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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자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7) 2025.02.08 01:42:42
조회 171 추천 9 댓글 2

"한강 노벨상을 수상"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처음에 이게 사람 이름인 줄 몰랐다. 한강이라는 작품이 노벨상을 받은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니 한강은 사람 이름이었다.


그들은 종종 사람 이름으로 대중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그들이 대중에게 던진 메시지는 한국인의 자살, 한국인의 자멸이었다.

한강은 한국에서 자살의 대명사다. 한강은 임종 전의 사람처럼 눈이 풀려있다. 게다가 한강의 작품은 자기 주인의 이름처럼 하나같이 음울하고 자기 파괴적이다.


로제의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로제의 아파트는 아파트에 미친 한국인들을 조롱하는 노래다. 아파트에 미쳐서 자멸하는 한국인들.


한국인은 선천적으로 무기력하고 게을러서 노력하기를 싫어한다. 그게 한국인의 민족성이다. 그게 바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반도에서 기독교가 대성한 이유다.

한국인은 풍요가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풍요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과 의지력과 창의력과 사고력에서 나오는 것인데 한국인은 풍요를 위해 부동산을 산다. 

이 한국땅은 "나 하나 쯤은"이라는 생각이 가장 강한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이기적인 것도 적당히 이기적이지 않고 지독하게 이기적이다. 시야가 좁아도 너무 좁다.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것인데 한국인은 함께 살아간다는 개념이 없다. 야생 동물이 사냥감 쫒듯이 당장 눈 앞에 있는 이익만 쫒는다.


인류 역사 그 어느 때에도 이렇게 악하고 어리석은 인종은 없었다. 이것은 역사의 문제도 아니고 지정학적 문제도 아니고 그 어느 환경의 문제도 아니다. 이것은 명백히 영적인 문제다.



한국인은 한국땅에 태어난 구원자를 배신했다. 그 한국인의 선택은 자살이었다.


이성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출산율은 우연이 아니다. 이것은 외부 환경의 영향이 아니며 한민족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한국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처럼 구원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고 믿었다.

종교팔이 사기꾼들이 지어낸 성경을 철썩같이 믿으면서 구원자를 거부했다.


구원자는 잘못된 곳에 태어나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다. 돈에 쪼들려서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다.

좋은 집안을 파충류, 천계인 등 간사한 영혼들이 다 가져가서 자리가 없다.


이제 한국인에게 남은 일은 한국이 중국화 되어서 한국 문화가 중국 문화와 섞여서 기괴하게 망가지고 말살되고, 한글과 한국어도 말살되고, 한국인의 유전자가 중국인의 유전자에 흡수되어서 멸종되는 일이다.


신은 한민족을 중심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려고 했으나 한민족이 멸종했으니 더이상 세상을 지킬 필요가 없고 이 망한 세상을 떠날 것이다.


모든 인간은 신성력을 잃고 좀비가 된다. 악령에 빙의되어서 비틀거리다가 사살되고 남은 인간은 전부 기계화 될 것이다. 이게 성경의 시나리오다.

우주에 이런 인간이 넘쳐난다. 외계인의 기괴한 모습은 전부 신성력을 잃은 인간의 모습이다.


성경의 예언을 거스르는 것이 인간의 자유 의지를 증명하는 길이었지만 인간은 역시나 실패했다.



미갤에서 환시를 봤다는 자가 글을 올렸다. 지금은 약속의 시대고 약속의 시대라고 불리는 이 닫힌 시대는 지구의 한 인간과 삼신의 계약으로 시작된 시대라고 한다. 그 사람은 삼신에 대해 표현하기를 노인, 젊은 남자, 어린 여자라고 표현했다.

젊은 남자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위한 한 종교를 만들라고 지시한다.

나는 그 젊은 남자를 148 카드의 전쟁 군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종교의 정체는 기독교라고 생각한다.

전쟁 군왕은 동쪽에서 그리스도를 몰아내겠다고 했지. 전쟁 군왕은 그 목적을 기독교를 통해 달성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한민족과 인류의 멸망.

그게 과연 구원일까? 옳은 선택이었을까?


나는 인간이 짐승의 한계에서 벗어나 모두가 절친한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인간 승리를 원했다.

하지만 인간이 보여준 것은 인간 패배와 실패작이었다.


나는 인간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악령의 힘이 너무 강해서 선이 패배한 것이다. 인간은 선과 악 둘 다 가지고 있고 선악을 선택할 수 있지만 악령에 사로잡혀 악을 선택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다.


그래도 난 노력했다. 일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모든 사람이 나를 경멸하고 거부한다. 아무도 나를 일자리에서 뽑아주지 않는다. 하필 나를 지나칠 때 침을 뱉고 바람에 날려 침을 맞았다. 자전거로 내 발꿈치를 밟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나는 투명인간이다. 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오지 한 가운데의 무연고자다.

나는 전형적인 미갤러다. 그래서 여기로 인도된 거다. 파장이 비슷하고 처지가 비슷하니까.

미갤러가 지옥에서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현실이 그대로인 것처럼 내 현실도 그대로일 것 같다.


10년마다 경제 위기가 일어나고 한 세기마다 전쟁이 일어나고 전염병이 도는 이곳은 지옥이다.

이 모든 짓을 벌이는 악마들을 몰아내고 지상 천국을 세워줄 사람은 이제 없다. 한국인이 배신했다.


나는 가해자가 아닌데 대체 왜 경멸당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내가 멸시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더이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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