실장, 금태섭 대변인과 함께 청와대 면회실을 방문해 박 대통령 면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7일까지 면담 가능 여부를 회신해 줄 것을 청와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박광온 대변인은 "그동안 안 대표가 기자회견,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총리 면담, 각종 회의를 통해 박 대통령과의 회동을 제안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심사숙고한 끝에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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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7일 워싱턴서 회동

뉴스1 2014.04.04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9일 나흘간 워싱턴을 방문한다.

황 본부장은 7일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일본측 수석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는다.

이번 세 나라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회담은 지난달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3국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한미일 6자회담 수서대표 간 회동이 이뤄지기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여만이다.

세나라는 이번 회담에서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상호 간 의견을 교환하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선 북한의 진정성 있는 비핵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북한이 4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군사 행동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데 대한 대응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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