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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원하는 꿈을 창조하는 방법

개셉션(1.244) 2014.02.25 20:52:52
조회 436 추천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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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자신이 꾸고자 갈망하고자 하는 꿈을 조건 없이 꾸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제가 자각몽에 대한 연구를 수 없이 해왔습니다.  아마 공부보다 이 분야를 더 열정적으로 연구 했죠

저는 지금 제가 꾸고 싶은 꿈을 오늘 날 잠자리에서도 앞으로도 언제든지 꿀 수 있습니다.

 

꿈은 자신의 머릿속에 기억적 감지에 따라 창조되는 세계입니다.

 

경로는  2가지 입니다.

현실에서 꿈을 설계하여  꿈에 접목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결과와 결말이 이미 보인다는 것이죠

때문에 꿈에서 갑작스럽게 깰 확률이 낮아집니다.

 

꿈에서 갑자기 께어나는 이유는 2가지인데

 

첫번째는 현실에서 청각,후각,촉각적 반응에 의해 께어나는 것

 

두번째는 완전히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였을때인데

이때는 심장박동수와 맥박수가 빨라지며 입으로 횡설수설 하기도 하며 식은땀이 흐르기도 합니다.

이유는 즉슨 신체가 자신도모르게 흥분되어 있다는 것이죠.. 꿈인 걸 알았으니 빨리 내가 원하는 걸 실현해보고 싶은 촉망이죠

하지만 다급할수록 꿈에서  바로 께어나게 됩니다.

 

한가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볼까요?

눈을 감고.. 아니, 눈을 뜨셔도 됩니다 머릿속에 이미지화만시키면 됩니다.

머릿속에 배경은 백지장 처럼 온통 하얀색이고 중간에는 작디작은 사각 테이블 위에 종이물컵이하나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물컵을 1차적으로 한번 엎지릅니다.

머릿속으로 상상하면 직접적인 외부 자극이 없어도 자연적으로 물컵을 엎을수 있죠.

 

그리고 다시 세워서 원상 복귀 시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물컵이 쏟아진다라는 진실을 이미 설계해놓은 상태가 됩니다.

아마 몇몇분들은 물컵을 제자리에 세워놔도 내가 의도하고 싶지않아도 자연적으로 계속 물컵이 쏟아질 것입니다

 

꿈속에서 이러한 트레이닝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가 무너지면 열이 무너지듯이

 

꿈속에 모든 이미지가 뭉게저버리면서 꿈에서 께어나거나 아님 먼산으로 갑니다. 흉몽을 꾸기도 하죠

 

루시드 드림의 진입은 '귀'와 연관이 가장 깊은데요

면봉으로 귀를 살살 간지럽히면 귀가 드르르르륵 떨리는 소리와 함께 진동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이게 바로 꿈속경로로 들어가는 '진동수' Dream Ear   , 즉, 가장 중요한 KEY 역할을 합니다

 

보통 의도하지 않고 루시드 드림으로 들어갈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귀에 진동수가 느껴지면서 자신이 상상한 소리가 귓속에 들리기도 하죠

보통 이순간이 렘수면 상태 REM sleep 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는 이걸 가위눌렸다라고 칭하죠

 

이때 눈은 감았지만 앞서 제가 얘기한대로 뇟속에 눈을 떳다라고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마음속의 눈을 뜨기전에  배경,인물,능력 순을 꼭 기억 해야합니다.

배경이 완전하지 않으면 세상이 희미해보이거나 꿈진행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곳. 바로 집이죠?

지금 내가 누워있는 자리 , 방향 , 방 내부 구조 등을 알고 있어야하며 이미지화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인물을 이미지화 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불러올 수 있죠. 단 머릿속에 그 인물의 채형과 외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능력부여입니다. 힘이세지거나 하늘을 날거나 염력을 사용하거나 장풍을 쓰거나

더 나아가면 지구나 우주도 무너뜨릴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 건 꿈인지 분간하기 위해 장풍을 쏘려하거나 창문으로 내려 뛰어보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요

장풍을 쏘려하면 당연히 나가질 않습니다. '꿈인데 왜?' 처음엔 뇌가 현실과 혼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시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바로 꿈에서 께어나려는 쿨타임이 발동하게됩니다. 신체가 흥분하기 시작하죠

 

그러니까 아직 숙련이 되지 않은분들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능력을 바로 구사하지 마시고

꿈이란걸 완전히 인지 한 상태에서 차근차근 시작해야합니다

 

루시드 드림에 들어왔을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점은  SD화질을 HD화 시키는겁니다

손바닥에 만약 점이 있으시다면 그 점만 뚫어저라 보다보면 화질이 점점 생생해진 다는 것을 느낍니다

점이 없으신분들은 손금이나 특정한 곳을 계속 주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해야 할점은 꿈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주변에는 아무런 물체가 없는게 대다수이기때문에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분간하셔야합니다 손목을 뒤로 꺽어보거나 창문에서 뛰어보거나

꿈이라면 손목이 180도 돌아갈것이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면 몸이 깃털처럼 천천히 착지될것입니다.

 

이 모든 요소들을 완료 하였다면 그다음부터 차근차근 설계해나가는 겁니다.

 

루시드 드림이란게 계속 시도만해서 숙련이되는게 아니라 계속 접근하면서 깨닳음을 알아야 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5~10년을 해도 진도는 나가지 않죠

 

저같은 경우는 꿈속에서 5분정도를 대기 할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 5분은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하고싶은 일들을 모두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죠

 

시간을 늘리는게 정말 힘듭니다.  처음시도 하시는분들은 그냥 맥박지수만 빨라지면 바로 께어나죠 3초도 못 버팁니다.

저도 처음엔 저랬는데 지금은 최대 5분입니다. 그 5분이 꿈속에선 서너시간 처럼 느껴지죠..

제가 현실에서 타이머를 체크하며 시간을 제어봤습니다. 딱 5분이더군요

 

아무튼 이 루시드 드림을 가볍게 접근하는 방도를 알아냈다는 것이지요.

물론 연구를 많이 하신분이라면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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