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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아마비 유사 '괴질' 확산 공포 - 얘들아, 이거 뭐야?

모리(121.130) 2014.02.27 06:05:32
조회 1130 추천 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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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소아마비와 증상이 유사한 괴질의 발병 사례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잇따라 보고돼 현지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약 25명의 어린이들에서 사지가 마비되는 의문의 질환이 확인됐다. 특히 아직까지는 치료 가능성도 희박해 사지 절단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도 없는 상황이다.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위치한 루실 패커드 어린이병원의 키이스 반 하렌 소아신경외과 전문의는 이 괴질에 대해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최악의 경우 사지를 모두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첫 발병자는 지난 2012년 버클리에서 나왔다. 당시 2세이던 소피아 자비스는 어느날부턴가 자꾸 숨을 몰아쉬는 등 호흡 곤란을 겪기 시작했다.


급기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자비스의 담당 의사는 당초 그가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단순히 생각했다.


결국 자비스는 루실 패커드 병원에서 체내 바이러스 치료에 흔히 쓰이는 스테로이드제 처방과 정맥내 면역글로블린 치료를 받았으나 아직까지도 별다른 차도가 없는 상태다.


자비스의 엄마 제시카 토메이(37)은 "담당의가 이제 더 이상 딸이 왼쪽 팔을 쓸수 없고 치료될 가능성도 극히 희박하다는 것을 직설적으로 말해줬다"며 당시 상황을 비교적 담담히 설명했다.


이 진단은 결국 2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모두 사실로 판명났다. 이제 4살이 된 자비스의 왼쪽팔은 아직도 마비된 상태이며 호흡 곤란 증상 역시 여전하다.


 

캘리포니아 주 당국은 연방 질병통제센터(CDC)와 연계해 괴질이 주 외부로 확산되는 상황을 경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보고된 사례는 없다.


괴질의 발병 사례를 수집하고 있는 반 하렌 박사는 "가장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확인된 2건을 제외한 총 25건의 발병 케이스 모두가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발생했다"며 "평균 발병 연령은 12세 전후"라고 설명했다.


그는 "증상은 소아마비와 유사하나 발병 아동 전원 모두 소아마비는 아닌걸로 판명됐다"며 여태껏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병의 출현을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부 관계자도 "대책 마련을 위해 일단 각 의료 기관에 소아마비와 유사한 증상이 있는 환자가 발견될 시 관계기관에 연락해 표본을 수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 중"이라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155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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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엔 사지 절단 말고는 방법이 없대.

 

얘들아, 괴질병의 정체는 뭘까?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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