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선악의 개념과 인과연의 법칙을 추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우주가 운행하는 근본 법칙이다.

인간중에서 이것을 처음 깨달은 사람은 고타마 싯타르타라고 불리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한 이야기는 깨닫지 못한 수행자들의 생각에 변질되고

기록되고 문화와 역사에 변형되어서 불교라는 종교가 되었지.

그것은 종교가 아니야 과학이다.

아무도 말하지 않은 시간속에 인과연을 내가 여기에 말해 주겠다.

내말을 이해하기 위해선 공간과 시간이란 이 물질공간을 이루는 개념에서 벗어나야

하는대

먼저 그것을 벗어나는 이야기를 해주겠다.

물리적으로 시간을 계속 쪼갠다면 무한히 나누어질까?

이것은 물질을 무한히 쪼갠다면 무한히 나누어질까란 질문과 같다.

모두 아는것 처럼 물질이 원자와 전자로 이루어진 것처럼 미시의 영역에선 시간이란것도

마지막단위가 존재해. 원자가 그런것처럼

이 4차원 공간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이 마지막 원자시간과 원자시간 사이에서 양자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우주의 계산식으로 움직여 모든일을 저장하고 있어.

바로 이 양자의 움직임이 시간이다.

그 저장소는 4차원 시공간에 중첩되어서 무한한 용량을 가지고 있는 차원이고

양자 하나하나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슈퍼컴퓨터보다 몇억배 빠른 속도와

계산을 하며 원자시간에서 원자시간으로 움직일때마다 온우주의 양자는 이것을 모두 계산해

인과연을 기록하고 관계를 계산해서 결과값에 따라 에너지를 방출하고 흡수해

이것이 과학자들이 미시세계에서 찾아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양자도약의 모습이며

이것이 인간들의 눈에 비추는 세계이며 인과연의 모습이다.

인간의 눈에 보이는것은 실체가 아니다. 양자가 만들어낸 물질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