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주변에도 있다 죽음을 스스로 맞이하는분들

ㅇㅇ(116.46) 2024.09.24 22:02:09

조회 63 추천 0 댓글 0

신용복 교수님도 그랬고.

나름 신앙이나 수행을 하신분들중에도 불치병 에 걸리거나 기타 이유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는분들..

수행력이 높은 분들이야 죽음의 날을 어느정도 예지하거나

스스로 혼백을 육신으로 부터 분리해낼수 있기 때문에

그건 별개로 하고

신용복 교수님 같은분도 불치병을 앓으시다 치료가 별효과가 없자.

식사를 스스로 조절하셔서 죽음을 맞이하셨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되야 하지 않겠나.

항상 스스로에게 묻고있다..너도 그렇게 할수있겠냐고?

사실 아직은 자신이 없다.

아직 식사도 제대로 조절하질 못하고있으니 ㅠㅠ 슬프다. 고작 이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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