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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환란은 물병자리 시대로의 변화 과정모바일에서 작성

Ss(59.15) 2024.11.07 10:24:40
조회 150 추천 0 댓글 1




많은 인류의 종교와 신화는

별자리와 관련된 상징과 주기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고대 점성학과 천문학은 종교와 신화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고,

별자리 시대의 변화를 신앙의 변화를 설명하는 데

사용한 경우도 많았다



물고기 자리 시대는 예수의 시대와 맞물려 있으며,

기독교의 상징 중 하나인 “물고기”는

물고기 자리(피스케스)와 연결된다



유대왕국의 해롯대왕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던 이유도

예수는 황소자리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는

새로운 물고기 시대의 메시아였기 때문이다

황소자리 시대에는 바알이나 이쉬타르 같은 황소자리 신들이

경배되었지

원래 인간은 권능과 권위를 지키고 싶어하기에

새로움을 악으로 규정하기 마련이고

구세력과 신세력은 패권을 두고 갈등하기 마련이다



예수의 탄생과 가르침은

물고기 자리 시대의 시작과 맞물린다.

예수의 삶과 사역이 “물고기” 상징과 관련이 있다는 해석은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상징,

예를 들어 물고기와 관련된

기적들(오병이어, 물 위를 걷는 기적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물고기자리의 기독교가

전 시대의 신인 바알이나 이쉬타르를

악으로 여기고 부정하는 것도 당연하다



물병자리 시대로의 변화에 대한 예언적 언급은

특히 요한계시록은 같은 성경의 마지막 책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주제다.

요한계시록은 종말론적 관점에서

새로운 시대의 도래와 이를 대비하는 신의 뜻을 강조하며,

새시대로의 변화를 부정하면서도 짐승의 표 등으로

악마화하여 기존의 권위를 놓지 않으려는 것이며

물병자리 시대를 예고하는 의미이다.





물병자리 시대는 공동체적 의식, 기술 발전, 정신적 각성을

상징하는데, 이는 기독교적 신앙이나 기존 종교의

구조에서 변화가 올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병자리 시대는 “지식의 확산”, “인간 정신의 해방”, 그리고 “집단적 변화”의 에너지와 연결되며,

이는 현대의 정보화 사회와도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기존 종교적 권위나 체계는 이 변화에 저항할 수 있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과 종교적 변화를 막는 것은

어려울 것이며 새 시대를 맞이하려는 자들을

악마 루시퍼 666 등으로 매도하며

예수 탄생 전 예수를 죽이려던 세력과 같은 짓을 한다




물론 나는 메시아 예수를 부정하지 않고 사랑한다




여튼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별자리의 순환과

관련된 천문학적 현상만이 아니라,

인간 사회와 정신의 변화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종교와 사상의 진화는 새로운 시대에 맞춰 변할 수밖에 없고,

그것이 인류의 발전과 의식의 성숙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엘리트들은 이를 알고

새시대를 준비하는 것이다

왜냐면 이러한 흐름이 곧 인류사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혼란은 물병자리시대 초입부에서

새 시대가 오기까지의

구세력과 신세력의 갈등일뿐

그러나 신세계질서는 온다


이제는 모두가 영적으로 각성하여

각자가 메시아가 되는 시대이다


우상을 숭배하고

물질에 얽매이고

개성없고 독립적이지 못한 자들은 구세대로 남을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백신은 큰 역할을 했다




새 시대를 알고 맞이하자

이 시대도 결국 다음 염소자리때 까지만이겠지만

변화의 흐름을 알면 지금의 환란과도 같은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평온히 살아갈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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