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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와 일론 머스크의 미스터리모바일에서 작성

MJ(174.34) 2024.12.21 02:52:47
조회 146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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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80년대 지브리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와 일론 머스크의 미스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나온지 벌써 38년이 됐는데 나는 요즘도 가끔 봄
개인적으로 나는 음악이 좋더라고. 듣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서
https://www.youtube.com/watch?v=kXd3ojJ3cGY
이 애니의 다른 버전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라고 하더군. 내용이 비슷한것이 꽤 있지.
아무튼 아래에 줄거리

내용은 귀찮아서 걍 나무위키에서 발췌 (스포)

광산촌 슬랙 계곡에서 기계 견습공으로 밝게 살고 있던 고아 소년 파즈는 어느날 빛이 나는 목걸이를 한 채 하늘에서 떨어지는 한 소녀(시타)를 구해준다. 소녀는 집안 대대로 전해져 오던 목걸이(비행석)로 인해 정부의 군대(무스카 일행)와 해적(도라 일당)들에게 쫓기고 있던 신세. 시타가 이들로부터 무사히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던 중 파즈는 비행석과 하늘에 떠 있는 성 "라퓨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라퓨타의 존재를 믿고 있던 파즈는 시타와 함께 라퓨타를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파즈와 시타는 그들을 쫓던 군대에게 잡히고, 시타는 정부 비밀 조사관인 무스카에게 파즈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협력을 약속한다. 군대에서 풀려난 파즈는 시타를 구하기 위해 도라 일당에 들어가고, 그들과 함께 시타를 구해온다. 그러나 시타로 인해 봉인이 풀려 라퓨타의 위치를 가리키게 된 목걸이(비행석)는 무스카에게 빼앗기고 만다.  군대와 무스카는 거대한 비행선 골리앗을 타고 라퓨타를 찾아 나서고, 그 뒤를 쫓아 파즈와 시타도 도라 일당과 함께 라퓨타를 찾아 나선다. 갑자기 닥친 악천후와 골리앗의 공격으로 도라 일당과 헤어진 파즈와 시타는 우연히 라퓨타에 도착, 라퓨타의 아름다운 정원에 감탄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도라 일당을 생포한 군대와 무스카 일행도 라퓨타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퓨타에 도착한 군대는 온갖 파괴행위와 보물을 모으는 데만 급급해 하고, 그 틈을 이용해 무스카는 시타를 잡아 라퓨타 내부로 사라진다. 파즈는 잡혀 있던 도라 일당을 구해주고, 시타를 구하기 위해 무스카를 뒤쫓는다. 시타와 함께 라퓨타 내부의 거대한 비행석이 있는 중추에 다다른 무스카는 시타에게 자신 또한 라퓨타 왕가의 일족이였음을 밝힌다. 그 옛날 지상으로 내려 온 라퓨타 왕가는 시타와 무스카의 일족, 이렇게 두 갈래로 나눠졌던 것. 무스카는 과거 라퓨타의 힘을 부활시킴으로 세계를 지배하고자 한다. 무스카의 수중에 넘어간 라퓨타로 인해 끔찍한 살상이 자행되자 시타는 파즈와 함께 할머니로부터 배운 파멸의 주문을 외운다.

이 애니에서 황당하게 웃긴거는 (천공의 성) 라퓨타라는 말인데, 스페인어 La Puta는 영어로 The Whore임.
나는 여기서 라퓨타라는 의미가 성경에서 대탕녀 바빌론(Whore of Babylon)을 상징한다고 봄.
그리고 나중에 라퓨타가 하늘로 올라가는데 라퓨타의 거대한 나무를 "eternal tree of life" 생명의 나무라고 하더군. (첫짤방)

자 아무튼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이 두가지가 있어
첫번째는 비행석의 이름이 영어버전에서는 이더리움 (Ethereum) 이라고 불리는데,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이름을 이 애니에서 따 왔는지 아니면 암호화폐에서 비행석 이름을 따왔는지는 모르겠다.
암호화폐 이더리움에서 이 비행석 이름을 따왔다면 시간에 역행하는건데, 아래 내용을 한번 봐봐.

두번째는 이 이더리움을 쫒는 악역의 이름이 무스카 인데, 영어로 하면 Muska임
나는 이 이름이 일론 머스크(Musk)를 상징한다고 봐. 이 애니는 86년 작인데, 과연 미야자키 하야오가 15살 머스크를 알았을까?
아마도 그당시에 어떠한 이유에서 인지  암호화폐 이더리움과 머스크에 대한것을 몇십년전에 알았다고 봐야지 하지 않나?
나는 여기서 좀 소름이 돋음. 과연 미야자키 하야오는 무엇을 알고있었는가. 그것이 미스터리

그리고 이 이름에서 중요한것은 이거야.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muska라는 이름이 라틴어 musca에서 왔다고 했음.
musca는 한국말로 하면 곤충 "파리" 임.
여기서 뭔가가 생각나는 갤러가 있는지?

.....나는 이게 생각이나. "바알제불" Beelzebub (둘째 짤방)

나무위키에서 발췌

"바알-제부브(בעל זבוב)는 고대 가나안 일대에서 숭배되던 신인 바알(Baal)에 대한 유대인들의 멸칭이다. ...신약 시대에는 아예 지옥에 있는 마왕의 이름으로 인식되었다."

"...바알 신앙을 적대시하던 유대인들은 위 호칭이 그들의 위대한 왕인 솔로몬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파리를 뜻하는 비슷한 발음의 단어 'Zəbûb'(즈붑)을 붙여 '파리의 주인'(The master of flies)이라는 뜻의 바알즈붑(바알제붑)으로 바꾸어 불렀고, 이에 바알즈붑으로도 알려지게 된다."

"저자와 연대를 알 수 없는 문헌인 '솔로몬의 유언'에 의하면 베엘제불은 원래 하늘에 살던 천사였는데, 지상에 나타날 때는 귀신이 들린 왕자의 모습을 선택한다고 언급되었다. 그리고 '솔로몬의 유언'에서 베엘제불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천사이자 악마가 되는 루시퍼와 같은 존재로 설정되었다. 베엘제불은 사람들에게 악마를 숭배하도록 하며, 세상에 폭군들을 나타나게 하여 파괴를 초래하고, 성직자들을 음란한 욕망에 불타오르게 하는 한편, 도시에 살인과 질투를 퍼뜨리고, 전쟁을 일으킨다는 사악한 재앙의 악마라고 묘사되었다."

결국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일론 머스크라는 존재가 루시퍼 혹은 바알의 화신 이라는것을 알리려고 한 것이 아닐까.
내가 예전에 머스크가 적그리스도 혹은 첫번째 바다의 짐승이라고 추정된다고 이야기를 했잖아.
아마도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과연 내가 뇌피셜 상상한대로 머스크 암살 시도가 조만간 일어날까? ㅋㅋ 두둥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83410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아무래도 연말에는 글을 못쓸것 같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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