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시 미갤 눈팅도 하고 글도 잘싸고 그랬던 적이 있었음.

당시 조로젠이라는 닉을 쓰다가 추후 해도라고 닉을 바꾼 유저를 기억하고 있거든

그 분이 그렇게 표준시선에서는 그렇게 정상적이라 볼 수 없는 글을 많이 올리고 있었을 때임

그리고 그 분이 사진도 올리고 말야

그러다가 내가 한 번 꿈을 꾼 적이있었음  그 분이 실종사고가 났다고 미갤에 글 올라오고 그것도 봤었고

암튼 19년 10월정도 였는데  뭔가 얼굴이 그 분 이었음 

그 분하고 어쩌다 대화를 했는데   암튼 얘기는 좀 길지만 주요 그 분 관련은 이거였음

무슨 해산물파는 아귀찜 써있는 식당같은 곳 앞이었는데  그 얼굴과 비슷한 분이 나한테 종교가 뭐냐고 물어보는 거임

난 그저 미갤유저였었고 그런건 잘모름 암튼 그래서 전 성당고 기독교도 불교도 크게 뭐 곧 잘 갈 수도 있어요 암튼 별생각 없이 

딱히 종교적 그런 거도 아니고  암튼 그렇게 얘길하니까  나한테  하나의 신을 아는 구나  라는 말을 했었거든

당시 미갤에서 그 분이 임팩트가 좀 커서 꾼 개꿈임? 아님 뭐 해석할 만한 거 있음???

암튼 오랜만에 이곳에 닿은 김에 남겨 본  그 분이 잘 집에돌아갔는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나  암튼 좀 편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