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란 어떠한 관념적 대상을 단어로 표현하여 나타내는 것으로 그 표현을 그 관념의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단어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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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고의 단어 즉 최고의 이름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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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본다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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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8편 2절

2 내가 주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와 주의 진리로 인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더욱 크게 하셨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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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9 KRV

이러므로 야웨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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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슈아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슈아를 주라 시인하여 야웨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창조주 엘로힘 야웨께서는 예슈아라는 이름을 모든 것 위에 두셨다는 것이다. 심지어 יהוה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창조주님의 이름 위에 ישועה 를 두셨을 것이라고도 감히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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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모든 이름 위에라고 하셨으니 모든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창조주님의 이름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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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께서 주의 말씀(예슈아님)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더욱 크게 하셨음이니이다. 라는 시편의 표현도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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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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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통틀어서 최고의 이름은(단어 또한 단어의 이름이다.) ישועה (예슈아)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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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יהוה 는 창조주의 이름인데 그의 이름이 예슈아님보다 낮아졌으니 창조주가 내려간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분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이름이라는 방법이 있던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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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이름(그 어떤 단어)으로 표현되실 분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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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쓰고 나를 천재라고 높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예슈아님을 믿는 여러분께서 제가 겸손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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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예슈아!