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때 통치지역 중에서 우크라이나동부지역이 원래 구소련이자 러시아땅이었음


그리고 구소련이 망하기전에 통치구역을 원활히 나누고자 지역을 만들다가 구소련이 망한다는 생각도 못한채 순식간에 망하고 우크라이나가 동부땅을 먹어,버림

동부지역이 러시아의 최대 공업지대이다보니 덕분에 우크라이나가 경제발전 버프먹음


거기다 서부지역은 워낙 못살아서 동부지역이 세금 존나 내주고 정치적성향과 러시아 문화정체성이 있어서 서부와 싸움


서부지역은 유럽 종교에 가깝고 문화도 가까워서 이해가 달라서 러시아와 싸움


정치지도자도 러시아출신 우크라이나출신으로 돌아가서 싸워서 결국 내전으로 치닫게된거지..


서부 우크라이나가 자초한 일이라고 안쓰러움을 보는 시선이 많네? 울나라도 호남과 영남의 지역감정으로 만만찮다


호남과 영남이 지역경제발전 문제로 차별받고 호남이 잘못햇다고 보는 것처럼은 아닌듯



애초에 동부우크라이나가 서부와 함께 균형발전을 햇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하고 문화 정치이해충돌땜에 막장을 치닫게한 우크라이나계와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의 잘못이라고 봄


마지막으로 예상하자면 우크라이나는 동부를 러시아합병으로 내주고 서부는 유럽에서 최악으로 가난한 나라로 전략하고 유럽연합이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키프로스 등 유로존 부도로 돈퍼주느라고 죽겟고 결국 유로존 포기할까하는 국가가 생기는 마당에 서부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으로 들어가는건 상당히 골치아픔

하지만 유엔이 러시아가 물러간뒤에 뒤늦게 들어와 돕고 유럽연합은 인도적차원으로 지원
미국은 나토군으론 견제가 모자라고 터키도 부담심할까봐 일단 달러 빌려주고 경제 발전지원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다시 시작해서 눈물겹게 에스토니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정도 국가안정화될듯함


군대와 군기술은 다 날라갔지만 만약에 중국이 원하는 핵심 군사기술 개발이 몇개 남아있으면 다행히 계속 협력해서 돈 벌고 전부다 없으면 중국은 파트너안하고 버릴수도 있음


그리고 반쪽날라간 우크라이나의 의지로 제대로 세우면 유럽연합가입과 유로존 도전과 나토군, 미국의 신냉전으로 러시아 견제로 방어시스템이자 군대 주둔할수있을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